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으로의 초대

추천사
저자 서문

1장
세상의 시작은 하나님으로부터: 창세기 1장 1절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 창조: 창세기 1장 2절
세상을 비추는 온전한 빛: 창세기 1장 3-5, 14-19절
일반은총과 특별은총: 창세기 1장 3-5, 14-19절
하나님의 섭리: 나눔과 채움: 창세기 1장 6-8, 20-23절
생명 사역: 창세기 1장 6-8, 20-23절
말씀하신 대로: 창세기 1장 9-13, 24-25절
사람: 하나님의 모습: 창세기 1장 26-31절

2장
창조의 완성, 안식: 창세기 2장 1-3절
살아 계신 하나님을 닮은 살아 있는 사람: 창세기 2장 4-7절
에덴에서의 삶: 창세기 2장 8-17절
하나 됨의 기초: 가정: 창세기 2장 18-25절

3장
인간 불행의 시작: 창세기 3장 1-7절
말씀하신 대로 2: 창세기 3장 1-7절
죄에 빠진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 창세기 3장 8-13절
죄의 결과와 해결: 창세기 3장 11-15절
죄에 대한 형벌: 창세기 3장 16-21절
하나님의 선한 의로움: 창세기 3장 20-24절
에덴에서의 추방: 창세기 3장 22-24절

4장
하나님이 받으시는 참된 예배: 창세기 4장 1-7절
에덴에서 쫓겨남: 땅에서 유리함: 창세기 4장 8-15절
가인의 후손들: 창세기 4장 16-26절

5장
아담의 후손들: 창세기 5장 1-5, 21-32절

6장
타락한 세상: 창세기 6장 1-8절
타락한 세상에서 은혜받은 자: 창세기 6장 9-22절

7장
노아의 방주: 창세기 7장 1-12절
방주 안에서의 삶: 창세기 7장 13-24절

8장
노아를 기억하시는 하나님: 창세기 8장 1-14절
노아의 제사: 창세기 8장 15-22절

9장
영원한 언약: 창세기 9장 1-7절
약속의 징표: 무지개: 창세기 9장 8-17절
노아의 아들들: 창세기 9장 18-29절

10장
세 아들의 후손: 창세기 10장 1-32절

11장
악의 최절정: 바벨탑: 창세기 11장 1-26절
아브라함의 등장: 창세기 11장 27-32절

12장
하나님의 부르심: 창세기 12장 1-4절
믿음으로 말씀을 따라: 창세기 12장 4-9절
시련을 통한 연단: 창세기 12장 10-20절

13장
갈등 해결 방안: 창세기 13장 1-9절
좋은 선택인 것 같지만: 창세기 13장 10-18절

14장
믿음의 승리: 창세기 14장 1-16절
하나님이 주신 승리: 창세기 14장 17-24절

15장
의로 여겨 주심: 창세기 15장 1-6절
언약을 맺음: 창세기 15장 7-21절

16장
믿음의 완성은 인내: 창세기 16장 1-6절
이스마엘 운명도 하나님 손에: 창세기 16장 7-16절

17장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라: 창세기 17장 1-8절
몸에 새긴 언약: 할례: 창세기 17장 9-14절
할례를 행함: 창세기 17장 15-27절

18장
이삭의 탄생 예언: 창세기 18장 1-15절
의인이 없어서: 창세기 18장 16-33절

19장
소돔의 큰 죄악: 창세기 19장 1-14절
소돔의 멸망: 창세기 19장 15-22절
죄의 영향력: 창세기 19장 23-38절

20장
아브라함의 두 번째 실수: 창세기 20장 1-18절

21장
이삭의 출생: 창세기 21장 1-7절
이스마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자비: 창세기 21장 8-21절
브엘세바: 창세기 21장 22-34절

22장
하나님의 테스트: 창세기 22장 1-4절
말씀에 순종하여: 창세기 22장 1-8절
제물을 친히 준비하시는 하나님: 창세기 22장 9-14절
순종의 복: 창세기 22장 15-24절

23장
사라의 장례식: 창세기 23장 1-20절

24장
아브라함의 며느리 맞이: 창세기 24장 1-9절
리브가와의 만남: 창세기 24장 10-27절
하나님의 인도하심: 창세기 24장 28-49절
믿음으로 길을 떠나자: 창세기 24장 50-67절

25장
열조에 돌아간 아브라함: 창세기 25장 1-11절

교회의 성장이 둔화되고 정체성마저 흔들리는 위기 앞에서 매 주일 예배마다 성도들과 함께 묵상하기로 마음먹은 책이 창세기입니다. 교회가 어려운 시대적 환경을 극복하는 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성도 개개인이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회복하는 데 창세기보다 더 적절한 책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출애굽하여 광야를 행진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세를 통해 창세기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창세기를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누구인지를 깨닫게 함은 물론 창조주이신 하나님에 대한 바른 믿음 소유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럴 때 이스라엘은 광야라는 고난을 극복할 수 있음은 물론 장차 가나안에서의 거센 영적 도전을 물리치고 언약 백성다운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의 히브리어 이름인 ‘베레쉬트’는 시작이란 뜻입니다. 그러기에 창세기는 이 세상의 시작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으로 시작됩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선언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은 시작됩니다. 창세기의 시작은 어떤 이유의 설명이나 사건에 대한 자그마한 해설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라는 무조건적 선포로 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