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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주도 초등 영어의 힘

아이주도 초등 영어의 힘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가 더 즐거워지는)

신혜영 (지은이)
  |  
유노라이프
2020-04-13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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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주도 초등 영어의 힘

책 정보

· 제목 : 아이주도 초등 영어의 힘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가 더 즐거워지는)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초등 자녀
· ISBN : 9791196997502
· 쪽수 : 244쪽

책 소개

영어 공부는 엄마가 아니라 아이가 하는 것이며, 따라서 엄마주도 영어에서 아이주도 영어로 바꾸면 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많은 엄마표 영어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엄마주도 영어에서 아이주도 영어로 넘어가는 법 등을 재치 있는 문장들로 조목조목 설명한다.

목차

들어가는 글 행복한 아이가 영어도 잘한다

1장 “내 아이를 영어 천재로 만들고야 말겠다” / 흔한 엄마의 흔한 착각
나에겐 꿈이 있었다
아뿔싸, 할머니 영어라니!
영어유치원은 다음 생에서
드디어 기회가 왔다
엄마표 영어는 이대로 물 건너간 건가
영어는 사랑이다
엄마표 영어와 미니멀 육아 사이에서
비록 엄마표 영어는 실패했지만

2장 “내 아이의 첫 영어 공부가 실패하는 이유” / 엄마표 영어의 빛과 그림자
영어유치원은 마카롱이다
7살 영어 천재가 초1이 되어 생긴 일
왜 재현이는 영어가 싫어졌을까
유아 영어의 영광은 초등 4년에 사라진다
그 많던 영어 영재는 어디 갔을까
엄마와 아이도 궁합이 있다
두 번째 영어는 성공할 수 있다
엄마는 선생이 아니다, 엄마다!

3장 “초등 영어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엄마주도 영어에서 아이주도 영어로
엄마의 욕심을 내려놓자
예민한 엄마가 되자
영어, 언제 시작해야 할까
아이들은 저마다의 속도로 자란다
초등 6학년도 늦지 않았다
칭찬이라는 자극
믿어 주는 만큼 실력도 좋아진다
동생은 영어 공부 시키지 마라
영어 잘하는 아이 옆에 가지 마라
영어에 목매야 하는 진짜 이유
‘엄마 영어’부터 하라
즐겁지 않으면 공부가 아니다

4장 “가볍게 시작하고 끝까지 해내는 영어를 하라” / 19년 차 베테랑 선생님이 전수하는 영어 공부 필살기
공부는 쉬워야 한다
아이가 시작하게 하라
들리는 리스닝, 흘리는 리스닝
단어를 많이 알면 영어가 쉬워진다
영어의 계륵, 파닉스
리딩은 섀도잉으로 완성한다
입이 무거운 아이는 스피킹도 무겁다
라이팅은 최대한 미뤄 둔다
영문법은 시험용으로 만족하자
좋은 영어 선생님의 조건
어학연수, 갈까 말까
영어를 싫어한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

나오는 글 영어 선생님보다 영어를 더 잘하게 만드는 비결

저자소개

신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년 동안 영어 교육에 목숨 건 영어 선생이자, 초등학생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이다. 살림과 일을 병행하면서 미니멀 라이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육아에도 미니멀리즘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미니멀 육아로 엄마가 행복해지자 아이도 행복해졌다. 그러한 육아철학을 담은 에세이 《아들! 엄마 좀 나갔다 올게》를 출간했고 대만으로 수출하기도 했다. 그 외 저서로는 《똥쌤의 3초 영문법》, 《아이주도 초등 영어의 힘》, 《내 아이를 위한 매일 3분 기도 하브루타》, 《하브루타 놀이 가이드북》(공저)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리 해 보고, 저리 해 봐도 아이는 요지부동이었다. 영어가 싫은가 보다. 아니면 내가 싫은 건가? 아까 먹은 고구마가 명치에 딱 걸린 느낌이다. 엄마의 욕심을 아이가 눈치챈 건가? 관심 없다고 싫다고 손을 내젓는 아이에게 무진장 들이댔으니 싫을 만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아무리 예쁜 여자라 해도 계속 들이대면 없어 보이는 법이지.’
이 와중에 영어유치원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분명 저 상태로 입학을 하면 그 길로 꼴찌 신세를 면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그래, 잠시 엄마 욕심을 내려놓을게. 너도 잠시 쉬어라!’
그렇게 영어를 내려놓았다. 아이는 더 밝게 빛났다.
- ‘영어유치원은 다음 생에서’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덩치 큰 외국인 선생님들은 무섭기만 했단다.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알아들을 수 없었던 그 긴긴 시간을 아이는 혼자 감당해야 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착하고 순한 녀석이 엄마에겐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더 눈물 나는 사실은 이 여린 아이는 3년을 이렇게 보냈다는 것이었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나쁜 사람들 같으니라고.’
여전히 그 영어유치원은 장사가 잘된다.
- ‘왜 재현이는 영어가 싫어졌을까’에서


부모에게 조건 없는 사랑만 받아도 부족한 아이들이 영어 실력에 따라 사랑을 받는다는 사실은 음식 솜씨가 좋은 엄마만 인정하겠다는 아이의 태도와 별반 다르지 않다. 엄마는 살림도 잘해야 하고 요리도 잘 해야 하고 늘 깨끗한 집을 제공하는 사람이기에 그 능력에 따라 엄마를 사랑하겠다고 말하는 아이를 둔다면 어떤 기분일까?
- ‘엄마는 선생이 아니다, 엄마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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