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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판타스틱 우울백서 (서귤의 정신과 치료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논픽션/휴먼만화
· ISBN : 9791196295547
· 쪽수 : 208쪽
· 분류 : 국내도서 > 만화 > 논픽션/휴먼만화
· ISBN : 9791196295547
· 쪽수 : 208쪽
책 소개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원만한 교우 관계와 안정된 직장에 다니며 작가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다지고 있는 저자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며 혼자 힘겨워한다. 그러다 용기 내서 자신이 가장 잘하는 방법으로 '정신과 치료일기’를 그린다.
목차
part 1 난 어쩌다 기분장애에 걸렸을까
part 2 어디가 힘들어서 왔어요
part 3 탈기분장애의 고지가 멀지 않았다
part 4 혹시 나 생각한 것보다 평범한가
part 5 정신과 다니는 걸 왜 알리고 싶어요
part 6 그런 보통 날, 보통 삶
part 7 비하인드 서귤백서
part 8 끝난 줄 알았죠-후기만화
저자소개
리뷰
토끼*
★★★★★(10)
([100자평]후루룩후루룩 읽었지먼너도나도 정신이 온전할 수 없으니까...)
자세히
Inv********
★★★★☆(8)
([마이리뷰]판타스틱 우울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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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10)
([100자평]우울증을 극복해나가면서 평범한 삶을 살아내는 작가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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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
★★★★★(10)
([100자평]펀딩해서 책 받아봤었어요후루룩 읽게되고 나중에 또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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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
★★★★★(10)
([100자평]우울증을 극복해나가면서 평범한 삶을 살아내는 작가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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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10)
([100자평]만화를 인스타에서 먼저 봤는데도 책 산 걸 후회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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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
★★★★★(10)
([100자평]짧고 편하게, 가볍게. 하지만 진심으로 공감하며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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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3**
★★★★☆(8)
([마이리뷰][마이리뷰] 판타스틱 우울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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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감정 기복이 점점 더 심해졌다. 아주 예민해져서 잠을 못 자는 날이 늘어났다. 뭐라도 해야 살 것 같아서 독립 출판을 시작했다. '최선을, 최선을 다해야 해.', '이 책을 내고 만약 내가 죽으면 이게 내 처음이자 마지막 책이 되는 거야.' 첫 책 <고양이의 크기>는 그렇게 유작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지금도 이 책을 보면 그때의 절박했던 내가 떠올라 마음이 아리다."
언젠가 사람들에게 내가 기분장애가 있다고 얘기하고 싶다. '전 기분장애가 있어요!', '아하 전 평발이에요..', '그렇군요 전 근시예요.", '전 손에 땀이 많답니다.' 언젠가 아무렇지도 않게
"정신병을 진단하는 것도 결국 정규 분포에 따른 거거든요. 몇 가지 지표로 사람을 평가하고, 주류에서 벗어난 예외적인 점수가 나오면 비정상으로 보는 거죠. 그게 어쩌면 다수가 소수를 억압하는 모습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어쩌면 이렇게 말하고 싶은 게 아닐까요? '난 비정상이 아니다. 난 예외적인 존재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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