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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99098329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5-04-20
책 소개
목차
역자 서문
추천사
1. 생명이신 그리스도
2. 인격체이신 그리스도
3.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4. 우리 안에서 그리스도는
5. 이 생명의 시작은
6. 그리스도 안에 거하려면, 실제로
7. 죽음을 통해 생명으로
8. 그리스도와 하나될 때까지
역자 맺음말
감사의 말
책속에서
간단히 말하자면,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리스도가 죽었을 때, 나도 함께 죽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관점으로는 내가 내 죄로 말미암아 죽었고, 이제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나서 이전의 죄에서 의롭다 함을 얻은 다른 사람으로 인정받는 것인데, 이는 주님이 내 자신의 죄로 인해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다.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롬6:7). 이뿐 아니라, 이것은 나의 성화의 비밀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갈보리의 그 십자가에서 죄인인 내가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그 십자가에 나를 매달고 나 자신을 죽은 자로 여겼을 때,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생명이 내 안으로 들어오고 이제 더 이상 나의 싸움, 나의 선함, 나의 악함이 아니라 내 안에 사시는 주님의 싸움과 주님의 선함이 된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 한 나는 주님과 같이 여겨지고, 주님이 행하신 것처럼 나도 행할 수 있게 된다.
A.B. 심슨,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 중
십자가에서 멈추는 것은 십자가에 이르기 전에 멈추는 것과 마찬가지로 잘못된 것이다. 우리의 믿음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만 있다면, 그것은 우리의 믿음에서 그리스도의 죽음을 없애 버리는 것만큼이나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배경일 뿐이기 때문이다. 내려놓았던 생명이 다시 살아났고, 이제 우리 앞에 서신 주님은 “나는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계1:18b)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구세주가 매달려 있는 십자가가 아니라 그가 매달렸었지만, 이제는 매달려 있지 않은 십자가이고, 그가 누우셨던 무덤은 지금은 비어 있는,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바로 그 길이다. 그래서 요한일서의 첫 구절은 부활하신 주님을 잘 드러낸다.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이 구절은 예수님이 제자들 가운데 서서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눅24:39)고 말씀하셨던 그 아침을 생각나게 한다. 요한의 글에서 이런 표현들이 무한한 감동을 주는 이유는 주님의 가슴에 머리를 기댔던 요한이 의심의 여지 없이 주님의 부활이 실제였음을 증명하며 다시 한번 자신이 체험했던 익숙한 사랑의 손길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A.B. 심슨,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 중
그리고 이제 이 복되신 주님이 당신에게 주어졌다. 주님은 말씀하신다, “나를 먼 발치에서 따라가는 본보기로 받아들이지 말고, 네 안에 들어가 내 성품을 너에게 심어, 자연스럽게 너의 성품이 되게 하는 생명, 즉 선택이나 의사 결정을 할 때, 무의식 중에도 따르게 되며, 감정 표현에도 스며들어 나타나게 되는 그런 생명으로 나를 받아들여라.” 이것이 그리스도의 생명이다. 바로 오늘 당신에게 오셔서 그분의 충만함과 모든 충족함을 주시는 그리스도이시다.
A.B. 심슨, <그리스도의 생명, 나의 생명>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