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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6380441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0-05-25
책 소개
목차
추천사 1
추천사 2
들어가며. 감정종합 선물세트를 받았습니다
1장. 짜증, 문제를 해결하라는 신호
1.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요
-문제를 방치하지 마세요
-그랬으면 좋았을 것을
-상황을 바꿔볼까, 태도를 바꿔볼까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바로 지금, 과감한 선택을 할 때입니다
2. ‘뉴런’이 짜증을 버텨낼 수 있을까요?
짜증이 치매에 이르기까지
짜증을 습관화하지 마세요
2장. 미움, 인정받고 싶은 마음
1. 상처받을까 두려워, 미워할 테야
-완벽한 부메랑이 되어
-미움의 화살은 나에게 돌아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가르침
2. ‘자가면역질환’을 부르는 미움의 침샘
-미움이 불러오는 ‘장누수증후군’
-이렇게, 악순환 또 악순환합니다
-다시 한 번, 원수를 사랑하라
3장. 불안, 나를 살리는 잔소리꾼
1. 모든 존재는 불안합니다
-살아남으라고 알려주는 ‘생존 센서’
-품격에 따라 나눈 불안의 다섯 단계
-그대의 불안은 어떤가요?
2. ‘호르몬’의 균형을 위해 불안을 내려놓으세요
-불안으로 오른 혈압, 다시 내릴 수 있을까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불안이 만들어낸 호르몬은 몸을 망가뜨려요
-평안에 도달하라고 속삭이는 목소리
4장. 외로움, 나에 의한 나의 소외
1. 현대인의 일상이 되어버린 외로움
-혼자라서, 늙어서 외로울까요?
-나로부터 내가 소외될 때
-잃어버린 ‘참된 나’를 찾으세요
2. ‘백혈구’도 괴로워하는 외로움의 고독
-외로우면 옆구리가 시려요
-뇌의 신경세포를 잠재우는 외로움
-면역을 위협하고, 종양을 키우고
5장. 수치심, 심해의 감정
1. 당신의 겉과 속은 같은가요?
-그대 감정의 밑바닥에는
-부끄러워 나를 가려버리면
-뜨끔한 그 마음을 인정하세요
-수치심은 거룩한 하나님의 선물
2. ‘위장건강’을 위해 수치심을 인정하세요
-사과 같은 내 얼굴
-속상하고, 속 쓰리고
-수치심을 가리지 말고 직면하세요
6장. 분노, 마음의 적색신호
1. 일상의 분노,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예수님이 분노하신 그 순간
-마음속에 빨간 불이 켜지면 잠깐 멈추세요
2. ‘활성산소’는 분노를 좋아해요
-‘전투태세’가 켜집니다
-분을 내어도, 분을 품지 말고
-나를 각성으로 이끄는 감정
7장. 열등감, 그대의 무기
1. 열등감은 괜찮아요, 열등 콤플렉스를 조심하세요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합니다
-천의 얼굴로 나타나는 열등감
-열등감 덕분이지요
2. ‘아밀라아제’가 뿜어져 나오면 췌장은 지쳐가요
-부유할수록 건강할까요?
-열등감을 느낄 때, 침샘에서 벌어지는 일
-세상의 본질은 ‘불평등’입니다
8장. 두려움, 사랑의 다른 이름
1. 두려움과 사랑은 하나입니다
-누구나 스스로를 사랑합니다
-두려움을 수치화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제가 당신을 의지합니다
2. ‘신진대사’를 위해 두려움을 조율하세요
-두려울 때 가동되는 ‘생명유지모드’
-경계하고 조바심내고 예민해지다
-사랑이 동기가 되면, 삶이 잔치가 됩니다
9장. 질투, 당신을 이끄는 힘
1. 질투는 본능과도 같은 것
-성경 속에도 질투의 화신이 등장합니다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일지도
-‘좀 더 나은 나’로 성장하라고 주시는 힘
2. ‘사이코소매틱스’를 부르는 질투의 위력
-질투를 스트레스로 느끼는 우리 몸
-불편한 기쁨, 샤덴 프로이데
-‘셀프디스’를 멈추세요
10장. 원망, 마음에 드리운 그늘
1. 태초에 원망이 있으니
-차라리 하나님을 붙잡고 원망하세요
-원망도 필요합니다
-멀리 바라본다는 첫 번째 의미
2. ‘DNA’는 원망의 그늘 아래에서 지쳐갑니다
-품지 마세요, 아픔의 도화선이 됩니다
-암을 부르는 만성염증
-원망의 히든카드는 소원을 두는 것
11장. 우울, 내 존재의 가치
1. 상실감으로 말미암아 우울해지다
-‘대상 상실’과 ‘자기 상실’의 차이
-왜 ‘산후우울증’이라 할까요?
-나의 소유가 나의 존재는 아닙니다
-스스로를 공격하지 마세요
-이상과는 먼, 현실과는 가까운
2. ‘NK세포’ 활동과 우울은 어떤 관계일까?
-우울이 일으키는 몸속의 카오스
-우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잘 울고, 잘 지켜줘야 합니다
글을 마치며. 감정의 조화, 몸의 균형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보통은 귀찮아서, 또는 당장에는 큰일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해결해야 할 문제를 그냥 끌어안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마음 한편에 늘 풀리지 않는 숙제를 지닌 듯 부담을 안고 살아가게 됩니다. 해결해야 하는데, 해결해야 하는데… 하면서도 해결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이렇게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한 부담을 끌어안고 살면 작은 일에도 짜증이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1장 <짜증, 문제를 해결하라는 신호> 중
모든 인간은 자신이 옳고 정의롭다는 ‘자기의’, 즉 자신의 정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각기 ‘나는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누군가 ‘그건 아니지’, ‘네 생각은 옳지 않아’, ‘네 판단은 잘못됐어’ 라고 한다면 마치 상대방이 나를 공격한 것처럼 느낍니다.
한번 가만히 떠올려보십시오. 여러분이 미워하고 있는 그 사람, 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경험이 있지는 않은지 말입니다.
-2장 <미움, 인정받고 싶은 마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