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91166892165
· 쪽수 : 206쪽
책 소개
목차
시작하는 말 | 언어논리의 현장에서 살아갈 아이들
1장 ‘논리의 틀’부터 장착하기
언어논리력이라는 무기
“왜냐하면”이면 충분해
감정 배설보다 설명이 먼저
2장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시간
질문이 바뀌니 대답이 바뀌다
이성과 감정을 구분 못하는 부모
물음표가 아닌 느낌표로 말할 때
3장 차이가 보이니, 논리가 보인다
“어떤 점이 서로 다를까?”
“더 좋았던 때가 언제였니?”
“어제 하루만 생각해볼까?”
4장 논리의 집을 짓다
증거 혹은 근거는?
언어논리의 3요소
증거도 다시 의심하라
5장 틀리면서 찾아가는 진리
논리는 동사다
확신이라는 적
정보 제공자로서의 부모
6장 생각에 입체감을 불어넣다
“예를 들면”이라는 말의 힘
생각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보기
이미지의 힘
어느새 내 자신이 꼰대가
7장 논리 습관의 방해꾼
본능적으로 vs 습관적으로
설득은 불가능하다
“애가 뭘 안다고”
8장 논리천재가 만들어지다
스토리 말고 플롯
숫자가 주는 신뢰
논리가 소용없어지는 순간
맺음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심리적 기교나 미사여구는 잠시 사람들의 호감을 살 수는 있지만 결국 오래 지속되지 못합니다. 목에 핏대를 세우는 선동의 말은 소수의 추종자를 만들 수 있을지는 몰라도 다수의 지지를 얻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리더의 자격을 갖추는 첫 번째 요소는 ‘이치에 맞는 생각과 말하기’입니다.
논리 공부에서 이성과 감정에 관하여 기억해야 할 것은 다음의 세 가지입니다.
첫째, 합리적이어야 하는 것은 감정 자체가 아니라 감정에 대한 대응 방법(태도)입니다.
둘째, 머릿속에서 논리적 생각을 정리할 때에는 나의 감정이 끼어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셋째, 상대방에게 내 생각을 전달할 때에는 상대방과의 감정적 유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