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가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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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나에게 가는 연습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091490
· 쪽수 : 202쪽
· 출판일 : 2021-12-06

CHAPTER1. 괜찮아요, 우리 같이 걸어요 _김영인 작가

1. 당신을 꽃으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당신밖에 없다.
2. 당신은 세계를 담을 만큼 넓은가?
3.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법
4. 배우고 실천하는 삶
5. 성찰의 시드머니

CHAPTER2. 오아시스를 찾으러 갑니다 _김유진 작가

1. 시작하기에 늦을 때?
2.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시대
3. 함께하는 기쁨
4. 건강하게 자신을 지키는 법
5. Andante cantabile(느리게 노래하듯이)

CHAPTER3.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_방찬종 작가

1. 행복한 가정의 조건은?
2. 축구가 그렇게 좋나요?
3. 간절히 원한다면...
4. 천생연분이 있을까?
5. 비타민 서현이

CHAPTER4. 처음은 서투른 게 당연해 _신예진 작가

1. 보글보글, 내가 끓어오르는 온도
2. 00년생, 출근합니다!
3. 또 오세요. 미아동 편의점
4. 구원은 셀프, 날 구하는 건 나야
5. 직장인이 대학에 가기엔 늦었나요?

CHAPTER5.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란다 _이선희 작가

1. 나도 처음이라 서툰 엄마입니다
2. 아들에게 큰절하는 엄마
3.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4. 아이보다 힘든 엄마
5. 엄마 진짜 노력 많이 했어

CHAPTER6. 매일 더 깊어지는 중입니다 _장한재 작가

1. 불행의 해설서
2. 나만의 박자
3. 무기력과 싸우는 법
4. 사랑, 그 아이러니
5. 초원에 대하여

CHAPTER7.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_최수린 작가

1. 나를 강하게 만든 말들
2. 나부터 건강해지기
3. 새로운 사랑
4.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5. 나에게 주어진 하루, 그리고 끝

저자소개

김영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영인 작가 나는 늪에 빠진 사람이었다. 게임 폐인이었고 사회 부적응자였다. 제대로 된 수입도 비전도 없었다. 이런 내가 당신에게 할 말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단 한 가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는 게 있다. 그것은 늪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다. 나는 여기에 오기까지 먼 길을 걸어왔다. 중학교 3학년부터 입대까지 총 5년. 늪에서 벗어나는 데 걸린 시간이다. 늪에 벗어나 주위를 돌아보니 나처럼 아픈 사람이 많았다. 가까운 가족부터 친구, 동료, 심지어 모르는 사람까지 눈에 밟혔다. 그들을 돕기 시작하면서 나는 내 꿈을 찾았다. 나는 병든 세상에 사람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려 한다. 내 글은 첫 진료 기록이자, 처방전이다. 이 글을 통해 당신이 늪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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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유진 작가 꿈 많은 음대생이다.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다. 사람과의 신뢰와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피아노를 연주하고, 글을 적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고 싶어서이다. 2년간 자기계발 방을 온라인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공부, 독서, 운동, 요리등 사진인증을 통하여 좋은 습관을 기르게 하며 동기부여를 준다.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 책이 그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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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찬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방찬종 작가 3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길러졌다. 이혼 가정의 아픔을 몸소 느끼며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취미로 축구를 하면서 26년간 하고 있는 동네축구 고수이다. 20대 중반 이른 취직으로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하면서 11년간 유지하고 있다. 천생연분인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서 결혼을 했고, 사랑스러운 딸을 나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초보 남편으로, 아빠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1인이다. 사랑하는 부모님, 아내, 딸에게 이 책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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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예진 작가 이른 나이에 사회를 시작한 직장 경력 3년 차, 00년생. 내 모든 시작은 서툴렀다.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어 사탕을 내밀던 어리숙한 마음도, 안 하던 공부를 시작하던 결정적 순간도, 하물며 넘어졌을 때 무릎을 되짚고 다시 일어나는 용기마저도 미숙했다. 내 첫 회사생활은 동료들보다 조금 더 솔직했고 순진했고 작은 것에도 해맑았다. 그리고 능숙하지 못한 실수를 범했다. 그렇다고 모두가 이런 엉성함을 미워하는 것은 아니었다. 허둥거리는 내 모습 속에서 본인들의 처음을 회상하거나 자식들의 미래를 그린다. 새로운 시작, 어쩌면 실수하는 것이 당연한 우리. 자책 대신 혼자서도 일어서는 힘을 길러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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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선희 심리상담센터/이선희 영재코칭센터 소장 현재 대학교수이자 28년간 상담현장에서 멘탈코치로 활동해온 상담심리학자. ‘어떻게 하면 10대들이 시험천재가 아닌 <인생천재>로 성장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그 소명을 이루기 위해 이선희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8년이라는 긴 연구 끝에 시험천재를 넘어 인생천재로 키울 수 있는 최적화 학습모델인 ‘옵티마모델(OPTIMA model)’을 발견했고, 그 비밀을 이 책에서 최초 공개한다. 옵티마 모델은 1. 메타인지, 2. 학습유형, 3. 부모의 양육 부분까지 고려한 이선희심리상 담센터에서 독자적으로 연구개발된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다. 최근, 과학적인 학습 로드맵과 더불어 자녀를 이해하는 최단거리 네비게이션이 되어준다는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Naver 엑스퍼트, 클래스 유(예정),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나에게 가는 연습]이 있다. 그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절을 살고 있고, 심리상담사이자 멘탈코치로서 계속 해서 성장하기를 멈추지 않는 삶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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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한재 작가 세상을 바꾸고 싶다. 남들을 따라 하며 평균처럼 살게 되는 것이 제일 두렵다. 안된다며 가로막는 일들을 우직하게 이겨내고 싶다. 그래서 삼수를 해가며 의대에 왔다. 고3과 재수의 모자란 성적에 굴복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매일 10시간의 공부. 1,000개의 줄넘기를 하며 성공했다. 그러나 만족하기는 힘들다. 이제는 새로운 꿈을 꾼다. 더 많은 것을 겪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는 꿈이다. 더 멀리 보고 싶어 지금까지의 나를 되돌아보았다. 이 글은 그 기록의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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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최수린 작가 하고 싶은 건 언젠간 하고 마는 ‘하고잡이’이다. 영어로는 ‘워커홀릭(workaholic)’이라 부르고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이라 읽는다. 나는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일단 벌리고 본다. 호기심 천국이었던 어릴 적 나는 항상 “왜?”라는 질문을 던졌고, 반복되는 질문에 귀찮아진 엄마는 그만 좀 물어보라고 답했다. 나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사람은 오로지 나 스스로라고 생각했다. 직접 경험하고 부딪혀 보면서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것에 흥미를 느꼈고,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은 평범한 나의 일상을 바꿔놓았다. ‘하고 싶다’에서 ‘하다’로 되기까지, 나에게 힘이 되어준 특별한 순간들이 있었다. 시작이 어려운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특별한 순간들을 선물하고 싶다. 그들의 ‘하고 싶다’가 '하다'가 되는 기적의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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