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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4620273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6-03-20
책 소개
“저자의 삶은 ‘선의’라는 마음이
어떻게 인생을 바꾸는지 증명한다”
— 리웨이원, 작가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마음을 단련하고 싶다면
바로 이 책으로 시작하라”
- 에릭, TMBA 공동창립자, 『내면의 힘』 시리즈 작가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 풍요롭지만, 동시에 깊은 고립감을 느끼며 살아간다. 아침부터 밤까지 치열한 경쟁의 톱니바퀴 속에서 영리하게 계산하고 기민하게 움직이며, 타인을 짓밟고 일어서야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정작 결정적인 순간 마음을 나눌 사람 하나 곁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삶의 허무함은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이토록 많은 연결 속에서 왜 우리는 점점 더 불행해지는 걸까?
대만 비즈니스 현장에서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온 실천적 경영인 우자더는 그 해답을 역설적으로 ‘계산기’를 내려놓는 데서 찾는다. 타인을 이기기 위해 애쓰는 에너지보다, 먼저 손을 내미는 다정함이 인생에 더 큰 기회를 불러온다는 것. 그는 자신의 신작 『좋은 사람이 이기는 인생 법칙』을 통해 경쟁의 논리와는 정반대 방향에서 작동하는 이 놀라운 생존 전략을 차분하게 풀어낸다.
이 전략이 단순한 도덕적 이상론에 그치지 않는 이유는 저자가 걸어온 삶의 궤적에 있다. 은행 영업 사원으로 출발해 지점장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다시 요식업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는 경영자가 되기까지 그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마다, 날카로운 계산보다는 ‘커피 한잔’을 택해 왔다. 수천 명이 넘는 낯선 이들과 기꺼이 인연을 맺고,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은 채 안부를 묻고 마음을 건네며 살아온 그의 행보는 대만 현지에서 ‘이타적 경영’의 상징으로 회자되고 있다. 그는 이 수많은 만남을 통해 선의는 결코 일방통행이 아니며, 내가 던진 작은 친절이 결국 더 큰 행운과 행복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몸소 경험했다.
저자는 이러한 철학이 삶의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생생한 에피소드를 통해 들려준다. 낯선 사람을 순식간에 귀인으로 만드는 대화의 태도, 눈앞의 성과보다 상대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경영의 선택, 위기의 순간마다 자신을 다시 일으켜 세운 과거의 작은 친절들. 저자의 이야기는 이타심이 어떻게 막연한 미덕이 아니라, 구체적인 기회와 지속 가능한 성과로 연결되는지를 명확하게 보여 준다. 그 과정에서 선함은 약함의 증거가 아니라, 오히려 가장 단단한 내면의 근육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특히 우리가 무심코 흘려보냈던 일상의 순간들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오늘 건넨 짧은 인사 한마디, 타인의 어려움에 보낸 작은 공감이 훗날 어떤 형태로 돌아와 내 삶을 지탱해 줄지 우리는 알 수 없다. 인생이라는 긴 여정에서 진정한 행복은 누군가를 이겼을 때가 아니라, 누군가를 진심으로 도왔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저자의 메시지는 조용하지만 묵직한 여운을 남긴다.
만약 지금 당신의 삶이 막힌 골목길 같다면,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길을 잃었다고 느껴진다면, 잠시 멈춰 서서 이 책이 말하는 선의의 선순환에 주목해 보길 권한다. 착한 마음은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더 큰 모습으로 돌아올 뿐이다.
“성공하는 이타주의자의 필독서”
작은 친절이 인생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너는 암에 걸려 본 적이 없으니, 내가 어떤 고통을 겪는지 잘 모를 거야. 네 말이 전혀 위로되지 않는구나.”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위로하는 법’을 안다고 믿어 왔던 저자에게 이 말은 예상치 못한 일격이었다. 투병 중인 친구의 어머니를 위해 준비해 간 모든 말은 그 한마디 앞에서 무력해졌다. 몇 초간의 침묵 속에서 그는 처음으로 깨달았다. 자신은 타인의 고통을 이해한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해 왔다는 사실을.
이 책은 바로 거기서 출발한다. 단순히 누군가를 돕는 데 능숙한 사람의 성공담이 아니다. 오히려 “나는 잘하고 있다”고 믿었던 태도가 뒤에 다시 겸손해지는 과정을 기록한 고백에 가깝다. 저자는 그날의 부끄러움을 덮어 두지 않았다. ‘진짜 위로란 무엇인가’를 배우기 위해 그는 암과 싸우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 친구가 되었고, 그 관계 속에서 ‘힘내’라는 말 대신 ‘그저 곁에 있어 주는 법’을 배웠다. 저자는 다양한 인생 경험을 중심으로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관계와 일을 진심으로 대하는 법을 그려 보인다.
저자가 털어놓는 경험담들은 점점 더 깊어진다. 강연 도중 망설임 없이 가방 속 물건을 꺼내 즉석 경매를 열고 기부를 결정하는 장면, 20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돌봐준 의사를 찾아가 뒤늦게 전하는 감사 인사는 단순한 미담이 아니다. 저자는 이를 통해 선의란 준비된 계획이 아니라, 순간의 결단이며 태도라는 사실을 보여 준다. 사람을 향한 마음은 생각보다는 훨씬 더 행동에 가깝다는 것이다.
