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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95104604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13-09-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1부 함께 걷는 목회의 길: 주의 말씀으로 권하다
1장 목회자의 소명: 분명한 부르심이 있는가
2장 목회자의 소양: 탄탄한 기본기가 있는가
3장 목회자의 사역: 진실한 열정이 있는가
* 신임교역자 소양교육 목사다운 목사가 되려면
* 교역자 수양회 영감 있는 사역자가 되려면
제2부 다시 묻는 제자의 길: 목자의 심정으로 외치다
1장 제자훈련의 기본: 본질에 충실한 제자훈련인가
2장 제자훈련의 실제: 실전에 강한 제자훈련인가
* 교역자 수양회 제자는 제자가 만든다
제3부 자리매김을 위한 자기비움의 길: 아비의 마음으로 전하다
1장 교회에 대한 생각: 어떤 교회를 세우길 원하는가
2장 교역자를 위한 당부: 어떤 사역자로 쓰임 받길 원하는가
3장 성도들을 향한 권면: 어떤 성도로 살길 원하는가
* 교역자 수양회 본질을 붙드는 것만이 살길이다
* 교역자 수양회 교회의 정체성을 분명히 할 때다
에필로그 _ 목사님에게 못다 한 이야기
부록 _ 사역자를 위한 아포리즘
편집후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현실의 어떤 열매나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사야는 수십 년 동안 사역을 했지만 이렇다 할 결실이 없었습니다. 남들이 보지 못한 장엄한 환상을 보았지만 사역의 결실 면에서는 미비했습니다. 이미 이런 상황을 예측했음에도 이사야는 처음부터 각오하고 뛰어들었습니다.
우리 역시 ‘왜 열매가 없을까? 왜 나에겐 뭔가 터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될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믿음의 선배들이 걸어갔던 길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멀리 보는 것입니다. 멀리 보고 사역하십시오. 조급하게 마음 먹지 마십시오.
1부_1장 목회자의 소명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역은 그렇게 쉽게 되는 사역이 아닙니다. 주님이 피눈물을 흘리면서까지, 바울이 만물의 찌기로 구경거리가 되면서까지 충성한 사역입니다. 한마디로 약함을 고민하다가 죽음까지 경험한 사역입니다.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부활의 기이한 능력을 체험한 사역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무엇이기에 사람들의 대접을 받으며 사역하겠습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그런 사역을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1부_2장 목회자의 소양
실제 사역의 현장에서는 다수의 건강한 사람들을 위한 사역이 될 수밖에 없다 해도, 기도만큼은 병든 자, 고난 당하는 자를 위한 사역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기도조차도 건강한 자를 위해 할애하고 있다면 잔인한 사역자라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기도만이라도 마음이 헐고 삶이 무너진 사람들을 위한 사역이 되게 하십시오. 그들의 빈 자리를 기도로 채워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가 낮은 데로 흐르게 하십시오. 바로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입니다.
1부_3장 목회자의 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