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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시그널

바디 시그널

(내 몸의 신호를 읽어내는 3단계 건강 관리법)

이원경 (지은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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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시그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디 시그널 (내 몸의 신호를 읽어내는 3단계 건강 관리법)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94777984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6-01-28

책 소개

〈암 찾는 의사 이원경〉 채널로 누적 조회수 5,600만 회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건강 신호 주치의로 자리매김한 저자가 저자가 병원에서 환자들을 만나고, 영상 판독실에서 쌓아온 그의 임상 경험과 통찰을 일반인도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으로 풀어낸 결과물이다.

목차

프롤로그 건강에도 문해력이 필요합니다

PART 1 지나치기 쉬운 몸의 신호, 캐치하라
1장 건강한 사람은 의심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자
별거 아니라고 넘겼다가 응급실 찾는 사람들
몸은 이미 알고 있다, 바디 시그널
튜닝의 기술, 몸의 안테나
내 몸을 위한 3단계 건강문해력

2장 걱정스러운 건강 위험 신호
요즘 가슴이 자꾸 찌릿찌릿해요
숨이 왜 갑자기 가빠질까요
오른쪽 윗배가 살살 아파요
등이 괜히 시큰거리고 아파요
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져요

3장 간과하기 쉬운 건강 위험 신호
아침마다 몸이 찌뿌듯해요
새벽에 자꾸 잠에서 깨요
출산 후 체중이 줄지 않아요
자꾸만 일을 깜박하곤 해요
늘 피곤하고 체력이 떨어져요
새벽에 화장실을 여러 번 가요

PART 2 방치하기 쉬운 몸의 신호, 체크하라
4장 어설픈 건강 지식이 위험하다
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
뇌졸중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심근경색에 대한 오해와 진실
고혈압에 대한 오해와 진실
치매에 대한 오해와 진실

5장 내 몸과의 대화, 알찬 건강검진
커피 한 잔 값으로 보건소 가야 하는 이유
건강검진 항목, 꼼꼼히 체크합시다
쌩돈 날리는 건강검진 항목
2030이라면 꼭 체크해야 하는 항목
4050이라면 꼭 체크해야 하는 항목
결과지가 말하는 바디 시그널

PART 3 다루기 어려운 몸의 신호, 케어하라
6장 일상을 관리하고 10년을 건강하게
새겨야 할 습관, 버려야 할 습관
10년을 더 사는 하루 10분 아침 습관
뇌의 활성화 스위치를 켜는 법
공복혈당장애의 천적, 슬로우조깅
수면의 질이 건강을 완성한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관리부터

7장 식습관을 바꾸면 몸이 바뀐다
내가 먹는 것이 나를 만든다
밥상 위 건강 도둑 vs 건강 지킴이
췌장을 망치는 최악의 식습관
술과 담배, 예외는 없다
영양제가 말하지 않는 불편한 진실
또래보다 10년 젊어지는 간헐적 단식

8장 100세 시대 평생 건강 플랜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뻔하게 행동하자
연령대별 조심해야 할 케어 원칙
재발을 막는 생활 습관 세 가지
50대 이후 독이 되는 운동
건강을 위한 최고의 처방전

에필로그 내 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당신에게

저자소개

이원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상의학과 전문의.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영상의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중에서 유방암을 세부 전공했으며, 현재 예젤유의원의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몸속을 들여다보는 의사로 누구보다 빠르게 이상 신호를 캐치한다. 겉보기엔 이상 없는 양성 병변이더라도 암으로 진행되기 전에 낌새를 느껴 0기가 되기 전 제거하곤 한다. 환자들에게 잔소리하기 위해 건강한 습관을 솔선수범해 실천한다고 말할 정도로 환자들의 건강에 진심이다. 유튜브 채널 〈암 찾는 의사 이원경〉에서 암, 당뇨, 고지혈증 등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저서로는 『습관은 암도 멈추게 한다』가 있다. 『바디 시그널』은 사람들이 건강요법이라고 불리는 단편적인 지식들에 이리저리 휘둘리기보다 ‘몸의 보내는 신호에 집중하고 해석한다’는 기본 감각에 집중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필요한 것은 몸의 신호를 제때 알아채고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는 건강문해력이다. 이 책을 통해 질환에 대한 오해와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로 몸을 괴롭히기보다 먼저 몸이 하는 말에 귀 기울여보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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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몸은 병에 앞서 신호를 보냅니다. 그 신호는 언제나 소박하고 일상적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바디 시그널은 결코 요란하거나 극적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냥 지나치기 쉬운 피로감이나 가벼운 편두통, 이유 모를 식욕 저하처럼 사소한 증상으로 다가오지요. 예컨대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일상에서 걸을 때마다 유난히 숨이 차오른다거나, 이전에는 아무런 문제 없이 잠을 잘 수 있었는데 자꾸 새벽에 눈이 떠진다면, 그것은 단
순한 우연이 아닐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율신경계가 불균형해졌음을 알리는 작은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1장 건강한 사람은 의심한다〉-


의심 신호를 데이터로 의사에게 전달하고 싶을 때는 증상을 메모해 갑니다. 메모를 쓸 때는 ‘언제(갑자기/서서히)’, ‘어디가(한쪽/양쪽)’, ‘무엇과 함께(얼굴, 말투, 허리, 배뇨, 저림, 거리)’, ‘얼마나 오래(지속)’, ‘오늘과 어제의 차이’라는 다섯 가지 정보로 나누어 제시한다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저는 늘 이 다섯 가지 기준을 갖고 접근하거든요. 또한, 본인이 암이나 혈관질환, 당뇨 등 위험 요인이 있는지, 새로 복용하기 시작한 약(특히 스테로이드, 스타틴 등)이 있는지도 같이 적어 갑니다. 낯선 조합이 반복된다면 이때가 바디 시그널이 주는 가장 강한 메시지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2장 걱정스러운 건강 위험 신호〉-


야간뇨의 메커니즘은 단순합니다. 수면 중에는 뇌하수체에서 항抗이뇨 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이 분비되어 소변 생성이 억제됩니다. 바소프레신은 체내 수분량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수분이 부족하면 신장에서 물의 재흡수를 촉진하여 마치 수도꼭지를 잠그듯 소변량을 줄여줍니다. 젊고 건강할 때는 이 수도꼭지가 체내에서 잘 작동하지만, 나이가 들거나 아플 때는 바소프레신 분비를 조절하는 수도꼭지가 느슨해지거나 헐거워집니다. 여기에다 요로감염이나 과민성 방광, 전립선 문제, 골반저근 약화 같은 비뇨기 계통의 요인들이 겹치면 소변 수도꼭지가 아예 활짝 열리는 거죠. -〈3장 간과하기 쉬운 건강 위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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