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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처음이야! (까맣게 잊고 있던 진짜 처음들)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외국 그림책
· ISBN : 9791194797135
· 쪽수 : 58쪽
· 출판일 : 2025-08-25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외국 그림책
· ISBN : 9791194797135
· 쪽수 : 58쪽
· 출판일 : 2025-08-25
책 소개
첫발을 내디딘 첫 느낌,
첫 이별 뒤에 찾아온 첫 만남
저 깊은 마음속
너의 진짜 처음을 들려줘!
때로는 멋진, 가끔은 쑥스럽기도, 어떤 때는 두근대다가
때로는 달콤하지만, 가끔은 시원섭섭한
우리 모두에게 있는 처음들.
그 가운데 작지만 강렬한 진짜 처음을 만나
웃고, 울고, 놀라고, 가슴 뭉클한
따뜻하고 정겨운 첫 여행을 떠나 보세요!
오래된 기억 저편의 앨범을 들춰
서로의 마음과 추억을 나누는 공감 여행
누구에게나 첫 경험에 대한 기억은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기 마련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눈에 담으며 썰물에 빠져나가는 모래알에 발가락을 내맡긴 간질거림, 비행기를 타고 구름 위를 나는 감격의 순간, 달아오른 볼에 떨어진 보송한 첫 눈송이의 차디참, 낯섦의 문을 활짝 열어 준 친구의 첫 인사말, 익숙함을 떠나보내야 하는 첫 이별 뒤에 찾아온 기대와 설렘으로 밤잠 못 이루는 첫 만남을 떠올리면 어느새 미소를 짓고 추억 속으로 빠져들기도 하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다양한 경험이 쌓여 진짜 강렬했던 작디작은 ‘처음’의 순간은 새로운 기억으로 덮이기도 합니다. 한 손엔 내 손을 또 다른 손엔 무거운 장바구니를 등에는 동생을 업고 걷는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영웅이던 어린 시절 기억은 위험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영화 속 히어로로 덮이기도 하지요. 처음으로 앞니가 빠질 때 느낀 이별의 아픔과 섭섭함 위에는 첫사랑과의 이별 뒤에 찾아온 아픔과 슬픔이 내려앉기도 하고요. ‘처음’의 기억은 조금씩 변해 가지만 오래된 앨범을 함께 보듯 기억을 들춰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과 감정을 공유하다 보면, 아이는 마음의 문을 열어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갖게 되고, 어른은 어린 시절 동심을 여행하며 마음의 여유와 지친 일상을 달래는 치유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처음이야!》는 어린 시절 묵은 앨범을 들춰 까맣게 잊고 있던 진짜 첫 순간들을 찾아 흐뭇한 미소와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 처음 친구를 사귀었을 때, 처음 혓바닥을 쑥 내밀었을 때, 처음 이별 인사를 했을 때, 그리고 처음 여행을 떠났을 때의 기억까지 누구나 경험했을 12가지 주제의 처음 순간에 서로 다른 두 장면을 연속적으로 보여주어 작지만 어릴 적 강렬했던 진짜 처음 그 순간들을 떠올리는 흥미진진하면서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성에 대한 첫사랑의 감정 뒤에 숨어 있던 세상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향한 첫사랑의 짜릿함을 발견하기도 하고, 즐겁게 함께 놀던 친구와의 추억 아래 있던 비둘기와 함께 간식을 먹으며 나눴던 첫 우정의 따뜻함을 떠올리기도 하고, 비행기를 탔던 첫 해외여행에 가려 있던 무궁무진한 책 속 위대한 여행의 감동에 짜릿함을 느끼기도 하지요. 때로는 멋진, 가끔은 쑥스럽기도, 어떤 때는 두근대다가, 때로는 달콤하지만 가끔은 시원섭섭한 까맣게 잊고 있던 진짜 처음을 찾아 신비한 공감 여행을 떠나 보세요.
