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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삼성전자의 빅픽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96495510
· 쪽수 : 144쪽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91196495510
· 쪽수 : 144쪽
책 소개
반세기만에 세계 1위 반도체 회사, 세계 3위의 이익을 창출하는 전자 ‘제국’ 삼성전자의 저력은 무엇인가? 이 책은 삼성전자라는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을 큰 시야에서 개괄할 뿐만 아니라, IT 업계 전반의 흐름과 경쟁 기업에 관한 정보도 풍부하게 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삼성 창립 80주년
2장 슈퍼 사이클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3장 갤럭시의 운명
4장 마이크로LED와 스마트씽스
5장 자율주행차로 향하는 손영권 CSO의 행보
6장 프랑스와 캐나다에 거는 삼성전자의 미래
7장 ‘5만 원’ 국민주와 중간배당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흔히 삼성전자의 강점은 반도체 있다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반도체부터 디스플레이 패널, 각종 완제품, 그리고 서비스망까지 아우르는 완벽한 수직계열화에서 나온다. 공급망 관리의 대가라고 불리는 애플이 경이적인 이익률을 내기 위해 끊임없이 하청 업체(폭스콘으로 대표되는)를 쪼아대는 것은 물론 고가의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을 기막히게 한다면, 삼성전자는 결이 좀 다르다.
프로 스포츠에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최고의 방법은 최상의 라인업을 통해 압도하는 것이다. 가끔 변칙 전술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이것 역시 힘의 균형을 깨뜨려 상대를 압도하기 위함이다. 삼성전자의 전략이 바로 이렇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고 과감히 뛰어들었고,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뒤에는 빠른 투자 결정을 통해 기술력 확보와 생산량 결정을 주도해왔다.
2017년 12월, 모건스탠리의 보고서 한 장에 삼성전자의 주가가 하루 사이에 5%나 떨어졌다. JP모건마저 다소 부정적인 의견을 보인 상황에서, 반도체 ‘슈퍼 사이클’의 정점이 이대로 끝나버릴 것인지에 대한 두려움이 일시에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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