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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음식과 건강
· ISBN : 9791197227561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100세 시대를 경영하려면 내 몸부터 경영하라
들어가며 | 당신은 인스턴트 음식을 일주일에 몇 번 먹나요?
1장 | 지금 당장 시작하는 내 몸을 지키는 연습
오늘 하루의 식습관은 10년 후 건강의 바로미터
몸의 건강을 다스리는 마음 건강은 호흡법부터 교정하라
습관적인 하루 세끼가 과식의 함정에 빠뜨린다
건강을 사기 위한 계산기는 마음껏 두들기자
식사 전 채소와 과일을 먼저 먹는 습관이 수명을 연장한다
2장 | 100세 건강경영 시대에 살아남는 법
소식과 공복은 우리 몸의 에너지를 높인다
내 몸은 나라의 경제를 좌우하는 대기업이다
외로움을 거둬줄 친구의 존재는 든든한 건강보험!
놀고먹는 건 옛말! 60~70대 인생 황금기에도 일하자
우리 몸을 비워주는 효소의 막강한 힘!
몸의 쓰레기 분리수거는 요일이 없다
3장 | 성격에 따라 적용하는 오장육부 처방전
짜증 대마왕, 신경질 마녀는 간을 다스려라
근심의 화살은 심장에 꽂힌다
생각이 많고 예민한 사람은 비장이 약하다
눈물이 잦은 사람은 폐와 대장이 상하기 쉽다
공포 영화를 보지 못한다면 신장, 방광을 체크하라
마음이 불안한 사람은 심 포 삼 초를 점검하라
4장 | 내 몸의 에너지를 회복하는 건강경영법칙
빨리빨리와 화를 버리고 느림과 웃음으로 몸을 경영하라
우리 몸을 보호하는 좋은 말과 좋은 생각
낮은 체온을 만드는 나쁜 생활습관을 버려라
‘감사합니다!’의 놀라운 생명력
노화가 시작되기 전에 호르몬을 점검하라
5장 | 내 몸을 지키는 비우기 건강법
1년 365일 중 간헐적 10일 비우기를 실천하라
꿀떡 삼키다가 자칫하면 인생도 꿀떡 넘어간다
위장의 80%만 음식을 채워라
내 몸의 효소 보유량이 고갈되지 않게 수시로 보충하라
긍정의 말을 매일 100번 스스로 선물하자
‘이제 그만!’이라는 몸의 경고음을 무시하지 말자
6장 | 해독으로 새로운 인생을 연 사람들
85kg 비만 나라에서 47kg 건강 나라에 입성
잦은 기침으로 생긴 불면증을 치료하다
붉은 얼굴이 사라지고 뽀얀 피부로 변신하다
내장지방. 염증투성이의 몸을 치유하다
30년 생리불순이 정상으로 돌아오다
목발에서 두발로 걷다
부록 | 해독 프로그램
에필로그 | 작은 실천이 내 몸을 변화시킨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병은 입을 통해 온다. 과식하는 입은 불행을 먹는 것이다. 입은 불행의 문이다. 그리고 음식이 의사다. 내가 먹은 음식이 내가 건강하고 장수하도록 한다.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일찍이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고 했다. (중략) 몸이 건강하면 내가 몸의 주인이 되고 몸이 아프면 병이 나의 주인이 된다. 건강할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모르고 산다. 의학이 발달했어도 인간이 고칠 수 없는 병이 너무나 많다. (중략) 몸에 일어나는 병의 70%가 마음에서 기인한다. 스트레스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은 정신신경증, 고혈압, 당뇨병, 신경성 위궤양, 각종 증후군 등 여러 가지 질병들이 준비되고 있다. ‘병은 신이 고치고 돈은 의사가 챙긴다’라는 말이 있다. 아이러니하다. 나는 오늘도 병원의 우수한 고객이 되기 위해서 그토록 열심히 살고 있지 않은가?
- 「지금 당장 시작하는 내 몸을 지키는 연습」 중에서
자동차도 과속하면 벌금이 날아온다. 과속 속도에 따라서 벌금이 증가한다. 벌금을 내지 않고 연체하면 눈덩이처럼 불어서 나온다. 제일 아까운 게 교통 벌금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과식하면 몸에서 벌금을 내라고 한다. 제때 해결하지 않으면 질병이라는 벌금, 비만이라는 벌금이 나온다. 상습적으로 과식하면 몸이 무너지게 된다. (중략) 배부르게 먹으면 각종 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된다. 6,000년 전 만든 이집트 피라미드의 비문에 ‘사람은 먹는 양의 4분의 1로 산다. 나머지 4분의 3은 의사를 배부르게 한다’고 쓰여 있다. 6,000년 전에 이런 말을 했다는 것이 놀랍다. 병은 과식에서 오는 것을 알려준다. 장수와 노화 방지의 비결은 적게 먹는 것이다.
- 「100세 건강경영 시대에 살아남는 법」 중에서
‘무슨 소리를 못하겠네, 왜 이렇게 짜증을 잘 내나?’ 싶은 사람이 주변에 없는지. 있다면 주위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늘 불안하다. 무슨 말을 못 해준다. 자기를 위해서 해주는 조언도 짜증과 신경질로 받아들이니 정나미가 떨어진다. 그런데 알고 보니 간담이 약하면 신경질적이고 짜증을 잘 낸다고 한다. (중략) 당신은 유달리 눈물이 많은가? 슬픈 영화를 보면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엉엉 울지는 않는가? 너무 슬퍼해도 폐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 걱정이나 슬픔은 모두 부정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적든 많든 인체의 기를 계속 소모시킨다. 걱정과 슬픔이 쌓이면 기를 돌보는 폐에도 영향을 미쳐 결국 폐가 상한다. 패기가 없어진다. 반대로 먼저 폐에 이상이 나타나고 걱정이나 슬픔의 감정변화가 따라올 수 있다.
- 「성격에 따라 적용하는 오장육부 처방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