동심의 바다에서 길어 올린
모두의 특별한 순간과 만나요
기발한 상상력과 간결하면서도 시적인 글로 생각과 삶의 의미를 담아내는 에밀리 샤즈랑과 다채로운 기법으로 아이들 일상 속 천진난만한 모습을 그려 내 프랑스 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한 아망딘 피우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작가로, 여러 작업을 함께한 파트너입니다. 《함께라면 천하무적》에 이은 이번 작품에는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본 듯 감각적이고 간결한 에밀리 샤즈랑의 힘 있는 이야기와 아이들 마음을 보듬는 섬세하고 따뜻한 아망딘 피우의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기억 저편 동심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모두에게 소중한 순간을 담았습니다. 누구나 지나온 어린 시절, 순수한 마음과 말간 눈으로 바라보아야만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지요.
하늘을 나는 첫 여행의 구름 아래에서 책 세상을 누비며 상상의 나래를 펴던 멋진 처음의 발견, 친구들과 당당하게 메롱 하며 혀를 쏙 내밀던 즐거움 뒤에 움츠러드는 병원에서 두려움을 걷어 내려 혀를 쑥 꺼내던 쑥스러운 처음의 기억, 아픔의 붉은 점을 세다 보니 어느샌가 98까지 세어 버린 성취감으로 들끓던 처음의 순간, 말쑥한 미래의 나를 기대하며 덥수룩한 지금의 내게서 떠나간 머리카락에 내려앉은 시원섭섭한 어디쯤의 처음처럼 누구나 경험했을 수많은 처음들 속에서 당연한 처음에 가린 진짜 처음을 찾아 장난기 어린 반전을 더해 매 장면마다 놀라움과 미소와 감동을 전달합니다. 앞에 앉은 아이와, 함께 걷는 친구와, 여럿이 모여 즐기는 식사 자리에서 저 깊은 마음속 여러분의 진짜 처음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서로의 추억과 기억을 공유하며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추억에 말을 거는
까맣게 잊고 있던 진짜 처음들
소중한 보물상자를 여는 마법의 주문처럼 ‘처음이야!’에는 기대와 두근거림이 넘쳐납니다. 지나온 시간의 발자국처럼 ‘까맣게 잊고 있던 진짜 처음들’의 빛바랜 흔적은 어릴 적 순수한 마음에 새겨진 첫 기억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이지요. “진짜 처음으로 여행을 떠났어.”라는 여행의 첫 앨범에는 알에서 깨어나 첫 날갯짓을 배우고 대장정의 비행을 시작한 철새 떼 옆으로 작은 열기구가 떠갑니다. 하늘을 나는 열기구는 이제 막 무궁무진한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는 상기된 아이가 펼쳐 든 책과 연결되지요. “처음으로 사랑에 폭 빠진 날은 잊을 수가 없다”는 아이의 두근대는 마음은 다름 아닌 세상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맛보았을 때의 첫 느낌이기도 합니다. 간결한 글과 함께 그려진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상황 뒤에는 아이의 마음속 작지만 강렬했던 진짜 처음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작가는 “처음으로”라는 마법의 주문으로 독자의 추억에 말을 걸고, 독자는 아이들의 기발하고도 천진난만한 ‘진짜 처음’ 순간을 마주하며 까맣게 잊고 있던 기억을 더듬어 자신의 진짜 처음과 만나게 됩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 속 12가지 ‘진짜 처음’에는 자신의 감정을 살피며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이 담겨 있기도 합니다.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벅참, 즐거운 상상으로 이겨 낸 두려움, 첫 향기 속 긴 그리움, 달콤한 사랑, 특별한 우정의 따뜻함, 좋아하는 것의 발견,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떨림과 설렘 사이, 뜻밖의 선물, 기대 뒤의 섭섭함, 고통 끝의 성취, 한 뼘 커 가는 뿌듯함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라도 경험하게 되는 일상 속 기쁨이고, 성장의 밑거름이지요. 다른 그림 찾기를 하듯 지금의 나와 어린 시절의 나를 돌아보고, 아이의 마음과 내 마음, 내 추억과 다른 이의 추억을 들여다보며, 평범한 일상에 가린 진짜 처음을 찾아 함께 웃고, 울고, 놀라고, 가슴 뭉클해지는 따뜻하고 정겨운 진짜 첫 여행을 떠나 보세요.
