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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문화를 찾아서

선비문화를 찾아서

(명가와 고택)

김구철 (지은이)
  |  
오색필통
2021-03-01
  |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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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문화를 찾아서

책 정보

· 제목 : 선비문화를 찾아서 (명가와 고택)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인과 한국문화
· ISBN : 9791197384301
· 쪽수 : 435쪽

책 소개

‘선비’라면 ‘딸깍발이’를 연상하던 기존의 소극적 선비 인식에서 벗어나, 선비 계급이 조선 왕조의 의사결정을 주도했다는 적극적 선비 인식을 제기한 책이다.

목차

추천사 02
들어가는 말 06

창업과 개혁의 산실
황희 정승 갈매기와 놀다 파주 반구정 014
율곡 이이의 개혁정책 파주 자운서원 036
만석꾼의 명문 남양주 연안 이씨 동관댁 050
좌절한 천재의 개혁 남양주 다산기념관 064
할 말 하는 명문 여주 창녕 조씨 3대 판서댁 088

선비의 삶 독서와 성찰
전쟁의 교훈 징비록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 106
천하절승의 독서 예천 초간정 130
다시 청백리를 찾아서 봉화 계서당 종택 150
국난 극복의 선봉 안동 임청각 172

풍요의 땅 나눔의 삶
나눔의 삶 기록의 삶 구례 운조루 190
선비의 멋, 은거의 한(恨) 담양 소쇄원과 양산보 206
삼효문(三孝門) 자랑스런 영광 연안 김씨 종택 222
삶도 공부도 부러운 집성촌 장흥 방촌 위씨 마을 234

꼿꼿한 충절의 고향
노론 가문의 호연재 동춘당과 은진 송씨 고택 264
핍박 받는 백의정승 논산 명재 고택 282
호국의 성지와 여장부 예산 한산 이씨 고택 300

권력 암투와 기우는 국운
누명 벗고 재기한 안성 해주 오씨 종택 326
행복한 막내? 비운의 왕녀? 남양주 궁집 338
나라 좀먹은 외척 세도 이천 김좌근 별서 356
약소국 황후의 피난 남양주 수원 백씨 고택 374
망국의 장수, 그 운명은? 이천 어재연 생가 390

한류 3.0을 위하여
조선은 혼군의 나라 408
문민(文民)의 나라 조선 416
한류 3.0을 위하여 422

에필로그 430

저자소개

김구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KBS를 비롯한 방송사에서 30년 가까이 일한 언론인 출신이다. 서울법대 출신으로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외국 대학원에 유학까지 한 지성파 기자는 그 당시에는 정말 흔치 않았다. 현재는 경기대 교수 겸 시민단체인 민생경제정책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관광전문위원이기도 하다. 언론인 시절 정치부 기자로서 세 차례나 대통령 직접 선거를 취재하는 더없는 행운을 누리고, 기수를 뛰어넘어 선배들보다 먼저 영국의 명문대학 브리스틀 대학에 해외 장기 연수를 다녀오는 등 엘리트 언론인 코스를 밟았다. 재정경제부를 담당할 때에는 120명이 넘는 내외신 기자의 대표가 될 정도로 보스 기질도 있다. KBS 가 한창 어렵던 시절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했고, 방송 환경이 급변하던 2000년 전후 IPTV를 비롯한 방송통신 융합 업무에도 깊숙이 관여했다. 일찍부터 TV 뉴스의 시스템화에 눈을 떠 방송 뉴스 제작에 관한 연구와 집필을 꾸준히 해 왔고, 이를 바탕으로 종편사 초기의 뉴스 시스템 구축을 주도하고 기자와 앵커의 교육 훈련을 담당했다. 인프라가 열악한 종편사에서 선거방송 기획단장으로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치러냈다. 그는 1960년 동방추로지향(東方鄒魯之鄕)으로 칭해지는 경북 안동에서 유서 깊은 양반 가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추는 맹자가 태어난 곳이요, 노나라는 공자가 태어난 곳이니 성현이 태어난 고장이라는 뜻의 자부심 가득한 표현이다. 조선 왕조 시절 의성 김씨 선조들은 주로 현대의 언론기관이라 할 수 있는 삼사(三司)에 출사했는데, 그가 방송에 투신한 것이 집안 내력과 무관하지만은 않은 듯하다. 초년병 시절부터 ‘점잖고 예의바른 기자’와 ‘독종’이라는 다분히 상반되는 평가를 동시에 받은 것도 그 연장선상에 놓인다고 볼 수 있다. 인간관과 세계관이 본격적으로 형성된 것은 방송통신대학 조교로 일하던 1980년대 중반으로 비교적 늦은 편이다. 당시 방송통신대학에는 강경선 교수가 부임하면서, 1990년대 이후의 사법개혁을 주도하던 ‘서울 법대 72학번’의 아지트가 되었는데, 그때 김구철이 자주 접한 법대 72학번은 강경선 교수를 위시해 김순태(형법) 이원희(세법), 천정배(정치인), 서현(전 판사), 전원배(헌법), 곽노현(법철학)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들의 영향으로 김구철은 앰네스티 언론인위원회 부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으로 인권과 사회정의, 정치와 언론, 언론 개혁 등에 적극 참여해 왔다. 그의 관심은 또 우리말과 글 바르게 쓰기, 방송통신 융합, 국가 발전 전략 등을 거쳐 선비 문화에 이르고 있다. 역서 『새로운 영국의 희망 토니 블레어』(1997)을 비롯해 언론인으로서는 드물게 다방면에 걸쳐 많은 저서를 펴냈다. 저서로는 『김구철의 대선전략』(2017), 위기 관리 사례 연구집인 『제국의 몰락』(2013), 방송기자 입문자를 위한 『방송뉴스 이렇게 취재한다』(2008) 『TV뉴스 이렇게 취재한다』(2005) 『첨삭지도 TV뉴스 리포트』(199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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