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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91195303045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 국명호
Part 1 추억합니다, 목사님
발인예배 조사 - 이태섭
여의도침례교회를 세우기까지 - 박근재
여의도침례교회 침례 제1호 - 윤승국
망설이던 나를 사역자로 - 이규항
범사에 감사하신 목사님 - 김학기
목사님이 그립습니다 - 이애영
순종의 가르침 - 윤단용
천천히 기도로 지켜봐 주셨던 목사님 - 신현준
한 목사님과 함께한 귀한 시간 - 정영숙
Part 2 그립습니다, 목사님
사랑하는 남편 - 정경화
아버지를 떠나보내며 - 한의호
은혜가 보낸 카드 - 한은혜
친구이자 멘토, 한기만 - 톰 엘리프
한기만 목사, 최고의 친구 - 빌 훠지
Part 3 따르겠습니다, 목사님
카자흐스탄 사랑 - 한알렉산드르
짧은 만남 큰 영향력 - 김중혁
중앙아시아의 영적 아버지 - 주바나바
Part 4 감사합니다, 목사님
한기만 목사님을 생각하며 - 이동원
한기만 목사님에 대한 단상 - 김진홍
한기만 목사님을 추모하며 - 박성근
내가 기억하는 한기만 목사 - 백철기
나를 헹가래쳐 주었던 한기만 목사님 - 송길원
Part 5 존경합니다, 목사님
침례교 해외선교회 이사장 한기만 목사의 헌신 - 유병기
해외선교회의 발전에 공헌한 한기만 목사님 - 이현모
복음전도와 제자훈련의 열정 - 박영철
한기만 목사의 전도와 설교 사역 - 이명희
|부록| 한 기만 목사님의 흔적
설교 - 복음을 증거하려면 / 복음을 주는 교회 / 나라의 평안을 위하여
함께한 역사
저자소개
책속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한기만 목사님의 1주기를 맞아 추모집을 편찬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평생을 저희들에게 믿음의 삶을 가르치시고 그 길에 친히 본을 보여 주셨던 한기만 목사님. 하나님이 너무나 사랑하셔서 1년 전 천국으로 부르신 줄 믿습니다. 이제는 이 땅의 모든 수고를 그치고 주님의 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취하고 계실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와 저 그리고 성도들을 위해 변함없이 그곳에서도 기도하시리라 믿습니다.
- 국명호 목사(여의도침례교회 담임목사)
육체의 고통을 털어버리시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에 가신 목사님. 저희들은 너무 허탈하고 마음 아프지만 하나님 곁에서 아무 고통 없이 평안과 기쁨을 누리실 것을 믿기 때문에 위로를 받습니다. …… 저희들이 42년 동안 목사님과 교회와 더불어 일생을 살아왔는데, 목사님을 먼저 보내는 이 허탈함과 서운함과 섭섭함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 목사님이 항상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교인들이 서로 화합하고 사랑하며, 선행을 격려하고 나누면서 살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는 주님 부탁하신 제자 삼는 일과 선교와 전도, 성경을 가르치셨던 목사님을 따르는 교회를 만들겠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립습니다.
- 발인예배 조사 중에서
고(故) 한기만 목사님이 남기신 마지막 말씀
“주 예수께 받은 사명, 복음 증언을 위해 살았던 지난 40년을 뒤돌아보니 많은 일들이 영상 필름처럼 지나갑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들을 나누었던 지난날의 일들과 순간들을 생각하니 제 가슴이 뜨겁게 되고 코끝이 찡하며 눈가에 이슬이 맺힙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으로 따스이 품어주셨던 모든 성도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은혜입니다. 이제 남은 저의 한 가지 소원이 더 있다면 주님 부탁하신 제자 삼는 일과 선교와 전도, 성경 가르치는 일을 계속 섬기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여의도침례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