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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길

오직 한 길

(한기만 목사 1주기 추모집)

여의도침례교회 (엮은이)
  |  
선한청지기
2015-01-25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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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길

책 정보

· 제목 : 오직 한 길 (한기만 목사 1주기 추모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95303045
· 쪽수 : 240쪽

책 소개

1972년 9월 한기만 목사가 여의도침례교회를 시작한 이후 2013년 2월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소천하기까지 늘 주님이 부탁하신 것, 즉 제자를 삼아 성경을 가르치는 일 그리고 교회와 함께 국내외 선교 및 교단 주요 사역에 헌신해 온 일들을 하나씩 돌아보며 내용을 정리했다.

목차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 국명호

Part 1 추억합니다, 목사님
발인예배 조사 - 이태섭
여의도침례교회를 세우기까지 - 박근재
여의도침례교회 침례 제1호 - 윤승국
망설이던 나를 사역자로 - 이규항
범사에 감사하신 목사님 - 김학기
목사님이 그립습니다 - 이애영
순종의 가르침 - 윤단용
천천히 기도로 지켜봐 주셨던 목사님 - 신현준
한 목사님과 함께한 귀한 시간 - 정영숙

Part 2 그립습니다, 목사님
사랑하는 남편 - 정경화
아버지를 떠나보내며 - 한의호
은혜가 보낸 카드 - 한은혜
친구이자 멘토, 한기만 - 톰 엘리프
한기만 목사, 최고의 친구 - 빌 훠지

Part 3 따르겠습니다, 목사님
카자흐스탄 사랑 - 한알렉산드르
짧은 만남 큰 영향력 - 김중혁
중앙아시아의 영적 아버지 - 주바나바

Part 4 감사합니다, 목사님
한기만 목사님을 생각하며 - 이동원
한기만 목사님에 대한 단상 - 김진홍
한기만 목사님을 추모하며 - 박성근
내가 기억하는 한기만 목사 - 백철기
나를 헹가래쳐 주었던 한기만 목사님 - 송길원

Part 5 존경합니다, 목사님
침례교 해외선교회 이사장 한기만 목사의 헌신 - 유병기
해외선교회의 발전에 공헌한 한기만 목사님 - 이현모
복음전도와 제자훈련의 열정 - 박영철
한기만 목사의 전도와 설교 사역 - 이명희

|부록| 한 기만 목사님의 흔적
설교 - 복음을 증거하려면 / 복음을 주는 교회 / 나라의 평안을 위하여
함께한 역사

저자소개

여의도침례교회 (엮은이)    정보 더보기
40여 년 전 한기만 목사에 의해 시작된 여의도침례교회는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배와 선교, 양육과 섬김의 사명을 감당하여 주님 오실 때까지 건강한 교회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이 되고자 한다. 즉,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충만한 예배를 지향하고, 우리 자녀들을 미래가 있는 신앙교육으로 양육하며, 한국형 세계선교의 바람직한 모델 교회로서 우리 지역사회에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기 위해 국명호 담임목사 이하 모든 사역자들과 교회 성도들이 함께 열심히 오늘도 달려 나가고 있다. www.y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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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기만 목사님의 1주기를 맞아 추모집을 편찬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평생을 저희들에게 믿음의 삶을 가르치시고 그 길에 친히 본을 보여 주셨던 한기만 목사님. 하나님이 너무나 사랑하셔서 1년 전 천국으로 부르신 줄 믿습니다. 이제는 이 땅의 모든 수고를 그치고 주님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하고 계실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와 저 그리고 성도들을 위해 변함없이 그곳에서도 기도하시리라 믿습니다.
- 국명호 목사(여의도침례교회 담임목사)


육체의 고통을 털어버리시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에 가신 목사님. 저희들은 너무 허탈하고 마음 아프지만 하나님 곁에서 아무 고통 없이 평안과 기쁨을 누리실 것을 믿기 때문에 위로를 받습니다. …… 저희들이 42년 동안 목사님과 교회와 더불어 일생을 살아왔는데, 목사님을 먼저 보내는 이 허탈함과 서운함과 섭섭함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 목사님이 항상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교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사랑하며, 선행을 격려하고 나누면서 살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는 주님 부탁하신 제자 삼는 일과 선교와 전도, 성경을 가르치셨던 목사님을 따르는 교회를 만들겠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립습니다.
- 발인예배 조사 중에서


고(故) 한기만 목사님이 남기신 마지막 말씀
“주 예수께 받은 사명, 복음 증언을 위해 살았던 지난 40년을 뒤돌아보니 많은 일들이 영상 필름처럼 지나갑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들을 나누었던 지난날의 일들과 순간들을 생각하니 제 가슴이 뜨겁게 되고 코끝이 찡하며 눈가에 이슬이 맺힙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으로 따스이 품어주셨던 모든 성도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은혜입니다. 이제 남은 저의 한 가지 소원이 더 있다면 주님 부탁하신 제자 삼는 일과 선교와 전도, 성경 가르치는 일을 계속 섬기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여의도침례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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