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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ISBN : 9791196082048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7-11-14
책 소개
목차
서문
머리말
슬픔 grief
모든 것이자 아무것도 아닌 일
증인
산산이 부서진 꿈
낙담
축복일까, 악몽일까?
그룹
현실 부정 denial
우리 일에 신경 꺼
할머니의 지혜
잠들기 위해, 어쩌면 잠들지도 몰라
분노 anger
뭐가 중요한 걸까?
배우려는 의지
이유
‘완벽한’ 가족
왜 내게?
어려운 여정
우울증 depression
‘전문가’의 말이라고 다 믿지 마라
시간이 많지 않다
모래 위에 그은 선
인생은 요지경
수용 acceptance
그래도 댄스 대회에는 나갈 수 있어
기적을 믿어요
올바른 선택
아들 넷, 기다림이 없는 삶
축복
똑같은데 참 다른 아기
힘 empowerment
영혼의 진화
애슐린과 나, 우리 둘
침착해지는 법
잠재력을 깨닫는 것
절대 잠자코 있지 않겠다는 다짐
결혼, 가족 그리고 친구들 marriage, family and friends
당연한 일은 없다
사람들의 말
자부심, 사랑 그리고 배워야 할 많은 것들
감사할 것이 더 많다
타인의 생각
부모가 된다는 것
사랑과 기쁨 love and joy
거울에 비친 여자
자부심을 안겨준 아이
눈물을 참아내며
말문이 막힐 때
환한 미소가 이야기하는 행복
평범하지 않은 삶
교훈이 담긴 선물
신앙심 spirituality
훨씬 더 큰 존재를 느낄 때
정직한 사람이 되기까지
나비의 날개
꿈을 이루어준 아이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
웃음 laughter
군대에 간 것처럼
이름이 뭐예요?
부록
장애아 부모들이 이야기하는 힘든 시간을 견디는 법
감사의 말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추천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책에서 부모들은 ‘명료한 깨달음이 오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반적인 범위를 넘어선 감정, 심장이 터질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 지치고 고통스러웠던 기분이 훨씬 더 위대한 무언가에 의해 잠잠해지고 아주 작은 발전과 소통에서 강렬한 기쁨을 느낄 때가 바로 그런 순간이다. 그 순간이 모두를 견디게 한다.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 늘 깊고 끈끈한 유대를 맺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분명 우리의 상황을 이해해줄 만한 사람들과 꼭 공유하고 싶은 것도 이런 순간들이다.
- 서문 중에서
자폐란 도움이 절실한데 칭찬을 받고, 쉬고 싶은데 동정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는 딸아이의 증인이다. 이곳에서, 아이가 속한 이 세상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존재하는 아이의 음성을 듣고 있다. 아이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세세하게 지켜보는 첫 번째 존재가 바로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