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프랑스 부모들은 권위적으로 양육한다

프랑스 부모들은 권위적으로 양육한다

(맞벌이 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양육법)

프레데릭 코크만 (지은이), 이성엽 (옮긴이)
  |  
맑은숲
2014-07-15
  |  
13,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150원 -10% 0원 670원 11,4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프랑스 부모들은 권위적으로 양육한다

책 정보

· 제목 : 프랑스 부모들은 권위적으로 양육한다 (맞벌이 부모들을 위한 맞춤형 양육법)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외국의 육아.교육
· ISBN : 9791195312801
· 쪽수 : 240쪽

책 소개

저자인 코크만 박사는 프랑스 최고의 아동정신과 의사로, 자신에게 진료상담을 받으러 왔던 수많은 아이들과 그 부모들을 만나면서 겪은 여러 사례를 상황별로 정리하여 독자가 알기 쉽게 자녀 양육에서 부딪히는 문제들과 그 원인, 해결 방법을 담은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자녀 양육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험이다

1장 내 아이 제대로 알기
갓난아기는 놀라운 능력을 갖고 있다
끊임없는 사랑을 추구한다
도발적인 애정 테스트를 시도한다

2장 내 아이 심리, 행동문제 해결하기
너무 착한 아기에서 폭군 아이로 변했어요
모순적인 관심주기는 금물이다
틀과 규칙을 만들라
떼쓰는 아이, “안 돼”라고 말하라
벌을 줘도 될까?
좌절감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게 하라
분노하고 반항하는 아이는 이렇게 다루라
부모의 이혼을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주라
학업 성취도를 높여주라
자존감을 높여주라
권위에 대한 존중감을 키워주라
권리와 의무 모두 중요하다
용납할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법을 알려주라

3장 좋은 부모로 다시 태어나기
잠시 멈춰서 쉬라
혼자 아니면 아이와 함께 은신처를 만들라
마음에 감동을 주라
좋은 부모가 되라

에필로그 양육은 사랑의 힘으로

저자소개

프레데릭 코크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루베에서 태어난 프레데릭 코크만 박사는 프랑스에서 유명한 아동 정신의학자이다. 임상 의사이자 특히 인지행동 치료법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양육 방식의 전문가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불안장애와 우울증 부문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산만한 아이와 행복하게 사는 법』, 『우울증 예방이 가능한가』를 비롯한 여러 권의 저서가 있다.
펼치기
이성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번역과를 졸업하고, 파리 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 해석의 공간』, 『세계 그림책의 역사』(공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그림책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숲으로 간 코끼리』, 『나의 아틀리에』, 『나야 나!』, 『위대한 뭉치』 등을 프랑스어로, 프랑스 그림책 『용이 지키고 싶은 소중한 보물』, 『생일 도둑』, 『살금살금 까치발…』, 『나일악어 크로커다일과 미시시피악어 앨리게이터』, 『쿼크, 별 그리고 아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아기로 계속 머물러 있고 싶어한다. 시간이 멈추고 영원히 아기로 남아서 부모와 가족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보살핌을 계속해서 받고 싶은 것이다. 성장한다는 것은 아이에게는 고통이다. 아이는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모의 직접적인 보살핌이 덜해지면 자신이 부모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듯한, 버려진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37쪽, 도발적인 애정 테스트를 시도한다(1장 내 아이 제대로 알기)


줄리앙은 이미 엄마한테 모욕을 주는 데는 전문가 수준이었다. 그런가 하면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갈피를 못 잡고 있었다.
“버릇을 고치려고 안 해본 게 없어요. 벌을 주기도 했고, 매를 들기도 했어요. 비디오 게임기를 뺏어보기도 했구요. 모두 헛일이었어요. 어떻게 해야 애 버릇을 고칠 수 있을지 정말 난감할 뿐이에요.”
엄마는 절망했고, 줄리앙은 심각한 비만 상태였다. 그 원인은 자명했다. 줄리앙은 부모와 함께 식사를 하지 않으려고 했으며 사탕, 초콜릿, 과자, 탄산음료 등 군것질거리를 하루 종일 입에 달고 살았던 것이다. ―79쪽, 떼쓰는 아이, “안 돼”라고 말하라(2장 내 아이 심리, 행동문제 해결하기)


‘공격을 받은 것 같아. 너무 무서워. 반격을 해야 하는 걸까? 아니면 도망가야 하는 걸까?’라고 분노의 발작을 일으킨 순간에는, 아이를 야단치거나 으름장을 놓아보아야 아무 소용이 없다. 야단이나 으름장은 오히려 아이의 불안을 심화시켜 공격성을 부채질할 뿐이다. ―121~122쪽, 분노하고 반항하는 아이는 이렇게 다루라(2장 내 아이 심리, 행동문제 해결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