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의 산책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에서 시청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스페인 마드리드콤플루텐세대학교에서 영상 제작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아르헨티나에서 글을 쓰며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작품 중 《라라의 산책》은 뉴욕시립도서관 선정 2021년 좋은 어린이책에, 《잠깐만 버튼》은 2021년 쿠아트로가토스 재단 추천 도서 100권에 선정되었습니다.

대학에서 스페인어와 영어를 공부했어요. 어린이책을 만들고 외국의 좋은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해요. 첼로로 ‘백조’를 처음 연주하며 가슴 설렜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이 책을 옮겼어요. 옮긴 책으로는 『오케스트라』, 『어려워』, 『엄마가 그랬어』, 『양은 꽃을 세지』 등이 있어요.

1982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출생했다. 대학에서 디자인과 타이포그래피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스페인에서 그래픽과 패턴 디자이너로 일하는 동시에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므리아 마라이 마리아>는 IBBY 장애 아동을 위한 좋은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작품으로는 <공룡 입양하기>, <식탁으로 모여 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