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081392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2-04-20
책 소개
목차
1장 사람을 조금은 알 거 같아
조명 / 변두리 / 미각 / 우물 / 어쩔 수 없이 / 고마움 / 소외 / 이상하다 / 듣다 / 별종 / 권리 / 거리감/ 결점/ 무심코 / 무관심 / 화 / 사실 / 감동 / 건물 / 조언 / 기본 / 상처
2장 사랑을 조금은 알 거 같아
작별 / 두근거림 / 단념 / 헤어지다 / 단점 / 엇갈리다 / 벚꽃 / 봄날 / 마주치다 / 드물게 / 멍 / 번개 / 연결 / 현관 / 돌아오지 않는 / 우연 / 한 순간 / 조화 / 희미한 / 잊을 수 없는 / 헌신 / 잊혀지다 / 정지 / 손길 / 단풍 / 재채기 / 휘파람 / 정전 / 무언가 / 목도리 / 차이 / 천재 / 수첩 / 아무도 / 지나치다 / 창작 / 허상 / 12.31
3장 과거, 현재, 미래를 조금은 알 거 같아
파편 / 마음대로 / 영향 / 보통 / 용기 / 언젠가 / 밑줄 / 죽음 / 현장 / 상상 / 세월 / 남은시간 / 출발 / 일기예보 / 낮은 곳 / 날리다 / 숫자 / 여행 / 발걸음 / 청춘 / 누군가 / 시절 / 골목 / 위치 / 문턱 / 치열함 / 나날 / 하루하루
4장 나를 조금은 알 거 같아
방송 / 아파트 / 고민1 / 놀다 / 눈물 / 양심 / 놓다 / 고민2 / 욕심 / 단단함 / 조건 / 숲 / 즐거움 / 지키다 / 환경 / 서툰 / 가끔은 / 약간 / 문학 / 일탈 / 나른한 / 월급 / 실행 / 속삭이다 / 강박 / 자만 / 절망 / 불가능한 / 순서 / 눈 온 아침 / 길거리 / 감성 / 두드리다 / 대부분 / 흐린하늘 / 장면 / 이제 조금은 알 거 같아
저자소개
책속에서
4장까지 각 장의 주제에 맞는 좋은 시들이 나열되어 있지만, 맨 마지막에는 도서의 이름과 같은 <이제 조금은 알 거 같아>라는 이름의 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결국 마지막 시가 도서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핵심이자 대표 시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각 장의 주제에 맞추어 다른 주제의 시를 음미한 우리는 마지막 시를 통해 다시금 도서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