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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4627012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5-02-2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_새로운 시도 앞에서 틀릴까 봐 망설이고 있다면
1장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과의 첫 만남
• 스픽에서 만난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
하이 에고의 시대 | 하이 에고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존 방식을 만나다 |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이란?
• 겸손한 천재들의 비밀
겸손한 천재들의 남다른 진짜 자신감 | ‘나의 틀림’을 인정하는 순간, 자유로움이 시작된다
•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의 세 가지 열쇠
첫 번째 열쇠: 긍정적인 호기심 | 두 번째 열쇠: 문제 해결자 마인드셋 | 세 번째 열쇠: 힘 빼기 |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이 궁극적으로 가져다줄 가치
2장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의 생존 전략
[긍정적인 호기심이 전부다]
• 질문 없는 조직에 미래란 없다
쏟아지는 질문들 틈에서 자꾸만 작아지는 나 | 질문은 공격이 아니다 | 질문의 역할 ① 양질의 토론과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 질문의 역할 ② 팀원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을 고민하게 한다 | 질문의 역할 ③ 앞으로 발생할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여준다
• 고객에게 질문하라
제품을 완성하기 전에 질문하라 | 많은 돈을 쓰기 전에 질문하라 | 왜 안 쓰는지 질문하라 | 고객에게 귀 기울일 때 해결책이 선명해진다
• 비즈니스 세계에서 당연한 것은 없다
근본을 흔드는 질문에 답이 있다 | 당연함을 부수는 질문 ① 퍼널은 꼭 따라야 할까? | 당연함을 부수는 질문 ② 그게 최선이라고 어떻게 확신하는가?
• 실리콘밸리의 ‘일잘러’들은 어떻게 회의하는가?
모든 내용은 사전에 준비한다 | 목적 중심의 회의를 한다 | 토론 중심의 회의를 한다 | 회의는 여럿이 모여 의논하는 것, 그 이상이다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자]
• 작지만 위대한 팀을 만드는 마인드셋
문제 해결자 마인드셋이란? | 오너십, 문제 해결력의 핵심 | 팀원들에게 오너십을 심어주려면
• 퍼즐형 인재로 경계 없이 일하려면
이제는 T자형 인재 대신 퍼즐형 인재 | 게시글 하나에서 시작된 ‘천하제일 변명 대회’ | 퍼즐형 인재들로 팀 구성하기
• 장처취장(長處取長), 잘하는 것을 잘하기
잘하는 것을 잘할 때 팀의 팔자가 바뀐다 | 각자의 강점에 집중하자 생긴 놀라운 변화 | 잘하는 것을 잘하기 위한 전제 조건
• 일의 순도를 높여라
순도가 낮은 일 | 순도가 높은 일 | 일의 순도를 측정하는 법
[힘 빼기의 기술을 연마하라]
• 안전한 실패를 반복하라
불확실성을 딛고 일단 해보는 것의 의미 | 똑똑하게 실패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 | 세상에 완벽한 준비란 없다 | ‘아니면 말고’ 정신으로
• 경쟁의 링에서 내려와 안전지대로
그는 당신이 잘하길 바란다 | 안전지대가 곧 성장 지대다
• 만드는 사람이 재밌어야 사용자도 재미있다
아이디어의 채택 기준, 재미 | 아이디어도 생애 주기가 있다
• 잡담의 힘을 믿는다
수많은 기획이 ‘그 소파’에서 시작됐다 | 절대 작지 않은 ‘스몰 토크’의 힘 | 건강하고 효율적인 스몰 토크를 하려면
3장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의 성장 전략
[탁월성]
• 탁월성은 타협하지 않음에서 나온다
물러서지 않아야 성장한다 | 목표와 타협하지 않는 법 | 채용에서 타협하지 않는 법
• 탁월성은 플래닝에서부터 시작된다
달이 커야 그 조각도 크다? | 좋은 기세를 만드는 탁월한 플래닝 | 팀의 성공은 플래닝에서부터 결정된다
• 탁월한 플래닝의 모든 것
플래닝의 큰 틀, 목표 설정과 전략 설정 | 전략 플래닝의 디테일 ① 문제 설정 | 전략 플래닝의 디테일 ② 이니셔티브 설정과 액션 아이템 | 전략 플래닝의 디테일 ③ 역순 검토
• 목표 달성을 위한 영점 조준, 지표 설정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스픽 지표의 역사 | 성장을 위한 지표, YOY | 생물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표
[확실성]
• 해보지 않은 일을 할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
테스트를 통해 불확실성을 소거하라 | 스픽의 ‘가테시스’ 사이클 | 반복, 최선의 정답을 향한 가장 빠른 지름길 | 이터레이션 정신 | 제일 중요한 것은 일단 시작하는 것
• 목표가 와닿지 않을 때의 해결책
목표를 잘게 나누기 | 매출 경로에 따라 나누기 | 사용자 타입에 따라 나누기 | 마케팅 채널에 따라 나누기
• 모르는 것을 예측해야 할 때의 해결책
가정과 추정만이 미래로 나아가게 한다 | 가정과 추정을 토대로 시나리오 세우는 법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측정해야 할 때의 해결책
믿음만으로 할 수 있는 캠페인은 없다 | 상관관계가 높은 선행 지표를 찾아라
[가시성]
• 일 잘하는 팀은 가시성이 높다
업무의 가시성은 기준의 통일에서부터 | 가시성으로 완성되는 프레임워크 | 가시성이 확보되면 따라오는 놀라운 혜택
• 가시성을 높이는 툴, 대시보드
좋은 대시보드의 조건 ① 일관성 | 좋은 대시보드의 조건 ② 실시간성 | 좋은 대시보드의 조건 ③ 목적성
• 내가 한 일의 가시성을 높이는 리뷰 문화
리뷰의 시스템화는 꼭 필요하다 | 리뷰에 가장 직관적인 틀, 신호등 트래킹
4장 로우 에고 프로페셔널리즘의 실전 문서 템플릿
• 플래닝 템플릿
• 프로젝트 문서 템플릿
• 분기 리뷰 템플릿
• AB 테스트 문서 템플릿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낮은 자존감을 먹고 자란 하이 에고는 매너리즘을 낳는다. 하이 에고 매너리즘에 빠지면 낮은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 에고를 한껏 부풀려보지만 그것은 장기적인 해답이 되지 못한다. 누구보다 주먹을 꽉 쥐고 열심히 사는데 인생은 더 나아지지 않는 것 같고 피로하기만 하다. 그렇다면 ‘높은 자존감과 높은 에고’ 전략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 높은 에고와 높은 자존감은 결과를 만들어내긴 한다. 하지만 낮은 에고와 높은 자존감이 만드는 결과에 비하면 그것은 그저 그런 결과일 뿐이다. 높은 자존감과 높은 에고가 만든 결과가 ‘되긴 되네’ 하는 수준이라면 높은 자존감과 낮은 에고가 만드는 결과는 ‘이게 되네?’라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이다.
일터나 일상에서 나만의 오답 노트를 만들어가며 쌓은 진짜 자신감이야말로 오랫동안 내 안에서 꺼지지 않는 연료로 작용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는 내가 틀렸음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좌절된 순간도 반드시 찾아온다. 하지만 애초에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일을 시작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그 순간을 ‘나의 실패’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오히려 나의 보완할 점을 발견할 수 있는 감사한 순간으로 여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