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면 행복할까

머리말

제1장. 프롤로그 - 저자 소개
1. 몇 차례 경력단절을 극복한
칠전팔기의 인생 궤적 고백 ＊＊＊＊＊ 29
(1) 대학 졸업 후 취직 실패
(2) 행복의 3요소 (3) 자칭 작가

제2장. 총론
2. 난 뭘 할 때 가장 행복하지?
그럼 무슨 일을 해야 하나?
→ 인생의 꿈과 자기객관화 ＊＊＊＊＊＊＊ 41
(1) 인생의 꿈 (2) 자기객관화
(3) 자아존중감 (4) 콤플렉스와 르상티망
(5) 가치와 취향 (6) 진정한 자아 찾기
3. 불행하다고 느껴지면 아래로 견주기
→ 메타인지와 자기객관화 ＊＊＊＊＊＊＊ 59
(1) 자기객관화와 자존감
(2) 메타인지 (3) 자기객관화
4.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는데
누가 날 믿겠어! 내가 날 믿어야지
→ 자기를 믿읍시다 ＊＊＊＊＊＊＊＊＊＊ 67
(1) 난 누구지? (2) 자등명(自燈明)
(3) 로고테라피 (4) 근본 원인
(5) 자아 탐구 (6) 마인드 컨트롤
5. 남을 깎아내려 내가 빛나려는
병적인 나르시시스트가 아니고
→ 건전한 자기애와 자존감 ＊＊＊＊＊＊ 83
(1) 비교와 가스라이팅
(2) 평정심(平靜心) (3) 자존심과 자기애
6. 남이야 콩으로 메주를 쑤든 말든,
나는 내 길을 간다
→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 89
(1) 인간만사 새옹지마
(2) 군자(君子)와 자존감

제3장. 혼자서 잘 살기
7. 외국어 공부, 다이어트, 운동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는 방법
→ 꾸준한 루틴 실행 ＊＊＊＊＊＊＊＊＊＊ 95
(1) 혼자서 느끼는 행복, 자기계발
(2) 자기계발 스킬
▶목표 세분하기
▶루틴 만들기
▶매일 꾸준히
8. 자기계발 방법
→ 책 읽고 메모하고 글쓰기 ＊＊＊＊＊＊＊＊ 103
(1) 책의 효용 (2) 평생 학습
(3) 메모와 글쓰기
9. 소확행, 실천이나 만족에서
구체적이고 작은 것의 중요성＊＊＊ 109
(1) 작은 목표
(2) 결과지향과 스트레스 vs 과정지향과 만족
(3) 로또와 일상의 행복
(4) 망각과 적응
10. 번아웃 또는 무기력의 해소 방법
→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구체적이며 작은 목표에 집중하기＊＊＊ 121
(1) 번아웃 또는 무기력
(2) 영육불이(靈肉不二)의 존재, 사람
(3) 우울증과 무기력
(4) 무기력의 해소
(5) 우울증의 해소
(6) 무기력 및 우울증의 극복과 해소

제4장. 둘이서 잘 살기
11. 좋은 결혼, 인생 천국 vs
나쁜 결혼, 인생 지옥 ＊＊＊＊＊＊＊ 137
→ 행복과 불행의 핵심 : 인간관계의 어려움
(1) 행복의 3요소 (2) 부모와 자녀
(3) 인간은 감정적 동물
(4) 감정과 뇌 그리고 심장
(5) 외부 자극에 대한 내 반응은
내가 선택한다.
12. 말이 안 통하네
→ 사랑하는 사람과 소통하며 살기 ＊＊＊ 149
(1) 부부간 의사소통
(2) 남편 vs 친구
(3) 부부간 가사 분담
13. 결혼생활의 위기는
작은 감정으로부터 쌓여간다.
→ 배려하고 감사를 표현하기 ＊＊＊＊＊＊ 157
(1) 가족관계 vs 거래관계
(2) 배려와 존중
(3) 감정의 폭발과 억압
(4) 자신의 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하기

제5장. 아이와 함께 잘 살기
14. 인간아 왜 사니?
지가 낳아놓고 왜 사냐니!
그럼 죽어?
→ 부모의 사랑은 튼튼한 자존감의 바탕＊171
(1) 아이의 경이로움 (2) 자아존중감
(3) 사랑의 한 요소, 책임감
15. 엄친아, 엄친딸 마음에서 지우자
→ 후천적으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남과 비교하지 않기 ＊＊＊＊＊＊＊＊＊＊ 177
(1) 자존감과 비교 (2) 기분부전장애
(3) 주변 사람과 거리 두기
16. 사랑을 통해 ＊＊＊＊＊＊＊＊＊＊ 185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아이로 키우기
(1) 사랑과 자존감 (2) 분리불안과 애착이론
(3) 아이와 놀아주기 vs 사회적 성공
(4) 자녀의 자율성 그리고 다음 세대
17. 아이를 지나치게 간섭하지도
방임하지도 않고 적당하게 사랑하기
→ 과유불급 ＊＊＊＊＊＊＊＊＊＊＊＊ 195
(1) 과유불급(過猶不及)
(2) 남도 나 자신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한다.

에필로그 ＊＊＊＊＊＊＊＊＊＊＊＊ 201
참고문헌 ＊＊＊＊＊＊＊＊＊＊＊＊ 206

난 유난히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라 학교 공부도 재미없다. 딱히 뭐 취미도 없고 일상이 그저 그렇다. 집에서는 엄친아, 엄친딸 얘기를 하며 “인간아! 왜 사니?” 하고 뭐라고 한다.

학점과 스펙을 동원해 간신히 입사는 했는데 일이 내가 예상했던 것과는 딴판이다. 그러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직을 해야 하나’ 고민 중이다.

이 르상티망을 극복하는 방법은 대형차, 고급 레스토랑의 비싼 음식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인정하는 겁니다. 가격까지 비싸니 분명 가치가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학창 시절 즐겨 먹던 분식집 음식도 맛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즉, 가치가 아니라 자신의 취향으로 돌리는 겁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다른 가치도 인정하면서 내 취향대로 사는 열린 마음을 갖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