첫 이별 뒤에 찾아온 첫 만남
저 깊은 마음속
너의 진짜 처음을 들려줘!
때로는 멋진, 가끔은 쑥스럽기도, 어떤 때는 두근대다가
때로는 달콤하지만, 가끔은 시원섭섭한
우리 모두에게 있는 처음들.
그 가운데 작지만 강렬한 진짜 처음을 만나
웃고, 울고, 놀라고, 가슴 뭉클한
따뜻하고 정겨운 첫 여행을 떠나 보세요!
오래된 기억 저편의 앨범을 들춰
서로의 마음과 추억을 나누는 공감 여행
누구에게나 첫 경험에 대한 기억은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기 마련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눈에 담으며 썰물에 빠져나가는 모래알에 발가락을 내맡긴 간질거림, 비행기를 타고 구름 위를 나는 감격의 순간, 달아오른 볼에 떨어진 보송한 첫 눈송이의 차디참, 낯섦의 문을 활짝 열어 준 친구의 첫 인사말, 익숙함을 떠나보내야 하는 첫 이별 뒤에 찾아온 기대와 설렘으로 밤잠 못 이루는 첫 만남을 떠올리면 어느새 미소를 짓고 추억 속으로 빠져들기도 하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서 다양한 경험이 쌓여 진짜 강렬했던 작디작은 ‘처음’의 순간은 새로운 기억으로 덮이기도 합니다. 한 손엔 내 손을 또 다른 손엔 무거운 장바구니를 등에는 동생을 업고 걷는 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멋진 영웅이던 어린 시절 기억은 위험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영화 속 히어로로 덮이기도 하지요. 처음으로 앞니가 빠질 때 느낀 이별의 아픔과 섭섭함 위에는 첫사랑과의 이별 뒤에 찾아온 아픔과 슬픔이 내려앉기도 하고요. ‘처음’의 기억은 조금씩 변해 가지만 오래된 앨범을 함께 보듯 기억을 들춰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과 감정을 공유하다 보면, 아이는 마음의 문을 열어 앞으로 나아가는 힘을 갖게 되고, 어른은 어린 시절 동심을 여행하며 마음의 여유와 지친 일상을 달래는 치유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처음이야!》는 어린 시절 묵은 앨범을 들춰 까맣게 잊고 있던 진짜 첫 순간들을 찾아 흐뭇한 미소와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 처음 친구를 사귀었을 때, 처음 혓바닥을 쑥 내밀었을 때, 처음 이별 인사를 했을 때, 그리고 처음 여행을 떠났을 때의 기억까지 누구나 경험했을 12가지 주제의 처음 순간에 서로 다른 두 장면을 연속적으로 보여주어 작지만 어릴 적 강렬했던 진짜 처음 그 순간들을 떠올리는 흥미진진하면서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성에 대한 첫사랑의 감정 뒤에 숨어 있던 세상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향한 첫사랑의 짜릿함을 발견하기도 하고, 즐겁게 함께 놀던 친구와의 추억 아래 있던 비둘기와 함께 간식을 먹으며 나눴던 첫 우정의 따뜻함을 떠올리기도 하고, 비행기를 탔던 첫 해외여행에 가려 있던 무궁무진한 책 속 위대한 여행의 감동에 짜릿함을 느끼기도 하지요. 때로는 멋진, 가끔은 쑥스럽기도, 어떤 때는 두근대다가, 때로는 달콤하지만 가끔은 시원섭섭한 까맣게 잊고 있던 진짜 처음을 찾아 신비한 공감 여행을 떠나 보세요.
