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용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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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대학(臺灣大學) 철학과를 거쳐 동국대학교 선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대혜종고의 『대혜서(大慧書)』를 연구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석사과정 중 일본 구택(驅澤)대학으로 교환 유학을 다녀왔다. 중국 남경대학 철학과에서 「대혜종고 간화선의 “의정”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명상학(冥想學)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대만의 혜일강당(慧日講堂), 한국의 강원과 선원에서 수학.수행하였고 미얀마.인도 등을 거치며 불교를 공부하고 수행하였다. 동국대학교 종학연구소 전임연구원 및 강사, 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 상임연구원을 역임하였다.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에서 HK연구사업을 수행하며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태국, 싱가포르 등지의 수십여 곳의 명상 센터를 탐방하고 교류하였다.
현재는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선불교와 명상 등을 주제로 연구와 대학원 강의에 전력하고 있으며, 선불교에 기반한 마음공부[똥막대기 마음공부]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주요 저.역서(공저 포함)로 『깨달음의 실천』(2013, 역서), 『대혜종고 간화선 연구』(2015), 『생각, 키워야 하나 없애야 하나』(공저, 2018), 『선명상과 마음공부』(2019), 『명상, 깨어있는 만큼의 세계』(2020), 『마음공부 열 걸음』(2022) 등 10여 권이 있다. 선불교, 한국불교, 간화선, 명상 등을 주제로 한 40여 편의 연구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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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혜암선사문화진흥회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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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혜암선사문화진흥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대 종정, 원로회의 의장, 해인총림 방장 등을 역임하시고, 한국불교 개혁의 선구자로서 한국 현대불교사의 새로운 좌표를 제시하신 혜암성관慧菴性觀 대종사의 숭고한 사상과 정신을 널리 선양하고 진흥함으로써 불교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11년 창립하였다.
혜암대종사문도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혜암선사문화진흥회는 포교·교육·승가복지·사회복지사업, 장학·문화사업, 효사상 실천사업, 다문화 지원사업 등을 통하여 구도자적 불퇴전의 이정표를 제시한 선사이자 큰 인물인 큰스님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특히 2020년 큰스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혜암대종사문집 정본화사업, 평전간행 등 출판사업을 비롯한 큰스님 수행처 순례사업, 학술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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