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름

■여는 글

4 … 네번 째 이팝꽃등을 밝히며

■초대시

10 … 달래와 다래순, 가볍고도 깊은 | 이지엽
12 … 소녀에게 시를 배우다 | 최광임
양산의 초대시인
13 … 계절이 오는 소리 | 권영상

■동인 신작시

김민성

16 … 이름, 이름
17 … 인사동의 달
18 … 눈때
19 … 서투르다
20 … 청사포 노을
21 … 묵시록 읽기
22 … 안부

김이경미

24 … 함께라서
25 … 너란 놈
26 … 첨벙첨벙
27 … 날쌘돌이
28 … 동글동글 건축가
29 … 조용하다
30 … 착한 아이

김하경

32 … 출근
33 … 고양이 잠
34 … 까치집
36 … 연육교와 방정식
37 … 통도사
38 … 공중 그네

성명남

42 … 아미아고기
44 … 직립 물고기
45 … 가난한 풍작
47 … 선잠
48 … 거북목증후군
49 … 작두콩
52 … 참에

정경남

52 … 헤르페스
53 … 끈끈한 눈
54 … 노거수 탑
55 … 각의 이면
56 … 설익다
57 … 심지
59 … 부음의 배경

김광도

62 … 녹슨 관음상
64 … 검은 나무 한 그루
65 … 헛배
66 … 여우비
67 … 별의 수화
69 … 적멸의 집
71 … 진청어

김민교

74 … 동백꽃 연출
75 … 명자 꽃
76 … 작약, 어느 뜰에서나 피지 않는다
77 … 능수매화
78 … 비단뱀
79 … 비의 제국
80 … 고양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