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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해방전후사/한국전쟁
· ISBN : 9791196400682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 저자 서문 3
▨ 들어가면서 10
[별지 1] 북한군의 불법 남침기(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별지 2] 6•25전쟁 단계별 전개도(1950.6.25.- 1953.7.27.: 3년 1개월 2일)
1. 6•25전쟁은 북한의 명백한 불법 남침
(1) 선전포고도 없이 일으킨 북한의 일방적인 불법 남침
(2) 1948년 ‘해주 인민대표자대회’ 때 드러난 김일성의 남침 야욕
(3) 러시아의 비밀문서를 통해 재확인된 불법 남침
(4) 흐루시초프 회고록의 증언
(5) 6•25전쟁 기간 중 노획된 북한군의 극비문서들
(6) 북한군 총참모부 작전국장 유성철의 증언
(7) 6•25전쟁이 ‘북침’이라는 거짓 주장들
2. 북한군의 치밀한 남침 준비
(1) 10차의 인민유격대 남파
(2) 남침 최적기로 6월 25일 확정과 전시동원체제 확립
(3) 북한의 위장 평화 공세
(4) 정권 수립 7개월 전부터 북한의 전면 남침 준비
(5) 남침을 위한 북한군의 완벽한 부대 편성
(6) 전쟁 직전, 북한의 거짓 선전선동
(7) 전쟁 하루 전, 부대 이동을 위해 지뢰와 폭파장치 제거
3. 전쟁 수행이 불가능했던 남한의 상황
(1) 1950년 6월 23일 24시(전쟁 하루 전), 비상 경계령 해제
(2) 1950년 6월 10일, 군 부대 이동과 지휘관급 인사이동
(3) 싸울 장병도 실탄도 없는 수도 방어 사단
(4) 미국의 소극적인 군사 지원
(5) 군사력에서 북한군에 절대 열세였던 남한군
(6) 남한 사회의 사치와 방종
(7) 결정적인 남침 징후의 묵살
4. 북한군 불법 남침기(1950.6.25.-9.15.: 약 2개월 20일)
(1)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전쟁 개시
(2) 적의 기습공격에 악전고투한 옹진 지구 전투
(3) 인민군 집중공격에 맥없이 무너진 개성-문산 지구 전투
(4) 서울의 관문이 뚫리다! 동두천-포천-의정부 전투
(5) 한강교의 조기 폭파(1950년 6월 28일 새벽 2시 30분)
(6) 서울대병원 국군 부상병을 집단학살한 인민군의 만행
(7) 서울 점령 후 3일 동안 지체한 인민군
(8) 춘천-홍천 지구 전투
(9) 강릉 지구 전투
(10) 한강선 방어
5. 유엔군 반격(1950.9.15.-11.25.: 약 2개월 10일)
(1) 유엔군의 신속한 참전 결정
(2) 딘 사단장이 실종된 미 제 24사단 전투
(3) 낙동강 방어선 전투(stand or die)
[별지 3] 낙동강 방어선(1950.8.4-9.15)
(4) 인천상륙작전(1950년 9월 15일)과 서울 수복(9월 28일)
[별지 4] 인천상륙작전(1950년 9월 15일)
(5) 38선 넘어 북진(10월 1일), 압록강 초산 도착(10월 26일)
6. 중공군침공및유엔군재반격(1950.10.25.-1951.6.23.: 약 8개월)
(1) 중공군의 대대적인 기습 공격(1950년 10월 25일 이후)
[별지 5] 유엔군의 북한 지역 최대진출선(1950.10.25-11.30)
[별지 6] 중공군의 침투 경로 및 1,2차 공세(1950.10.25-12.3)
(2) 흥남철수작전(메러디스 빅토리호의 기적: 1950.12.15-24)
[별지 7] 흥남철수작전 일정과 철수 방향(1950.12.15-24)
(3) 다시 찾은 서울, 중공군의 신정 공세
(4) 중공군의 재반격(4월 공세)
(5) 중공군의 5월 공세와 유엔군의 3차 반격
7. 전선교착 및 휴전 협상기(1951.6.23.-1953.7.27.: 약 2년1개월)
(1) 휴전협상의 시작과 고지쟁탈전
(2) 이승만 대통령의 과감한 반공포로 석방
(3) 한•미 상호방위조약 체결
(4) 6•25전쟁의 마지막, 금성 돌출부 전투
(5) 휴전회담의 성립과 최종 포로교환
(6) 전쟁 피해 집계 -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전쟁
8. 북한 사회의 실상
(1) 거주 이전의 자유가 없습니다.
(2) 직업 선택의 자유가 없습니다.
(3) 심각한 식량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4) 3대 세습으로 독재 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5) 인권을 유린하며 정치 수용소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6) 대한민국에 대한 무력도발을 쉬지 않습니다.
9. 철저한 국가 안보태세
(1) 국가안보를 위해 확실한 대적관(對敵觀)을 세워야 합니다.
(2) 과거의 국난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3) 온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애국애족해야 합니다.
(4)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진 지휘관을 양성해야 합니다.
(5)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전수해 주어야 합니다.
(6) 철저하게 실패한 공산주의의 실상을 바로 알려 주어야 합니다.
(7) 나라를 지키며 이름 없이 죽어 간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글을 맺으면서 284
▨ 찾아보기 294
저자소개
책속에서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 공산당은 선전포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기습 남침을 감행하였다. 북한 공산군은 작전 명령 ‘폭풍’이라는 이름으로 256대(T-34)의 전차와 자주포(SU-76) 176문 등의 막강한 화력을 갖추고 38선 240㎞ 전역에서 일제히 몰아쳐 넘어왔다. 불과 3일 만에 북한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점령하였다. 국군은 반격도 못해 보고 문산의 5사단과 1사단, 동두천 7사단, 포천 2사단, 수도 사단, 대구 3사단, 도합 6개 사단 4만 4천 명이 전멸되었다. 6.25전쟁은 1953년 7월 27일 밤 10시 휴전협정이 조인되기까지 만 3년 1개월 2일 동안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냈고, 그것은 우리 민족에게 가장 뼈아픈 냉전 시대의 비극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