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 하는 일상

저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시고 사업을 하시던 아버지의 논리적 사고와 기독교 교육으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심어주신 어머니의 이남사녀 육 남매 중 다섯째, 딸 중에서는 막내딸로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 가족은 바다가 있는 부산으로 이사하여 어린 시절부터 결혼한 1984년까지 저는 부산에서 지냈습니다. 1984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여, 그해 여름에 유학생 남편과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살았습니다. 1985년, 미국에서 첫째 아들 자애를 낳았으며, 1988년 한국에서 둘째 아들 자민을 낳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입니다. 1985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저를 치유 사역자로 부르시는 이사야 40장 9절~ 11절 말씀과 사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1992년부터 한국에서 윤향금 치유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윤향금 목사 치유 사역은 사회와 교회, 가정과 개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치유 사역입니다. 상한 마음 치유 세미나, 상한 마음 치유 연극, 상한 마음 치유 상담, 상한 마음 치유 워십 댄스, 시와 수필, 마음 치유이론의 집필활동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자애, 자민 두 아들과 한마음 이루며, 한국의 경기도 판교에서 치유 사역을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순종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숭실대학교 기독교학 대학원 목회 상담학 석사학위를, 횃불 트리니티 신학 대학원 대학교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예수 가정 치유 상담연구원 대표이며 빛 읽기(출판사) 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