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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동네에서 서점이 모두 사라진다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674730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2-05-10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674730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2-05-10
책 소개
인천의 동네책방 8곳(산책, 시방, 딴뚬꽌뚬, 말앤북스, 사각공간, 시점, 북극서점, 모도)의 운영자들과 나눈 대화의 기록이다. 여느 서점 인터뷰들과 달리 책방의 재정 상황이나 책 판매 이외의 수익사업, 서점 관련 정책에 대한 생각까지 가감없이 묻고 솔직한 답변들을 기록했다.
목차
머리말 ---- 4p
산책 | 홍지연 ---- 13p
시방 | 이수인 ---- 53p
딴뚬꽌뚬 | 윤영식 ---- 73p
말앤북스 | 장민영 ---- 95p
사각공간 | 김성열 ---- 109p
시점 | 안병일 ---- 129p
북극서점 | 순사장 ---- 155p
모도 | 문서희, 김지유 ---- 187p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납품은 지역 서점들이 해오던 일이었다. 그런데 사업자등록증에 '서점'을 등록해놓으면 실제로 책방을 운영하고 있지 않더라도 납품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학교장터'나 '나라장터'에 최저가로 견적을 내면, 최저입찰제에 따라서 최저 가격을 제시한 업체가 선정된다. 실제로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지는 보지 않는다."
"대부분의 지원사업은 예산 규모는 작은데 해야 할 일이 많다. 책방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인건비도 책정할 수 없다. 조금 치사하게 말하자면 책방 입장에서는 인스타그램에 '이런 북토크를 합니다.' 하고 게시물 하나 올리는 것이 전부다."
"독립출판센터 정말 하고 싶다. 내가 그걸 다 하는 게 아니라, 그 공간을 기획해서 전문가들을 모시고 싶다. 전시 기획자, 인쇄 기술자 등등. 월급을 드리고 준공무원 수준으로 대우해주는 것이다. 인천문화재단처럼 독립출판센터도 하나의 작은 재단처럼 운영되고 그 안에서 창작자와 전문가가 안정적으로 자기 일을 마음껏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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