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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결따라

성경의 결따라

(나를 위해 나에게 선포하는 THE MESSAGE)

김서권 (지은이)
힘북스(HIMBOOKS)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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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결따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경의 결따라 (나를 위해 나에게 선포하는 THE MESSAGE)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6996468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2-04-13

책 소개

성경의 결따라 날것 그대로 생명 살리는 활자들은 이 지면에서도 살아서 움직이고 있다. 생명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눌림에서 누림으로 작동한다.

목차

- 증보판을 내면서

- 프롤로그

쉽고 가벼운 THE MESSAGE - 더 메시지 -

단순하고 명쾌한 THE MESSAGE

묶인 것을 풀어버리는 THE MESSAGE

인생의 대역전, 막판에 뒤집는 THE MESSAGE

나는 지금 무엇으로 인해 목마른가

내 마음과 생각, 몸에서 작동하는 작은 여우를 잡아라

기도해놓고 안 믿는 틀린 기도를 바꿔라

누리면서 가는 십자가의 길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라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운명을 바꾸는 그 날, 오늘의 THE MESSAGE

인생의 광풍을 이기는 THE MESSAGE

죽은 것도 살리고 병든 것도 고치는 THE MESSAGE

무너진 성막을 재건하는 THE MESSAGE

전인적 치유를 체험하는 THE MESSAGE

- 편집장의 글

- 증보판을 내는 편집장의 소회

저자소개

김서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독교계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예수사랑교회 목사임을   최고의 자긍심으로 여긴다.   안전지대가 없는 이 시대,  24시간 기도의 불을 끄지 않는 War Room과   아름답고 세련된 예수사랑교회 성전은  전 세계 237 나라에 복음을 전하고  미래를 리드할 후대를 키우는 플랫폼으로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다. 글쓰기로는, [교회와 신앙]을 시작으로  현재는 [아시아 N] 등에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나는 이제, 다르다」외에도   화제의 책에 오른「성경의 결 따라」 「다시는 오지 않을 오늘을 위하여」 「욕망의 나비 칼리마」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성경의 핵심을 뚫었다.

목사로 살면서도
원죄적 고독에 시달리면서
고단한 운명대로 살아야 했던 나를 위해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구약의 메시아가
2,000년 전에 신약의 그리스도로 오셔서
내 삶의 한 가운데서
부활의 영, 진리의 영, 성령으로 지금 나를 위해
일하고 계신다는 것.
그래서 나의 삶이 사도행전 29장이 되었기에
나는 이제, 사도 바울처럼 베드로처럼
편지를 쓴다.

물 떠난 물고기는
목마르고

하늘을 떠난 새들은
날개에 힘을 잃는다.

뿌리 뽑힌 나무는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죽은 것이다.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려야만
꽃이 피고 열매 맺는 까닭이다.

하나님의 이미지를 가진 나는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있어야
행복하고 안전하다.

불변의 진리는 이것이다.

참 쉽다.

이 쉽고도 간단한 진리는
신학에서 깨닫게 된 것이 아니었다.
이슬 맞아가며 밤새 부르짖었던
산기도에서도 아니었다.
20일간 주린 배를 움켜쥐고
염치없이 파고드는 식욕과 싸우던
금식기도를 통해서는 더더욱 아니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성경에 ‘얼굴을 파묻고’ 연구해서 깨닫게 된 진리가 아니라
목사로서
반복적인 실수와 예측불허로 찾아오는 실패 속에서
‘나는 안 되는 존재’임을 알았을 때
정확히 말해서, ‘그럴듯한 목사로 살아야 한다’는
페르소나를 버렸을 때
진리는 나의 머리에서 가슴으로 들어와
나를 자유케 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은 설득이 아니라, 선포다.

성경의 결따라
나를 위해
나에게
선포하는
THE MESSAGE는
말기암 환자를 일으켜 세우고
우울증과 자살 충동의 늪에서 헤쳐 나오는데 힘이 된
증거를 가지고 있다.

팍팍한 인생을 막판 뒤집기로 역전시킨 이 메시지의 힘이
이 책을 대하는 그대들의 영혼에서
작동되기를 기도한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한 HIM 출판사 동지들과 더불어
전폭적인 지지와 기도를 쉬지 않는 예수사랑교회 가족들
하나님의 자존심이자 자랑거리인 그대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보낸다.

하나님의 새 일을 기대하며
김서권 목사


-편집자의 글

살아서 움직이는 활자와
선포되는 소리를
지면에 옮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운동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현란한 옷을 덧입혀
작동하는 힘을 떨어뜨려서는 안 된다는 것.

이것만은 지키려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푸르고 차가운 새벽에
수필가, 초경 初更 김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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