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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1퍼센트의 법칙

아이디어 1퍼센트의 법칙

(성공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탄생하고 실행됐을까)

백일승 (지은이)
한국경제신문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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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1퍼센트의 법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디어 1퍼센트의 법칙 (성공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탄생하고 실행됐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4754927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3-11-16

책 소개

아이디어는 천재만 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뇌 속에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뇌 신경 회로를 갖고 있다는 주장을 펼친다. 또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꾼 기업가들의 수많은 사례를 분석하여 아이디어의 본질을 밝혀내고, 아이디어 발상의 비밀과 아이디어 실행 전략도 공개한다.

목차

PART 1 아이디어 발상의 비밀
1 아이디어를 만드는 원재료
2 아이디어 발상의 프로세스
3 양이 질을 만든다
4 발상자의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아이디어 비서
5 아이디어를 위한 조직 관리
6 창의성을 키우는 아이디어 훈련법

PART 2 아이디어 실행의 전략
1 왜, 우리의 야심작은 실패했을까?
2 왜, 하필 책이었을까?
3 왜, 그들은 성공했을까?
4 왜, 그가 직접 했을까?
5 왜, 그들이 존재하는가?

PART 3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1 세상의 변화와 약간의 행운
2 아이디어 사회
3 인간지능과 인공지능
4 능동적인 발상의 능력, 아이디어 포스
5 실리콘밸리의 요즘 아이디어들

저자소개

백일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세대 IT 벤처 사업가 출신으로 현재는 작가이자 벤처 투자자다. 다국적 IT 기업인 IBM에서 17년간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관련 비즈니스를 했다. 이후,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 벤처기업을 공동 창업하여 13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더하기북스를 창업해 대표이자 저자로 활동 중이며, 로마클럽 정회원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 때 IBM이 주관하는 올림픽 전산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의 한국 측 대표 아키텍터로 개발에 참여했다. 현대자동차 및 삼성전자 등 국내 제조 업체들의 공장 자동화 및 3D 모델링 프로젝트를 통해 IT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2000년대 초 실리콘밸리에서 인터넷 게임 벤처를 창업하여 운영했고, 2002년부터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인터넷 게임 개발회사를 10년간 경영했다. 국내 대기업, 외국계 회사, 벤처기업을 거친 30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IT 기업과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특히 이공계인을 위한 ‘진로 조언가(career consultant)’를 자처하고 있다. 모든 사람은 훈련과 교육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고 믿으며, 심지어 창의성과 통찰력도 훈련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신(新)계몽주의자이기도 하다. 벤처 창업에 대한 조언 및 실제 투자자의 역할을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는 《바보야, 이제는 이공계야》 《엔지니어 인생에는 NG가 없다》 《소프트웨어 전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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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영감’이 떠오르는 상황과 아이디어 발상도 확연한 차이가 있다. 영감은 주로 예술가들의 몰입에서 찾아오는 신이 주는 선물 같은 것이다. 이 ‘영감’을 찾기 위해서 거의 모든 종류의 예술가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한다. 그런데 이 ‘영감’은 주로 혼자일 때 잘 떠오른다. ‘영감’이 떠오를 만해도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외부의 자극이 주어지면, ‘영감’은 저 멀리 달아나버린다. ‘영감’을 중시하는 예술가들이 한창 그들의 예술적인 작업에 몰입할 때, 다른 모든 활동, 가령 음악 듣기나 운동, 산책 등은 허용하지만 절대 금지하는 일은 다른 사람과 만나거나 전화 통화하는 것이다. 타인의 작용이 들어와버리면, 이 ‘영감’ 얻기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디어는 다르다. 문제에 ‘락온’만 되어 있다면 오히려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는 도중에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오르는 경우가 더 많다. ‘영감’과 아이디어 발상이 비슷해 보이지만, 이 점이 본질적인 차이가 아닐까?
• PART 1 「02 아이디어 발상의 프로세스」 중에서


창의성이 핵심인 온라인 게임 업계에서 수십 년을 보내면서 끊임없이 스스로 묻고 경험하면서 내린 결론이 있다. ‘1%의 법칙’이다. 창의성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해서 그것이 바로 제대로 된 아이디어가 아니다. 수많은 아이디어 중 겨우 두 개가 제대로 나오고, 그것들 중에서 실현되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었다. 그 확률이 대략 1% 정도 된다.
100개의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고민해야 겨우 한 개 정도의 사업 아이템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100개 정도의 아이디어를 쏟아보면, 정말 좋은 아이디어가 하나쯤 튀어나온다는 것이다. 그 좋은 아이디어가 처음에 바로 튀어나오면 다행인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말도 안 되는 것부터 쓰레기 같은 아이디어까지 다 나오고 난 뒤에 탁월한 아이디어가 튀어나온다.
• PART 1 「03 양이 질을 만든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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