동심의 바다에서 길어 올린
모두의 특별한 순간과 만나요
기발한 상상력과 간결하면서도 시적인 글로 생각과 삶의 의미를 담아내는 에밀리 샤즈랑과 다채로운 기법으로 아이들 일상 속 천진난만한 모습을 그려 내 프랑스 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한 아망딘 피우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작가로, 여러 작업을 함께한 파트너입니다. 《함께라면 천하무적》에 이은 이번 작품에는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본 듯 감각적이고 간결한 에밀리 샤즈랑의 힘 있는 이야기와 아이들 마음을 보듬는 섬세하고 따뜻한 아망딘 피우의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기억 저편 동심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모두에게 소중한 순간을 담았습니다. 누구나 지나온 어린 시절, 순수한 마음과 말간 눈으로 바라보아야만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지요.
하늘을 나는 첫 여행의 구름 아래에서 책 세상을 누비며 상상의 나래를 펴던 멋진 처음의 발견, 친구들과 당당하게 메롱 하며 혀를 쏙 내밀던 즐거움 뒤에 움츠러드는 병원에서 두려움을 걷어 내려 혀를 쑥 꺼내던 쑥스러운 처음의 기억, 아픔의 붉은 점을 세다 보니 어느샌가 98까지 세어 버린 성취감으로 들끓던 처음의 순간, 말쑥한 미래의 나를 기대하며 덥수룩한 지금의 내게서 떠나간 머리카락에 내려앉은 시원섭섭한 어디쯤의 처음처럼 누구나 경험했을 수많은 처음들 속에서 당연한 처음에 가린 진짜 처음을 찾아 장난기 어린 반전을 더해 매 장면마다 놀라움과 미소와 감동을 전달합니다. 앞에 앉은 아이와, 함께 걷는 친구와, 여럿이 모여 즐기는 식사 자리에서 저 깊은 마음속 여러분의 진짜 처음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서로의 추억과 기억을 공유하며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추억에 말을 거는
까맣게 잊고 있던 진짜 처음들
소중한 보물상자를 여는 마법의 주문처럼 ‘처음이야!’에는 기대와 두근거림이 넘쳐납니다. 지나온 시간의 발자국처럼 ‘까맣게 잊고 있던 진짜 처음들’의 빛바랜 흔적은 어릴 적 순수한 마음에 새겨진 첫 기억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이지요. “진짜 처음으로 여행을 떠났어.”라는 여행의 첫 앨범에는 알에서 깨어나 첫 날갯짓을 배우고 대장정의 비행을 시작한 철새 떼 옆으로 작은 열기구가 떠갑니다. 하늘을 나는 열기구는 이제 막 무궁무진한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는 상기된 아이가 펼쳐 든 책과 연결되지요. “처음으로 사랑에 폭 빠진 날은 잊을 수가 없다”는 아이의 두근대는 마음은 다름 아닌 세상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맛보았을 때의 첫 느낌이기도 합니다. 간결한 글과 함께 그려진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상황 뒤에는 아이의 마음속 작지만 강렬했던 진짜 처음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작가는 “처음으로”라는 마법의 주문으로 독자의 추억에 말을 걸고, 독자는 아이들의 기발하고도 천진난만한 ‘진짜 처음’ 순간을 마주하며 까맣게 잊고 있던 기억을 더듬어 자신의 진짜 처음과 만나게 됩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 속 12가지 ‘진짜 처음’에는 자신의 감정을 살피며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이 담겨 있기도 합니다.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벅참, 즐거운 상상으로 이겨 낸 두려움, 첫 향기 속 긴 그리움, 달콤한 사랑, 특별한 우정의 따뜻함, 좋아하는 것의 발견,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떨림과 설렘 사이, 뜻밖의 선물, 기대 뒤의 섭섭함, 고통 끝의 성취, 한 뼘 커 가는 뿌듯함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라도 경험하게 되는 일상 속 기쁨이고, 성장의 밑거름이지요. 다른 그림 찾기를 하듯 지금의 나와 어린 시절의 나를 돌아보고, 아이의 마음과 내 마음, 내 추억과 다른 이의 추억을 들여다보며, 평범한 일상에 가린 진짜 처음을 찾아 함께 웃고, 울고, 놀라고, 가슴 뭉클해지는 따뜻하고 정겨운 진짜 첫 여행을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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