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연애 저체온증

연애 저체온증

(한없이 눈치만 보는 당신을 위한 연애 심리 처방전)

다카하시 리에 (지은이), 신찬 (옮긴이)
  |  
도서출판 새얀
2018-12-17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연애 저체온증

책 정보

· 제목 : 연애 저체온증 (한없이 눈치만 보는 당신을 위한 연애 심리 처방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91196383657
· 쪽수 : 192쪽

책 소개

연애 저체온증인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 왜 삶 가운데 ‘안심, 안전, 편안함’이 필요한지를 단계별로 차근차근 풀어낸 이 책은 연애 앞에서 한없이 상대 눈치만 보는 당신이 현재 자신의 고통을 위로받으면서도 잘못된 삶의 패턴을 바꿀 자기 성찰의 계기를 전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목차

| 들어가며 |

CHAPTER1 | 상대방을 진심으로 좋아하지 못하는 이유

상대방을 진심으로 좋아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좋아하는 감정에 제동을 거는 버릇
친해질수록 괴로운 이유
두려움이나 슬픔을 억누르면 행복을 느낄 수 없다
어머니가 심어준 부정적인 자기 이미지

CHAPTER2 | 집착을 그만둘 수 없는 이유
상대에게 맞추느라 참기만 한다
사소한 일에도 사랑을 의심한다
집착은 ‘부모를 갈구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상대에게 엄마처럼 행동하는 이유

CHAPTER3 | 연애를 즐기지 못하는 이유
연애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의 공통점
연애 저체온증이 생기는 이유
누구나 공포 트라우마가 있다
‘내 마음을 내가 모르겠어,’ 이유는 서바이벌 모드?
회피형, 친해지면 긴장한다
불안형, 친해지면 의심병이 생긴다
서바이벌 모드인 부모가 당신을 쥐락펴락한다
‘부모에 대한 분노’를 상대방에게 표출한다

CHAPTER4 | 내 인생의 시나리오 다시 짚어보기
부모 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각인되었을 때
3세까지 ‘삶을 위한 프로그램’의 토대가 완성된다
사춘기까지 무수히 많은 ‘무의식적인 확신’이 각인된다
어릴 때 결정한 일들을 떠올려보자
인생은 자신이 만든 시나리오대로 이루어진다
아버지와의 관계를 개선하자
인생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십대에게
인생의 시나리오는 스스로 바꿀 수 있다
모든 게 부모 탓은 아니다

CHAPTER5 | 행복한 연애를 위한 실행 지침
연애 상대로 좋은 사람과 결혼 상대로 좋은 사람
‘안전기지’와 같은 사람이 진정한 행복을 준다
자기 속 ‘무의식적인 확신’을 깨닫자
사소한 일에 예민하게 굴지 않으려면?
당신 속에는 상처가 두려운 ‘차일드’가 있다
부모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자
상대의 조건에 사로잡혀 교제에 진척이 없는 당신에게
아버지에게 사랑받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자
상대방에게 불만이 있다면 알아야 할 것

CHAPTER6 | 오래 함께할 운명의 파트너 찾는 법
자신을 바꾸려면 의지가 있어야 한다
‘남자에게 의존하면 안 된다’는 주술
‘안전기지’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남자
의심병에 걸렸다면 먼저 자신을 안심시키자
자신을 깨닫는 힘이 인생을 바꾼다

| 마치며 |

저자소개

다카하시 리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녀 갈등 전문 카운셀러 30대 중반에 결혼과 출산 후에 육아로 고민하고, 사춘기 자녀의 등교 거부 등을 경험하면서 몸은 어른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여전히 아이인 자신을 깨달았다. 이런 자신의 문제를 똑바로 마주하면서 심리 요법을 배우고 모녀 갈등 전문 카운셀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정신 건강 클리닉에서 근무했으며 2013년에 독립했다. 부모에게서 받은 상처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자는 ‘자기재생 리버스 카운셀링’이 입소문을 타면서 500여 명이 넘는 여성이 참여하는 모임을 주최하고 있다. 이 모임에서 발행하는 이메일 매거진의 독자는 해외를 비롯해 현재 5,500여 명에 달한다. 지금까지 저자는 3,000여 명이 넘는 여성과 상담했으며 저서로는 『엄마, 나 좀 내버려 둬!(お母さん、私を自由にして!)』가 있다. 홈페이지: http://seijo-salon.net/ 블로그: https://ameblo.jp/4tokeir
펼치기
신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제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국제대학원 지역연구학과에서 일본학을 전공했으며 일본 가나자와국립대학 법학연구과대학원에서 교환학생으로 유학했다. 일본 현지에서 한류를 비롯한 한일 간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오랫동안 체험하면서 번역의 중요성과 그 매력을 깨달았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잠들기 전 15분 노트》 《나는 죽을 때까지 나답게 살기로 했다》 《자신을 죽이지 말고 무기로 삼아라》 《인생이 술술 풀리는 말 습관의 비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연애 저체온증인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연애를 피하는 이유는 연애가 귀찮아서가 아니라 실제로 ‘두렵기 때문’이다. (중략) 사람은 평소에 겉으로 ‘두려움’을 드러내는 것을 금기시해서 애초에 피하려고 한다. 이런 이유로 두려움이 고개를 들면 ‘싫거나 귀찮은 감정’으로 포장해버리는 버릇이 생긴다. 그래서 이런 갈등이 발생하면 ‘연애는 하고 싶은데 사람이 좋아지지 않는다’는 변명 같은 고민을 늘어놓는다. 마치 이런 고민의 원인이 ‘귀차니즘’에 있는 것인 양 자기 합리화를 해버리는 것이다._CHAPTER 1 | ‘좋아하는 감정에 제동을 거는 버릇’ 중에서


일반적으로 누군가와 친해지면 서로 잘 알게 되어 ‘편안한 사이’가 된다. 그러다가 관계가 깊어지면 신뢰감도 싹트고 애정도 강해진다. 그런데 연애 저체온증인 사람은 딱히 이유도 없이 ‘친해지면 미움받는다’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대부분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스스로 진단 내린다. 그래서 ‘나도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자신감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묻는 사람도 제법 많은 편이다. 하지만 누군가와 친해져서 사랑받는 일에 ‘자신감’ 따위는 필요 없다. (중략) 친한 사이지만 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자신감’이 아니라 ‘안도감’이 필요하다._CHAPTER 1 | ‘친해질수록 괴로운 이유’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