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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퇴마록 2 : 국내편 (무선 보급판) (완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한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94654476
· 쪽수 : 556쪽
· 출판일 : 2025-04-0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한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94654476
· 쪽수 : 556쪽
· 출판일 : 2025-04-02
책 소개
누적 판매량 1,000만 부를 돌파, 역대 한국 장르소설 베스트셀러 1위, 온오프라인 서점 스테디셀러 등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압도적인 기록을 보유한 한국 판타지의 시초 《퇴마록》 개정판. 구판 해설집이 아쉽지 않을 정도로 상세한 설명을 각주로 달았으며, 크고 작은 개연성의 오류를 한 번 더 잡아낸 완성형 판본이다.
목차
생명의 나무
영을 부르는 아이들
낙엽이 지는 날이면
귀화(鬼火)
아무도 없는 밤
초지검의 비밀
밤은 그들만의 시간
쌀
그네
영을 부르는 아이들
낙엽이 지는 날이면
귀화(鬼火)
아무도 없는 밤
초지검의 비밀
밤은 그들만의 시간
쌀
그네
저자소개
책속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이 구절입니다. 지금의 서 교주는 백사십오 대입니다. 그런데 『해동감결』에는 네 명의 큰 손님 이야기 바로 다음에 ‘삼백이 반으로 나뉘고 다섯이 모자랄 때 절의 주춧돌이 지붕 위로 올라가리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물론 파자(破字)로 된 것을 해석한 내용입니다만…….”
“어디로 가십니까?”
“퇴마행……. 마를 물리치러 가는 걸세.”
“뭘 물리친다고요? 그걸 물리치려면 어디로 가야 하는데요.”
“어디든 가는 거지.”
현암은 정색을 했다.
“그러면 오늘 같은 일을 막을 수 있는 겁니까?”
박 신부는 조용히, 확신에 가득 찬 어조로 말했다.
“그렇다네.”
시간이 지나면 세상은 이제 이 사건을 미결 사건으로 잊어버릴 것이나, 이 세 사람과 구원을 받은 영들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또 인간들과 착한 영들을 위해서도 이 퇴마행은 계속되어야 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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