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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퇴마록 말세편 2 (무선 보급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한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94654858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5-05-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한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94654858
· 쪽수 : 432쪽
· 출판일 : 2025-05-30
책 소개
누적 판매량 1,000만 부를 돌파, 역대 한국 장르소설 베스트셀러 1위, 온오프라인 서점 스테디셀러 등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압도적인 기록을 보유한 한국 오컬트 판타지의 시초 《퇴마록》. 2025년 4월 《퇴마록 국내편》(전 2권)이 출간된 데 이어 《퇴마록 말세편》(전 5권)도 5월 오팬하우스에서 새롭게 출간된다.
목차
재회
정령들의 여왕
때는 임박하도다
정령들의 여왕
때는 임박하도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악마들이 무슨 계획을 가지고 준후를 그들의 편으로 만들려고 하는지는 몰라도 이제 준후는 빠져나갈 수 없는 함정에 빠진 셈이었다. 악마들은 준후를 죽이는 것보다는 같은 편으로 만들려 하고 있었다. 만약 준후가 도망친다면 준후는 세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는 자책에 시달려서 괴로워하다가 틈이 생기고 무너져 버릴 것이었다. 물론 세 사람을 죽이고 막을 깨뜨려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실제로 처음부터 너희를 도왔어. 물론 너희를 위한다거나 너희가 좋아서 그런다는 거짓말은 하지 않겠어. 악마들은 원래 솔직한 존재거든. 하지만 나는 미친 신의 분노에서 이 세상을 지키고 싶어. 이 세상은 참 좋은 곳이잖아? 이렇듯 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고, 재미있는 일이 많이 벌어지는 이곳이 왜 사라져야 하고, 왜 없어져야 하는 건지, 나는 그게 안타깝거든. 그런 면에서 너희와 의견을 같이하는 것이고. 그래서 너희를 돕기로 했어.”
“네 도움 같은 건 필요 없다!”
“네가 필요 없다고 할지 몰라도 난 도울 거야. 내 마음이거든. 넌 내가 누군지 자꾸 잊어버리니? 난 뭐든 멋대로 하는 악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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