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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협동조합을 묻다

다시, 협동조합을 묻다

(정체성 전환의 시대, 한국판 레이들로 보고서)

김기태, 강민수 (지은이)
북돋움coop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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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협동조합을 묻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협동조합을 묻다 (정체성 전환의 시대, 한국판 레이들로 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91197142260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1-12-01

책 소개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10년, ‘협동조합 2만 개 시대’를 맞아 지나온 역사와 현실 상황을 살피고, 한국의 협동조합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색하며 새로운 대안으로 ‘협동조합 허브론’을 제시한다.

목차

서문
서론 - 협동조합 허브론을 제안하며
앞으로의 협동조합 운동 | 협동조합 허브론 | 협동조합 운동의 과제 | 책을 읽기 위해 이해해야 할 용어

제1부 협동조합이 지나온 길

제1장 돌아보기
협동조합 운동의 역사 | ICA의 역사적 보고서 | 허브가 되는 협동조합

제2장 우리는 누구인가
정체성을 생각한다 | 가치, 믿음과 신념 | 원칙, 어떻게 할 것인가 | 다양한 협동조합 | 생태계로 접근하다

제3장 국가, 어떻게 대할까
여러 가지 공동체 | 국가란 무엇인가 | 거버넌스에 대하여 | 제도와 정책의 도움

제2부 지금 협동조합이 서 있는 곳

제4장 우리의 현실
빠른 변화와 일상적 불안 | 플랫폼 경제와 자연 독점 | 불평등의 심화 | 기후 위기와 새로운 모색 | 경영 여건의 변화와 대응

제5장 꼭 필요한 우선 과제
지속 가능한 더 나은 사회를 위해 | 플랫폼 경제에 대응하라 | 지역사회가 답이다

제6장 대안 사회로 가는 길
시대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대안의 이해

제3부 한국 협동조합이 갈 길

제7장 어디서 왔는가
어떻게 볼 것인가 | 1945년 이전의 협동조합 | 체계 정비(1945~1973) | 성장과 위기(1974~2000)

제8장 어디로 갈 것인가
한국의 사회적 경제 | 네 가지 주요 과제

결론 - 흔들리며 피는 꽃, 협동조합
참고 문헌

저자소개

강민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동체 안에서 자신의 본질을 발견하려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 쿱비즈협동조합의 대표로 일했으며 현재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센터장,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책기획위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사회적 경제, 협동조합 관련 다수의 논문과 《협동조합으로 기업하라-실전편》(공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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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 집필, 강의를 해 왔다.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소장,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책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 관련 법 제정 및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현재 청와대 사회적경제 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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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장의 협동조합들은 자신이 속한 협동조합의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지만 결국 돌아오는 대답은 ‘바쁘다’와 ‘지쳤다’는 것이다. 우리의 작업은 이런 현실로부터 출발했다. 현장의 협동조합들이 살아남았고 성장했다고 하는데 왜 우리는 여전히 바쁘고 힘이 들까? 왜 협동조합 운동은 지식과 상상력이 내부에서 쏟아져 나오지 못하고 일에만 파묻혀 살고 있을까? 그럴 수밖에 없을까? 과연 이런 문제들은 어떻게 해소될 수 있을까?


레이들로는 협동조합들이 고유한 신념 체계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많은 혼란이 있었으며, 주식회사 기업과 경쟁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협동조합의 경영적인 측면을 강조해 정체성의 위기에 빠졌다고 지적하면서, 협동조합 운동의 발전을 위해서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고 요청했다.


1995년 협동조합 정체성 선언을 통해 이런 과제들이 해결되었다고 보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당시에 비해 세상은 더 위험해졌고, 우리의 경쟁 상대인 기업들은 더 복잡하게 되었고, 그 스펙트럼은 더 넓어졌다. 협동조합에 대한 우리 내부의 동의 수준도 높아진 것 같지 않고, 외부의 시각도 크게 변한 것 같지 않다. 협동조합 정체성에 대한 논의의 필요성은 여전할 뿐만 아니라 더 필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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