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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아시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528991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4-06-27
책 소개
목차
1부 6차 산업을 디자인하라
1. 오오야마농협의 농촌 부흥운동
2. 농업변혁 시동 건 후나가다 종합 농장
3. 농업디즈니랜드, 사이보쿠
4. 소비자 감동 경영, 오콧페 노스플레인팜(주)
5. 안전·안심으로 6차 산업 견인, 하코네 목장
6. 식문화를 창조하는 우마지무라 농협
2부 마을을 바꿔라
1. 연중 볼거리 가득한 히라타 관광농원
2. 마을이 드라마 촬영지로 변신한 후라노
3. 그린투어리즘의 메카, 우키하
4. 도농 교류의 모델, 이이다
5. 전통문화 유산을 상품화한 시라가와 사람들
6. 무에서 유를 창조한 지쓰 읍
7. 농박으로 힐링해 주는 아지무 읍
3부 지역을 활성화하라
1. 지역 활성화의 기폭제, 간라도미오카농협의 영농 지도 사업
2. 농촌을 변화시킨 미즈호노무라 시장
3. 테마와 감동을 고객을 사로잡는 이카노사토 종합농장
4. 지역 경제를 살찌우는 하다노농협
5. 문화를 파는 아라다테나 국도의 역(驛)
6. 지역 농업 르+A1네상스, 겐키노사토 파머스마켓
7. 지산지소를 실천하는 후도무라, 그리고 쇼이카고
8. 지역을 활성화한 기노사토농협 파머스마켓
9. 친척 마케팅을 펼치는 오사다 농원
10. 낙도(落島)를 예술의 섬으로 변신시킨 나오시마
4부 모성애를 자극하라
1. 향수 자극하는 농가식당, 다누키
2. 농촌을 일깨우는 우먼파워
3. 지역 농산물을 학교 급식으로 제도화한 살구꽃 마을
4. 지역발전 이끄는 시부가와 생활개선회
5. 할머니들, 아침 시장에 도전
6. 부녀 회원들이 바꿔 놓은 우치코 읍
5부 명품 농산물로 승부하라
1. 농산물의 루이뷔통 꿈꾸는 하니비
2. 사과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킨 하라 농장
3. 땅 관리로 희망 여는 세야마 농원
4. 농업 프랜차이즈화의 기수, 유니언팜
5. 환경 운동과 유기 농산물 유통?대지(大地)를 지키는 모임
6. 돼지고기의 명품, 가고시마 흑돈(黑豚)
6부 그래도 농촌이 희망이다
1. 가미가츠 읍의 나뭇잎 판매
2. 정년 없는 농촌, 오가와 촌
3. 일자리 창출로 건강한 노후 실천하는 다노시키샤
4. 미니 농협의 생존 비결, 사와다농협
저자소개
책속에서
농협이 유기농 식당 경영-대인기
고노하나 가르덴의 총 매출고는 20억엔(2013년)이다.
그중 음식점 4개소(2개소는 후쿠오카에 있음)의 매출액이 5억엔이다.
나머지 15억엔은 관내 3개소, 벳푸 2개소, 후쿠오카 3개소 그리고 읍내 바자르관 1개소에서 직영으로 판매된다.
연간 구매 고객이 190만명으로 매년 10%씩 늘어간다.
농업 외부의 다양한 노하우 적극 수렴
사카모토 씨의 경영 수완이 탁월한 점은 다른 업종이나 외부인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절묘하게 활용한다는 점이다. 패색이 짙은 농업 내부에서만 생각해서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는다.
200톤 과일을 직판, 농업의 6차 산업화
히라타 관광농원에서는 200여 톤의 각종 과일을 생산하다. 생산한 과일의 60%는 관광객이 1인당 입장료 1,800엔(딸기)에서 700엔(사과)을 내고 수확해서 가져가도록 하고 있다. 나머지 30%택배 등으로 판매하고, 10%는 잼과 주스 등으로 가공해서 판매한다. 농장에서는 또 100석 규모의 양식과 일식 음식점도 연중 운영한다. 사실상 생산 전량을 직매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러한 형태가 최근 일본에서 말하는 '농업의 6차 산업화'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