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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9119651039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5-06-1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불이 붙다 : 열정의 시작
지독한 가난, 구멍가게 둘째 아들
콤플렉스는 나의 힘
일본 유학, 프랜차이즈에 눈 뜨다
신문사 영업과장, ‘맛잘알’이 되다
사업의 든든한 버팀목, 고마운 그녀
Part 2. 뭉근히 끓이다 : 실패와 성공
‘설렁탕의 어머니’를 만나다
마음만 앞선 초보 사장, 대체 왜 안될까?
매일 전신주에 올라가는 남자
작은 설렁탕 가게의 퀀텀 점프
직영점을 포기한 이유 : 전수창업의 철학
청출어람, 남다르게 잘 된 매장들
뼈 아팠던 시행착오들
Part 3. 풍성히 차리다 : 경영 철학
요령보다는 철학
경영 철학 1 - 손님 최우선주의
경영 철학 2 - 식당 사장은 ‘마에스트로’여야 한다
경영 철학 3 - 배우고 배우고 또 배워라
경영 철학 4 - 프랜차이즈 사업가로서의 진심
Part 4. 더 깊이 맛보다 : 탕반 음식의 세계
진한 국물에 밴 역사와 의미
하영호 신촌설렁탕의 비법 1 : 도가니와 사골
하영호 신촌설렁탕의 비법 2 : NO-MSG 정책
변주가 아닌 연주, 탕반 기반의 메뉴 포트폴리오
설렁탕, 아직도 창업해도 될까?
바라는 것을 아뢰는 것에 관해|참다운 위로를 찾는 것에 관해
모든 염려를 맡기는 것에 관해|고난을 인내하는 것에 관해|모욕을 견디는 것에 관해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는 것에 관해|주님을 의지하는 것에 관해
은혜를 기억하는 것에 관해|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에 관해
Part 5. 새롭게 끓이다 : 글로벌 진출과 비전
미국과 일본, 설렁탕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뜻하지 않은 기회, 이커머스
작지만 큰 실험실, 설렁탕 연구소
Part 6. 부록
외식 창업가를 위한 50가지 체크리스트
외식업 초보도 프로가 될 수 있는 4가지 전략
멘토를 만날 수 있는 교육 과정 소개
식당 사장이 꼭 가봐야 할 맛집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나는 쉬는 날마다 국회도서관으로 향했다. 영업 현장에서 살아 있는 노하우를 얻었다면, 도서관에서는 잘 정제된 외식업계 정보를 얻기 위해서였다. 도서관에는 늘 <월간식당> 같은 외식 전문 잡지들이 비치되어 있었다. 나는 그 책들을 쉴 새 없이 넘겨보며 외식업의 트렌드와 흐름, 성공한 점주들의 인터뷰를 스크랩했다. 어스름에 도서관을 나설 때면 가슴은 희망으로 두근거렸다. 실제로 나는 CEO의 성공 스토리 페이지에 내 인터뷰가 실리는 꿈을 자주 꾸기도 했다. 직장 생활 내내 식당 창업에 대한 열정은 사그라들 기미가 없었다. 회사 동료들도 “너는 진급에는 통 관심이 없어 보인다”며 언젠가는 꼭 음식장사를 한 번은 할 것 같다고 인정했다. 그 시절, 나는 일하면서도 늘 꿈을 품었다. 오늘 점심은 어떤 식당에 가서 먹을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훗날 내가 차릴 식당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는 날들이었다.”
Part 1 불이 붙다 : 열정의 시작 중에서
“나는 화려한 시설보다 내 뜨거운 열정을 더 믿었다. 하지만 사업은 마음만으로 되는 게 아니었다. 장사는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고, 사람은 늘 냉정하다. 맛이 없으면 돈을 아까워한다, 불편하면 다시 오지 않는다, 멀면 애초에 찾지를 않는다. 나는 그 너무나 당연한 사실을, 정작 시작하고 나서야 온몸으로 뼈저리게 깨달았다.”
Part 2 뭉근히 끓이다 : 실패와 성공 중에서
“김가네, 놀부보쌈, 굽네치킨 등 내로라하는 CEO들을 선배이자 멘토로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내게 큰 행운이었다. 그들에게서 배운 것은 단순한 경영 지식이 아니었다. 한국 외식산업의 선구자로서, 어떤 자세와 철학으로 사업에 임해야 하는지를 생생한 경험과 지혜를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이 쟁쟁한 CEO들에게서 발견한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배움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이었다.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매일 공부하고 연구했다. 때로는 그런 에너지가 어디서 나올까 경탄할 때도 있었다. 새로운 트렌드를 분석하고, 해외 사례를 연구하며, 때로는 실패 역시 냉정히 인정하고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러한 모습은 내게 큰 자극이 되었다. '저분들도 아직까지 공부하는데, 나는 얼마나 더 배워야 하나'라는 생각이 마음 한켠에 자리 잡았다. 그때의 열정과 성장에 대한 갈망은 내가 지금까지도 공부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Part 3 풍성히 차리다 : 경영철학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