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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97057397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22-11-27
목차
- 추천의 글
- 추천의 글
- 프롤로그
에베소서 1장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에베소서 2장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에베소서 3장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갇힌 자 된 나
에베소서 4장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에베소서 5장
너희는 하나님을 본 받는 자가 되고
에베소서 6장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 지고
- 에필로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이 왜 이리 중요합니까? 아버지는 자녀의 인생을 책임지려고 합니다. 자녀 인생을 자기 목숨보다도 더 사랑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셔서 나의 미래를 결정하고, 알파와 오메가이시니 처음부터 끝까지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내가 내 인생을 책임지려면 고달프고 힘들기도 하지만 또 책임질 수 있는 능력도 없기에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신다면 평화가 깃들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책임지는 인생이라면 자신감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이 신령한 복으로 우리 인생을 충만케 하시겠다고 하니 노래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중에서
아동문학가인 정두리 시인은 “꽃보다 더 나은 푸른 솔이 좋다. 이런 거구나, 이래야 하는구나. 냄새도 빛깔도 이름과 닮은 의젓한 나무. 네 모습을 보면서 소나무야 꿈까지 푸르게 꾸고 싶다.”고 소나무의 푸르름을 노래했습니다. 사철 푸른 소나무의 솔잎은 변함이 없어서 좋습니다. 얼어붙은 겨울에도 푸르른 소나무의 기개가 좋습니다. 그렇게 보면 소나무가 가장 돋보이는 계절은 역설적이게도 매서운 겨울이 아닐까요?
<에베소서 2장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중에서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을 관객처럼 생각하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과 지체 의식을 가지고 예배를 준비하고 섬기는 사람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자기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관객(관람 차 오신 분)처럼 행동하는 분들이 많을수록 교회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2장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