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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91196760113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24-06-25
책 소개
목차
Part 1. WANDERING, TESTIMONY AND FAITH (영문판)
1. Prologue
2. Let's go ahead with the miracle world
3. Four ladies around me (1988-1993, 1995-2001)
4. A younger church brother and a church friend of the same age
5. An unprecedented thing for only me (?)
6. Unforgettable older brother and his wife at an A restaurant
7. Isn't it the right time to tell you this news?
8. My former boss and his wife
9. An owner of a foreign English book selling store
10. I was awakened to my sinful acts by a young lawyer at Sarang Church (one of the mega churches in Korea)
11. Start from scratch
12. One of my closest friends in my whole youth
13. When does God start working in all things?
14. The living God has healed two of us of incurable diseases
15. Meeting with pastor A at my apartment playground
16. In the beginning, at the Garden of Eden
17. Epilogue
Part 2. 방황, 간증, 그리고 믿음 (국문판)
제 1 장 : 머 리 말
제 2 장 : 기적의 세계로 나아갑시다
제 3 장 : 네 명의 여인들 (1988-1993, 1995-2001)
제 4 장 : 그리운 교회 남동생과 친구 지휘자
제 5 장 : 저에게만(?) 있는 전례 없는 일
제 6 장 : 음식점 형님 내외분과의 만남
제 7 장 : 이때쯤 이 이야기를 해도 좋을까요?
제 8 장 : 전 보스와 그의 부인
제 9 장 : 영어 서적 출판사 사장님 부부
제 10장 : 어느 젊은 변호사의 간증
제 11장 : 세 가지 결심
제 12장 : 젊은 시절의 절친 중의 한 친구
제 13장 : 하나님께서는 언제 일하기 시작하시나?
제 14장 : 살아계신 하나님의 불치병(?) 치유
제 15장 : A 목사님과의 만남
제 16장 : 태초에, 에덴동산에서
제 17장 : 맺 음 말 (아내 김찬희 권사의 생일을 축하하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때 저는 상습적인 술꾼, 술집 순례자, 끽연자, 까탈스럽고 잔소리하기 좋아하는 남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2002년 크리스마스 성탄절 날,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때는 마침 성찬 예식이 있어 조그마한 잔에 들어있는 한 모금의 빨간 포도주를 마시는 순간이었어요. 전날 마신 술로 약간 덜 깬 채, 저는 조용히 하나님과 제 속의 자신에게 무언가 말하고 있는 저 자신을 알게 되었어요.
“오! 주님! 이 순간부터는 제가 지난 30년간 즐기던 술과 담배를 끊으려 합니다.”
― 국문판 ‘머리말’ 중에서
저의 신용불량 신분으로 말미암아 직업을 다시 가진다는 것은 꿈도 못꾸는 상황이었고, 더욱이 이 직업은 제가 혹시 채용이 된다 하더하도 그 채용한 회사에 혹시나 누가 되지 않을까 우려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지도 못한 직업이 제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이와 더불어, 살아계신 하나님의 기적 같은 일들이 아래와 같이 벌어지기 시작했지요.
― 국문판 ‘기적의 세계로 나아갑시다’ 중에서
저는 아직도 선명히 기억합니다. 저희 학원 이층 창문을 통해서 몇몇 학부모님들이 자녀 손을 잡고 정문으로 들어와 이층 계단으로 올라오는 모습을요. 또 계단 하면 생각나네요. 저희가 학원을 하겠다고 확답을 드리기도 전에 집 주인 부부가 학원을 하라고 제안하시면서, 두 번째 전화에서 계단을 오르고 내릴 학생들의 보호와 안전을 위하여 다 수리해 놓았으니 빨리 학원을 시작하라고 다그치시던 생각이.... 연속 이년 삼년 계속 저희 학원이 입상케 되었어요.
― 국문판 ‘기적의 세계로 나아갑시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