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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이제는 이공계야

바보야, 이제는 이공계야

백일승, 김재정 (지은이)
더하기BOOKS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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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이제는 이공계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보야, 이제는 이공계야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5131709
· 쪽수 : 347쪽
· 출판일 : 2014-04-20

책 소개

이공계의 인생 진로의 각 단계에 맞추어서 각 단계에 맞는 인생전략을 소개한다. 이공계를 선택하고 이공계로서 직장 초년병 시절에는 '준비'가 필요하다. 세상의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는 자세, 자신의 전문 분야를 선택하고 이 분야에서의 능력을 최고로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목차

"바보야, 이제는 이공계야" 목차
들어가면서 : 세상의 변화를 느껴라

1장 탐색 : 변화를 읽어내라
■문제는 능력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
■냄비 속의 개구리
■방황하는 이공계

2장 수비│ 무조건 살아남아라
■막돼먹은 '용감씨'
■잘되는 사람은 이것이 다르다
■사물을 다르게 보는 눈
■왜 전략기획을 당신이 해야 되는가
■융합형 인재가 된다는 것

3장 공격│ 행하는 자 이루고, 가는 자 닿는다
■끝까지 스마트하게
■운명을 거는 사람들
■계급장을 떼라
■新10만양병설
■대한민국이 노벨상을 타려면
■이공계의 평생 진로 옵션

4장 훈련│ 걸음걸음이 배우는 곳이다(步步是道?)
□위기는 기회다
□허허실실 전략
□부러우면 지는거다
□성실함만이 성공에 이르게 한다
□본질이 중요하다
□이공계 공부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미리 가보는 이공계 대학원
□잘 나가는 대학원생의 전략
□연구실은 IDEA FACTORY

저자소개

백일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세대 IT 벤처 사업가 출신으로 현재는 작가이자 벤처 투자자다. 다국적 IT 기업인 IBM에서 17년간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관련 비즈니스를 했다. 이후,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벤처기업을 공동 창업하여 13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더하기북스를 창업해 대표이자 저자로 활동 중이며, 로마클럽 정회원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 IBM이 주관하는 올림픽 전산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의 한국 측 대표 아키텍터로 개발에 참여했다. 현대자동차 및 삼성전자 등 국내 제조 업체들의 공장 자동화 및 3D 모델링 프로젝트를 통해 IT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00년대 초 실리콘밸리에서 인터넷 게임 벤처를 창업하여 운영했고, 2002년부터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인터넷 게임 개발회사를 10년간 경영했다. 국내 대기업, 외국계 회사, 벤처기업을 거친 30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IT 기업과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특히 이공계인을 위한 ‘진로 조언가(career consultant)’를 자처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훈련과 교육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 믿으며, 심지어 창의성과 통찰력도 훈련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신(新)계몽주의자이기도 하다. 벤처 창업에 대한 조언 및 실제 투자자의 역할을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는 《바보야, 이제는 이공계야》 《엔지니어 인생에는 NG가 없다》 《소프트웨어 전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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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의 1세대 IT 유학파 공돌이다.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MIT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IBM Watson 연구소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예전의 유학파들이 다 그랬듯이 대학 졸업 때까지 조기 영어교육은커녕 컴퓨터 구경 한 번 못해 봤지만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MIT에서, 그리고 노벨상 수상자를 7명이나 배출한 IBM Watson 연구소에서 늘 천재적인 인재들과 경쟁하면서 한번도 밀린 적이 없던 이유를 그것이 정작 본인의 부족함을 극복하려던 열정 덕분이었노라 말한다. 10여년의 유학생활과 20여년의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이공계 후배들을 국가의 미래 주역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근거 없는 장미빛 미래 혹은 무한한 사명감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세속적인 대안 수립이 우선되어야 이공계 기피 현상을 타파할 수 있다고 믿는 실용주의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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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일에는 명암이 있는 것처럼 세상이 바뀌면서 구텐베르크처럼 대박을 잡는 사람도 있었지만 정반대로 이런 변화 때문 에 망하는 사람도 있었다. 금속활자 이전에 책을 만들어 내는 방법은 직접 베껴 쓰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책은 어마어마 하게 귀하고 그 가격도 비쌌다. 책을 베껴 쓰는 필경 사업은 그 당시에는 최고의 인기 직종이었다. 필경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 들은 당연히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었기에 당대 최고의 인기 산업군에 속하는 엘리트 그룹이었다. 그런데 금속활자로 인해 필경 산업계 전체가 급속도로 몰락하고 말았다. 당연하지 않겠는가? 손으로 쓰는 필경 사업과 금속활자로 찍어내는 인쇄술은 효율과 품질에서 경쟁이 되지 않았다. 1500년대를 전후로 세상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변화를 맞았다. 세상은, 이렇게 변하며 흘러가는 것이다.


그가 창시한 검법인 '니텐이치류'는 그런 노력의 결과였다. 장검을 잘 쓰는 최고의 무사를 상대할 때 장검 대 장검으로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던 미야모토 무사시는 순간의 틈을 노릴 수 있는 단검을 사용하는 검 법을 개발한 것이다.
미야모토 무사시의 검법을 기록한 ≪오륜서≫를 보면, 그의 승리가 절대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을 절감할 수 있다. 상대방을 파악한 다음에는 대응 전략을 연구했고, 그 대응 전략을 철저히 훈련했다. 1,000일간의 연습을 '단(鍛)'이라고 하고, 10,000일 간의 연습을 '련(練)'이라고 한다. 그는 이 '단련'을 통해 익힌 전략을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었다. 60번의 대결에서 매번 전략을 세우고, 그에 걸맞은 단련을 한 이후 결투에 임한 것이다. 그러니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한 "승리 에 우연은 없다"는 말이 우리의 깊은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다.


인문학은 인문학자들에게도 밥을 먹여주기 힘들다. 하지만 이공계들인에게 인문학은 교양이다. 교양과 자신의 전공은 다 르다. 교양은 참고로 하면 되는 것이라 폭넓어야 하고, 전공은 전문 지식을 생산해야 하기 때문에 깊어야 한다. 그 깊은 전문 지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 폭넓은 인문학 을 통해서는 영감을 얻고 창의력의 단초를 끌어낼 수만 있다 면 그걸로 충분하다. 절대 이공계인들이 인문학 때문에 기죽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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