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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기가 되는 한마디

삶의 무기가 되는 한마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말)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은이), 유태진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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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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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기가 되는 한마디

책 정보

· 제목 : 삶의 무기가 되는 한마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말)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6711115
· 쪽수 : 224쪽

책 소개

인간관계, 목표 달성, 삶의 가치, 현명하게 산다는 것, 소통 등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전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건네는 모든 지혜는 칼날처럼 예리해서 세상과 인간을 꿰뚫어 보고 경쟁에 내몰린 사회에서 어떻게 나를 지켜낼 수 있는지를 보다 분명하게 우리에게 제시한다.

목차

들어가며
1장 더 현명한 나를 위하여
2장 유리 인간 vs. 다이아몬드 인간
3장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
4장 성공적인 삶을 위한 무기
5장 인생의 심리전에 대처하는 법
6장 세상을 꿰뚫는 나만의 시선
7장 나답게 행복하게 살아가라

저자소개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예수회 성직자. 《현자론》 《영웅론》 등 수많은 저서를 통해 시간과 역사를 초월하여 인간의 내면을 묘사하고 깊은 통찰을 담아냈다. 니체, 쇼펜하우어 등 위대한 철학자들에게 ‘지혜의 대가’라는 칭송을 받고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17세기가 낳은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1601년 스페인 사라고사 지방의 벨몬테에서 태어났다. 15세에 발렌시아의 사라고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면서부터 세상과 인간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을 갖게 되었다. 18세 때 예수회에 입회하여 신학과정을 수료한 뒤 인문학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풍부한 학식과 지혜를 전해주었다. 발렌시아의 수도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에는 전장을 누비며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았으며 그가 가는 곳마다 승리를 거두어 ‘승리의 신부’라고 불렸다. 그가 살던 17세기 스페인은 150년간 유럽의 지배자로 군림하다가 쇠락길에 접어든 상태였다. 경제적 위기, 빈부격차, 전쟁 참패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문화적으로는 황금시대를 맞이한 기형적인 세태였다. 물질과 세속에 대한 환멸과 죽음의 편재가 모두 공존하던 이 시기에 그는 어렵게 살아가는 일반 시민들이 자신을 지키고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갈 방법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지었다. 그러나 이 책은 교단의 허락 없이 출간했다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되었고, 시간이 지난 후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맞먹는 명저로 명성을 얻었다. 니체, 쇼펜하우어 등 위대한 지성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지금까지도 ‘최고의 인생 전략서’로 세상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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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다른 사람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중요하다. 현명한 사람은 남들에게 '고마운 존재'가 되기보다 '필요한 존재'가 되고자 한다. 다른 사람이 부탁을 한다고 무엇이든 흔쾌히 받아들이면 고마워하지만, 그런 고마움은 금세 잊힌다. 샘물로 갈증을 해소한 사람은 이내 샘에 등을 돌리고 떠나듯이 말이다.
그러니까 상대가 당신에게 고마워하기보다 기대하고 의지하게 만들어라. 기대감이 사라지면 호의도 고마움도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기 마련이다. 감사받는 것보다 기대감을 주는 편이 훨씬 더 큰 수확을 얻을 수 있다.


무언가를 받아들일 때도, 부탁을 거절할 때도 잘 생각해서 답변하는 것이 좋다. 사물의 진위를 파악하지도 않고 안일하게 답변하면 되돌릴 수 없는 사태를 초래하기도 한다. '바로 답변을 하지 않으면 곤란하다.'처럼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고 즉답을 재촉하는 것은 사기꾼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이러한 책략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즉답, 즉결을 하는 데 확신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다면 문제는 없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의문이나 의심이 든다면, 일단 멈춰서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자신의 의사에 반해서 타협해 버린 결과는 생각보다 무겁게 자신을 짓누르며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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