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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국 영화의 안과 밖 (영화로 읽는 지역, 여성, 재난)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론/비평
· ISBN : 9791197614477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5-04-28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론/비평
· ISBN : 9791197614477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25-04-28
책 소개
곰곰출판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단행본은 지역작가와 함께하고 있다. 최은영 작가가 운영하는 영상문학·문화연구소는 한국 영화를 매개로 지역, 여성, 문학, 대중문화를 연결하고, 분석하고 있다. <한국 영화의 안과 밖>은 지역, 여성, 재난이라는 키워드로 한국 영화의 주변부에 있던 영화 담론을 중심으로 소환하였다.
목차
들어가며
1부. 전북 지역 영화의 안과 밖
전북 지역과 영화 산업 - <피아골>(이강천, 1955)에서 전주 국제영화제까지
한국 반공 영화의 전사(前史) - <피아골>(이강천, 1955)과 <격퇴: 우리는 이렇게 싸웠다>
(이강천, 1956)
2부. 트랜스미디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기
한국 최초의 여판사, 소문과 영화
여성 구술생애사의 서사화
3부. 경계를 횡단하는 재난
인간의 경계를 선회하는 비인간 주체 - <서복>(이용주, 2021), <정이>(연상호, 2023)
‘공(共)-산(産)’하는 주체, 공진하는 세계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국 전쟁 중에도 하루가 멀다하고 공연이 열리는 전주에 영화인들이 모여든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전주는 이제 ‘영화의 도시’가 아니라, ‘영화를 촬영하기 편한 도시’이고, 영화제는 지역축제가 아닌 ‘국제 행사’로 그 성격이 점차 변하고 있다.
이강천 감독의 <피아골>(1955)과 <격퇴: 우리는 이렇게 싸웠다>는 6.25 전쟁에서 살아남아야만 했던 빨치산과 국군의 실상을 보여주는 이중 거울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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