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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벤처/스타트업/인터넷창업
· ISBN : 9791196672294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꿈이 같은 사람은 만나게 되어 있다
▶현명한 개인 선언
1. 쿠팡파트너스, 너는 누구냐?
빠른 승부를 위해 모든 것을 빡빡하게 짰다
목표가 현실적일수록 쉽게 지치지 않는다
쿠팡파트너스가 기회인 3가지 이유
쿠팡파트너스를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
구하고 두드려 기회를 잡은 사람들
쿠팡파트너스로 꿈을 찾은 사람들
2. 누군가 내게 확신을 주었더라면
확신의 근거 : 사전 준비
확신의 시작 : 쿠팡 및 쿠팡파트너스 가입
확신의 행동 : 필수 프로그램 설치
확신의 자각 : 필수 숙지 규칙들
확신의 승인 : 쿠팡파트너스 최종승인
확신의 질문 : 궁극의 궁금함
3. 네이버를 알아야 쿠팡파트너스 공략이 쉽다
쿠팡과 네이버의 싸움 앞에 우리의 올바른 태도는
네이버와 쿠팡을 상사로 모신다면?
4. 쿠팡파트너스 고수익 체험 노하우 공개
블로그 메이킹 노하우 공개
카페 운영 노하우 공개
포스트 관련 노하우 공개
지식인 사이트 노하우 공개
그 외 채널들과 커뮤니티 특성 파악
1개월에 3천만 원 수익 찍은 노하우 공개
생각의 전환이 최대의 자산
에필로그
지미핸과 지노의 오픈 마인드
▶부록 : 활성화된 커뮤니티 목록
리뷰
책속에서
내가 쿠팡파트너스를 지금까지 그나마 잘해올 수 있었던 이유는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시나리오를 구성해 보았기 때문이다. 이른바 비관적 시뮬레이션에 의한 성공 방식이다. ‘이렇게 했을 때 안 되면 어떻게 하지’, ‘쿠팡파트너스가 없어진다면 어떻게 하지’, ‘네이버를 활용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등이다.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해보며 여러 가지 수를 마련해놓고 있었다. 물론 그런 일들이 동시에 일어날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하지만 생각을 하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황에서 맞이하는 것과, 아무 준비도 안 되어 있는 것은 차이가 꽤 많이 난다. 이 부업은 하면 할수록 느끼는 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꾸준히 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게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이다. 한 가지 방법이 잘된다고 해서 그대로 머물러 있다간 금방 도태되고 뒤처지고 만다.(사실 대부분의 부업이 그렇다.)
_1장 ‘쿠팡파트너스 너는 누구냐’ 중에서
여러분 가족이나 친구에게 쿠팡파트너스가 뭔지 한번 설명해보자. 쉽고 간단한 말로 설명할 수 있고, 상대방이 바로 알아들을 수 있으면 그 정도로 문제없다. 나 같은 경우에는 “쿠팡파트너스가 뭐야”라고 물어오면 이렇게 답한다. “쿠팡에 있는 물건들 중 아무거나 홍보해서 매출이 생기면(팔리면) 3% 수익을 얻을 수 있어.”
..........고객이 내 수익링크를 클릭하면 24시간 내에 그 고객이 무엇을 구매하든 나의 실적으로 인정된다. 한마디로 내가 그 고객을 쿠팡으로 접속하게끔 유도했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뜻이다. 눈치 빠른 분들은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눈치 챘을 것이다. 우리는 이 제품을 제발 사달라고, 이 제품이 좋다고 구구절절 설명하고 추천할 게 아니라 단지 우리의 수익링크를 클릭하게만 유도하면 된다.(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한 부분을 뽑으라면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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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장 ’누군가 내게 확신을 주었더라면’ 중에서
지난 2020년 11월, 12월 즈음에는 가입한 사람들 거의 모두가 일주일 동안 보류되었다. 심지어는 기다리는 기간이 두 달넘는 사람도 나왔다. 두 달이 넘으면 첫 달 보너스 수익은 아무것도 거두지 못하고 없어지게 되는 건데 말이다. 물론 지금은 점점 약관도 수정하고 시스템도 좋아지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네이버가 규모도 있고, 업력이 오래되었으니 일 처리가 확실히 빠릿빠릿하다. 규정 내에서는 온화하고 부드럽지만 규정을 벗어나면 회사규칙을 들이대며 감봉을 하거나 사유서를 쓰게 한다. 반면 쿠팡은 수시로 사유서를 쓰게 하고 귀찮게 하지만, 정작 내 월급이나 경력에 피해를 주지는 않는다. 그래서 종합적으로 둘을 사람으로 비유해 보자면 네이버는 젠틀하고 조금은 막혀 있지만 상황에 따라 유연하기도 한 대기업 부장이다. 쿠팡은 평소에는 온화하고 오픈 마인드로 열려 있지만, 어떨 때는 말도 안 통하고 고집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스타트업 차장이다. 둘 다 일은 기가 막히게 잘하고 회사에 많은 기여를 하지만 만약 나에게 둘 중 누구랑 일을 같이 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정말 많이 고민될 것 같다.
_3장 ‘네이버를 알아야 쿠팡파트너스 공략이 쉽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