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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아이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버나뎃 토마스, 신디 다울링, 닐 니콜 (지은이), 제효영 (옮긴이)
도어북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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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 ISBN : 9791196082048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17-11-14

책 소개

세계 각지에 살고 있는 50여 명의 장애아 부모들이 들려주는 롤러코스터 같은 삶의 이야기. 이들의 글은 인간의 의지와 강력한 사랑의 힘에 대한 증언이다. 매일 다양한 얼굴을 하고 나타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놀랄 만큼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어 강렬한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목차

서문
머리말

슬픔 grief

모든 것이자 아무것도 아닌 일
증인
산산이 부서진 꿈
낙담
축복일까, 악몽일까?
그룹

현실 부정 denial
우리 일에 신경 꺼
할머니의 지혜
잠들기 위해, 어쩌면 잠들지도 몰라

분노 anger
뭐가 중요한 걸까?
배우려는 의지
이유
‘완벽한’ 가족
왜 내게?
어려운 여정

우울증 depression
‘전문가’의 말이라고 다 믿지 마라
시간이 많지 않다
모래 위에 그은 선
인생은 요지경

수용 acceptance
그래도 댄스 대회에는 나갈 수 있어
기적을 믿어요
올바른 선택
아들 넷, 기다림이 없는 삶
축복
똑같은데 참 다른 아기

힘 empowerment
영혼의 진화
애슐린과 나, 우리 둘
침착해지는 법
잠재력을 깨닫는 것
절대 잠자코 있지 않겠다는 다짐

결혼, 가족 그리고 친구들 marriage, family and friends
당연한 일은 없다
사람들의 말
자부심, 사랑 그리고 배워야 할 많은 것들
감사할 것이 더 많다
타인의 생각
부모가 된다는 것

사랑과 기쁨 love and joy
거울에 비친 여자
자부심을 안겨준 아이
눈물을 참아내며
말문이 막힐 때
환한 미소가 이야기하는 행복
평범하지 않은 삶
교훈이 담긴 선물

신앙심 spirituality
훨씬 더 큰 존재를 느낄 때
정직한 사람이 되기까지
나비의 날개
꿈을 이루어준 아이
사랑하고 사랑받는 일

웃음 laughter
군대에 간 것처럼
이름이 뭐예요?

부록
장애아 부모들이 이야기하는 힘든 시간을 견디는 법

감사의 말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추천사

저자소개

버나뎃 토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적 장애인을 위한 출판인이자 사회운동가로, 다운 증후군이 있는 아들이 있다.
펼치기
신디 다울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주의 프리랜서 기자이자 자폐증 아동의 어머니이다.
펼치기
제효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유전공학을 전공하고, 동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과학은 어떻게 세상을 구했는가?, <유전자 임팩트>, <대유행병의 시대>, <소금 지방 산 열>, <메스를 잡다>, <괴짜 과학자들의 별난 실험 100>, <설탕 디톡스 21일>, <몸은 기억한다: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들>, <밥상의 미래>, <세끼 맛있게 먹고 운동 없이 살 빼는 G 폭탄 식사법>, <세뇌: 무모한 신경과학의 매력적인 유혹>, <브레인 바이블>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에서 부모들은 ‘명료한 깨달음이 오는 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반적인 범위를 넘어선 감정, 심장이 터질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 지치고 고통스러웠던 기분이 훨씬 더 위대한 무언가에 의해 잠잠해지고 아주 작은 발전과 소통에서 강렬한 기쁨을 느낄 때가 바로 그런 순간이다. 그 순간이 모두를 견디게 한다.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 늘 깊고 끈끈한 유대를 맺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분명 우리의 상황을 이해해줄 만한 사람들과 꼭 공유하고 싶은 것도 이런 순간들이다.
- 서문 중에서


자폐란 도움이 절실한데 칭찬을 받고, 쉬고 싶은데 동정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는 딸아이의 증인이다. 이곳에서, 아이가 속한 이 세상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존재하는 아이의 음성을 듣고 있다. 아이의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세세하게 지켜보는 첫 번째 존재가 바로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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