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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5509799
· 쪽수 : 161쪽
· 출판일 : 2019-10-15
책 소개
목차
서문
1 성도에게 주신 믿음의 도
2 실천 지침
3 강력한 반대 견해
4 신적 치유의 원리
5 성경의 증언
6 사역의 증거
7 나의 간증
추천사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믿음은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유다서 1:3였다. 그런데 이 믿음이 어떻게 되었는가? 지금은 왜 일반적으로 이 믿음을 가르치거나 실천하지 않는가? 이것은 사도 시대와 함께 사라졌는가? 베드로와 바울, 요한이 죽었을 때 철회되었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이 믿음은 수 세기 동안 교회 안에 남아 있었지만, 교회 안에서 꿈틀거리며 자라난 세속화, 타락, 형식주의와 불신앙으로 인해 점차 사라져갔다. 하지만 신앙의 부흥과 깊어진 영성, 성령과 살아계신 그리스도에 대한 명확한 성경적 이해, 재림주께 더욱 가까이 다가감에 따라 ‘육체의 구원’에 대한 축복의 복음은 본래 상태로 회복되고 있으며, 교회는 절대 잃어버리지 말아야 했던 보물을 천천히 되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와 더불어 공공연해진 불신과 냉담함, 전통, 신학적 합리주의의 정신 때문에 우리는 ‘성도에게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울’ 유 1:3 필요가 있다.
-「1.성도에게 주신 믿음의 도」 중에서
그런데도 누군가 이러한 기적들이 영적 치유나 축복의 특별한 사례에 불과할 뿐이며 믿는 모든 자에게 베푸시는 축복이 아니라고 주장한다면, 나는 그 말을 이 모든 기적이 신화라고 주장하는 이론만큼이나 이해할 수 없다. 생전의 나사렛 예수는 그분의 성품으로 인해 많은 사람을 치료하여 주셨다. 그런데 이 축복의 권능이 예수의 죽음과 함께 사라져 버렸단 말인가?
- 「1.성도에게 주신 믿음의 도」 중에서
그렇게 일하면서도 나는 나 자신이 육체의 힘을 사용하고 있지 않음을 항상 의식하고 있었다. 육체적으로 내가 다른 때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한순간도 내 체력으로 이 일들을 감당하려고 한 적이 없다. 나는 내 생명력이 내 사역에 대한 부르심과 필요에 맞추어 초월적인 근원에서 직접 나오고 있음을 숨 쉴 때마다 의식했다. 그러기에 두 배의 일이 있는 날에는 두 배의 생명력이 느껴졌고, 다시 일을 시작하고 싶어 섬김의 즐거움에 빠져 잠자리에 드는 것조차 꺼려지기도 했다. 다음 날도 똑같이 상쾌했으며 이런 상황은 거의 7년간 지속되었기에 내 상태는 후유증이 뒤따르는 일시적인 조증은 분명히 아니다. 그렇게 피곤해하는 체질과 20년간의 고통은 종지부를 찍었다. 나의 일은 더 쉬워졌고 이전보다 나의 생명 에너지에 덜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요즈음에도 나는 여전히 지치지 않고 일하며, 내 안에 계신 분의 공급으로 인해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다. 이런 일이 내 “죽을 육체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나타난 것”이라고 확신한다.
- 「7.나의 간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