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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9667223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0-09-2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_ 따뜻함은 늘 의지가 된다
1
침묵에서
따뜻함이 느껴질 때
상처 입은 생을 위로할 수 있는 존재
자신의 몸과 영을 돌볼 수 있는 시간
우주의 이치대로 산다는 것
지쳤거나 우울할 때 말 없이 몸으로 기도하는 법
신을 만나러 가는 길에는 호흡이 있다
신은 없이 계시는 존재
2
신과의 관계 회복으로
기적을 보다
제대로 내려놓음으로써 말기암을 고친 사람
단절된 영성의 회복으로 30억의 빚을 갚은 사람
3
우리가 원하는 것은
쏟아지는 햇살과 같은 마음
상담의 신 로저스에게 배운 따뜻한 거절법 ⑴
상담의 신 로저스에게 배운 따뜻한 거절법 ⑵
따뜻한 말이 하고 싶은데 왜 차가운 말이 먼저 나갈까?
우리가 만나고 싶은 따뜻함의 실체
위로받기를 거절할 때 비로소 큰 위로가 온다
4
세상을 두 번
사는 것처럼 따뜻하게
나를 따뜻한 사람으로 만드는 호흡법
부모와 얽힌 트라우마 때문에 마음이 차가울 때
영적 성장이 잘 이루어진 사람들의 네트워크
영성을 활성화시키면 뭐가 좋은데?
감사의 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아마도 ‘영성’을 ‘큐레이션’하는 일은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영성’과 ‘큐레이션’은
내용적으로는 매우 친밀한 관계다.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 답이 보인다.
큐레이션의 어원은 ‘보살피다’라는 뜻의 라틴어인
‘큐라레curare’로 ‘케어care’라는 단어의 유래이다.
영성을 큐레이션하는 목적은
‘자기돌봄’을 위함이니
영성을 큐레이션한다는 의미는
자신의 영성을 되찾아
잘 보살피는 것이다.
_ ‘Prologue. 따뜻함은 늘 의지가 된다’ 중에서
살다보면 혼자 버려졌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지금 서 있는 곳이 벼랑 끝이구나 싶은 순간이
찾아오면 기쁜 날에 대한 기억은 사라지고 손잡아줄
사람을 찾아봐도 아무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몸에서 따뜻한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고 마음도
차가워집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바닥에 엎드려
십자가 모양으로 팔을 뻗습니다.
‘그게 뭔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저만의 기도입니다. 저는 말없는 침묵 속에서 몸으로
기도하는 방법을 처음 배웠습니다.
자신의 지친 몸과 부족한 에너지를 기도에 맡긴다는
의미라고 했습니다.
_ ‘지쳤거나 우울할 때 말없이 몸으로 기도하는 법’ 중에서
인간의 영성은 다음 세 가지 관계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① 신과 사람
② 사람과 사람
③ 사람과 자연
우리가 영성을 활성화시켜야 하는 이유는 대부분
이 세 가지 관계가 단절된 가운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할 때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도 단절이 옵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관계가 빗나가거나 단절되었을 때
병이 오거나 고통을 겪습니다.
영성이 활성화되어 영의 힘이 생길 때
우리는 단절된 관계를 회복할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_ ‘제대로 내려놓음으로써 말기암을 고친 사람’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