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옥한흠 목사가 목사에게

옥한흠 목사가 목사에게

옥한흠 (지은이)
은보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59개 2,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옥한흠 목사가 목사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옥한흠 목사가 목사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95104604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13-09-20

책 소개

옥한흠 목사가 동역자들에게 들려주는 미공개 메시지. 단순한 목회 회고록이 아닌 저자 자신의 삶과 목회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뼈 있는 목회적 권면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그와 함께 일했던 부교역자들의 가슴에 불꽃을 일으킨 말씀들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함께 걷는 목회의 길: 주의 말씀으로 권하다

1장 목회자의 소명: 분명한 부르심이 있는가
2장 목회자의 소양: 탄탄한 기본기가 있는가
3장 목회자의 사역: 진실한 열정이 있는가

* 신임교역자 소양교육 목사다운 목사가 되려면
* 교역자 수양회 영감 있는 사역자가 되려면


제2부 다시 묻는 제자의 길: 목자의 심정으로 외치다
1장 제자훈련의 기본: 본질에 충실한 제자훈련인가
2장 제자훈련의 실제: 실전에 강한 제자훈련인가

* 교역자 수양회 제자는 제자가 만든다


제3부 자리매김을 위한 자기비움의 길: 아비의 마음으로 전하다
1장 교회에 대한 생각: 어떤 교회를 세우길 원하는가
2장 교역자를 위한 당부: 어떤 사역자로 쓰임 받길 원하는가
3장 성도들을 향한 권면: 어떤 성도로 살길 원하는가

* 교역자 수양회 본질을 붙드는 것만이 살길이다
* 교역자 수양회 교회의 정체성을 분명히 할 때다


에필로그 _ 목사님에게 못다 한 이야기

부록 _ 사역자를 위한 아포리즘

편집후기


저자소개

옥한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자훈련에 인생을 건 광인(狂人) 옥한흠. 그는 선교 단체의 전유물이던 제자훈련을 개혁주의 교회론에 입각하여 창의적으로 재해석하고 지역 교회에 적용한 교회 중심 제자훈련의 선구자다. 19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한 후, 줄곧 ‘한 사람’ 목회철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사력을 다했다. 사랑의교회는 지역 교회에 제자훈련을 접목해 풍성한 열매를 거둔 첫 사례가 되었으며, 국내외 수많은 교회가 본받는 모델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1986년에 시작한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led to Awaken the Laity, CAL세미나)는 제자훈련을 목회의 본질로 끌어안고 씨름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이론과 현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탁월한 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다. 철저한 자기 절제가 빚어낸 그의 설교는 듣는 이의 영혼에 강한 울림을 주는 육화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타났다. 50대 초반에 발병하여 72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그를 괴롭힌 육체의 질병은 그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 말씀에 천착하도록 이끌었다. 삶의 현장을 파고드는 다양한 이슈의 주제 설교와 더불어 성경 말씀을 심도 있게 다룬 강해 설교 시리즈를 통해 성도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는 지평을 넓혀준 그는, 실로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성경 해석자요 강해 설교가였다. 설교 강단에서뿐만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도 신실하고자 애썼던 그는 한목협(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과 교갱협(교회갱신을위한목회자협의회)을 통해 한국교회의 일치와 갱신에도 앞장섰다. 그리하여 보수 복음주의 진영은 물 론 진보 진영으로부터도 존경받는, 보기 드문 목회자였다. 193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총신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의 캘빈신학교(Th. 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동(同) 신학교에서 평신도 지도자 훈련에 관한 논문으로 학위(D. Min.)를 취득했다. 제자훈련 사역으로 한국교회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여하는 명예신학박사 학위(D. D.)를 받았다. 2010년 9월 2일, 주님과 동행한 72년간의 은혜의 발걸음을 뒤로하고 하나님의 너른 품에 안겼다. 교회 중심의 제자훈련 교과서인 《평신도를 깨운다》를 비롯해 《길》, 《안아주심》, 《고통에는 뜻이 있다》, 성경 강해 시리즈인 《로마서 1, 2, 3》, 《요한이 전한 복음 1, 2, 3》 등 수많은 스테디셀러를 남겼으며, 그의 인생을 다룬 책으로는 《열정 40년》, 《광인》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현실의 어떤 열매나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사야는 수십 년 동안 사역을 했지만 이렇다 할 결실이 없었습니다. 남들이 보지 못한 장엄한 환상을 보았지만 사역의 결실 면에서는 미비했습니다. 이미 이런 상황을 예측했음에도 이사야는 처음부터 각오하고 뛰어들었습니다.
우리 역시 ‘왜 열매가 없을까? 왜 나에겐 뭔가 터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믿음의 선배들이 걸어갔던 길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멀리 보는 것입니다. 멀리 보고 사역하십시오. 조급하게 마음 먹지 마십시오.
1부_1장 목회자의 소명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역은 그렇게 쉽게 되는 사역이 아닙니다. 주님이 피눈물을 흘리면서까지, 바울이 만물의 찌기로 구경거리가 되면서까지 충성한 사역입니다. 한마디로 약함을 고민하다가 죽음까지 경험한 사역입니다.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부활의 기이한 능력을 체험한 사역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무엇이기에 사람들의 대접을 받으며 사역하겠습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그런 사역을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1부_2장 목회자의 소양


실제 사역의 현장에서는 다수의 건강한 사람들을 위한 사역이 될 수밖에 없다 해도, 기도만큼은 병든 자, 고난 당하는 자를 위한 사역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기도조차도 건강한 자를 위해 할애하고 있다면 잔인한 사역자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기도만이라도 마음이 헐고 삶이 무너진 사람들을 위한 사역이 되게 하십시오. 그들의 빈 자리를 기도로 채워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가 낮은 데로 흐르게 하십시오. 바로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입니다.
1부_3장 목회자의 사역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