저자는 50여 년에 걸쳐 맺어 온 다양한 인연 속에서 형성된 삶의 철학을 이 책에 담았다. 오랜 시간 품어 온 질문인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고 충만하게 살 수 있을까?’에 대해 저자는 그 해답을 ‘선의’에서 찾는다. 안부를 묻고 배려하며 작은 선물을 건네는 일처럼 일상에서 실천되는 선의와 친절이 쌓일 때, 개인의 삶은 물론 세상 또한 따뜻함과 새로운 가능성으로 응답해 왔다는 사실을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함께 들려준다.
“당신의 선의는 결국 행복과 성공으로 돌아온다”
● 탁월한 영업 리더에서 삶의 철학자가 된 경영자의 가르침
● 관계와 선의의 힘으로 인생을 확장하는 최고의 안내서
우리는 흔히 이렇게 배워 왔다. ‘성과를 내려면 차갑게 계산적이어야 하고, 관계는 철저히 관리해야 하며, 선의는 마음속에만 간직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그러나 현실은 묘하게 어긋난다. 사람을 많이 만날수록 외로워지고, 영리하게 굴수록 관계는 얕아진다. 대만의 성공한 경영인이자 휴머니스트인 저자는 인생 경험을 통해 그 지독한 어긋남의 이유를 차분하게 깨닫게 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선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제시한다. 진심으로 타인을 대하고 먼저 손을 내미는 선택은 결코 허공으로 사라지지 않으며, ‘선한 인연은 행복으로 돌아온다’고 강조한다. 그는 이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하나의 거대한 실험실로 삼는다.
Part 1에서 저자는 외부의 시선과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자기 삶을 주도하는 태도를 다룬다. 스스로를 단련하며, 매일 열정적인 태도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인생의 기본임을 강조한다. ‘더 나은 나’를 위한 자기 약속과 실천을 통해 젊음을 낭비하지 않고 가치 있게 사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Part 2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과 그 안에서 만들어지는 풍성한 경험을 이야기한다. 또한 영업과 경영의 핵심도 결국 ‘사람’에 있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낯선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열린 마음, 지혜로운 이들과의 교류, 그리고 일상을 여행처럼 즐기는 유연한 사고방식을 제안한다. 특히 팟캐스트나 국어 선생님 에피소드 등을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경험)를 만드는 즐거움을 보여 준다.
Part 3에서 저자는 타인을 돕는 행위가 나 자신을 어떻게 성장시키는지에 집중한다. 자발적인 선의와 공익 활동이 단순히 남을 돕는 것을 넘어, 본인의 비즈니스와 삶에 긍정적인 선순환을 일으키는 과정을 보여 준다. 작은 선물, 늦은 감사 인사, 주변 친구들을 챙기는 마음 등 일상 속의 작은 친절이 얼마나 강력한 에너지를 가지는지 실제 에피소드를 통해 증명한다.
이 흐름은 자연스럽게 마지막 장으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Part 4에서 저자는 진정한 행복의 정의와 인생의 지향점을 정리한다. 그는 서비스 정신과 긍정적 에너지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기를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높이는 겸손함 속에서 발견하는 행복이 진정한 가치이며, 이 책의 핵심 메시지인 ‘사람을 향한 선의’가 곧 인생의 정답임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무조건 착해지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사람을 향한 선택이 왜 결국 나 자신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 되는지를 치밀하고도 따뜻하게 설득한다. 책장을 덮을 즈음, 자신에게 묻게 될 것이다. “오늘 내가 먼저 내민 그 손은, 훗날 어떤 미래가 되어 돌아올까?” 이 질문에 답을 구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가장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목차
추천사
서문 선한 인연은 행복으로 돌아온다
Part 1.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라
깨달음의 여정
애써 연습하는 마음
젊음이라는 선물
꿈을 향한 여정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약속
열정적인 태도
Part 2. 나만의 이야기가 있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사람
느린 것이 곧 빠른 것
행복해지려면 과감히 떠나라
함께하는 사람이 나를 만든다
문턱 없는 행복
인생은 즐거운 여행이다
사람을 잇는 일
허우화, 생명의 노래
기차 안에서 시작된 대화
국어 선생님을 찾습니다
Part 3. 선의는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세 가지 약속
여행과 수행
길 위에서 만난 기적
사익과 공익
조용히 이어진 온기
우연한 만남
깜짝 생일 선물
잘 팔리는 책의 비밀
고구마보다 달콤한
꺼지지 않는 빛
늦은 감사 인사
Part 4.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
서비스 정신이란 무엇인가
긍정적인 에너지는 능력이다
행복 연습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여 주는 사람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사람을 향한 철학
책속에서

모든 사람에게는 더 나은 사람이 될 권리가 있다. 그것은 돈의 문제만이 아니라, 관계와 성장, 자아실현에 이르기까지 삶 전반에 걸친 권리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삶의 변화는 피해야 할 일이 아니라 받아들여야 할 과정이다. 역지사지를 이해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우리 안에 이기심은 줄어들고 진실한 마음은 깊어질 것이다.
‘목적지에 도착한 그다음’을 또 한 번 고민해 봐야 한다. 물론 그 전에 먼저 산 정상에 한번 끝까지 올라 봐야 한다. (중략) ‘만약 꿈을 이루었거나, 정상에 올랐다면 이제는 젊은 세대가 그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