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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매화꽃 옥바둑판을 덮고

영롱한 매화꽃 옥바둑판을 덮고

곽정 (엮은이)
글로벌풍류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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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한 매화꽃 옥바둑판을 덮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영롱한 매화꽃 옥바둑판을 덮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시가
· ISBN : 9791197920615
· 쪽수 : 115쪽
· 출판일 : 2022-06-10

책 소개

한국에는 고려, 조선 시대에 쓰여진 수천의 바둑시가 존재한다. 그 중에 46편의 바둑시를 영문번역 하였다. 국사책에서 배운 학자, 관료, 문인들이 바둑시를 지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시인 허난설헌도 바둑시를 지었다. 그 외 한국의 대표 학자, 관료, 문인, 화가, 장군 등이 바둑시를 지으며 인생을 향유하고 풍류를 즐겼다.

목차

01. 허난설헌 영롱한 매화꽃 옥바둑판을 덮고
02. 이옥봉 달빛이 창에 들면 저의 한이 많아져요
03. 김씨부인 울긋불긋 여름꽃은 애욕이 섞인 얼치기
04. 김삿갓 네 늙은이 한가히 바둑 두며 세상일 잊고
05. 정도전 한가히 바둑돌 두드리며 젊은 혈기 달래는데
06. 이규보 바둑 둘 땐 강적을 만나야 기쁘고
07. 김시습 인생 백년이 한 판의 바둑 같고
08. 허균 기대고 달리고 끊고 부르짖으며 자웅을 겨루네
09. 곽재우 복숭아 훔친 동방삭이 가소롭구나
10. 정약용 세월은 오고 가며
11. 정포 선녀는 천년을 살아도 두 볼이 발그레 이쁜데
12. 서산대사 깊은 구름 속에서 스님은 좌선에 들어가고
13. 서화담 아침부터 밤까지 청아한 즐거움을 직접 맛보니
14. 서거정 이긴들 어떠하며, 진들 어떠하리
15. 신숙주 묻노니 내가 술에 취했는가 깨어났는가
16. 황현 네 노인의 바둑 기풍이 서로 다르구나
17. 임억령 변화무쌍이 한 판의 바둑일세
18. 유희춘 평생 귤속의 바둑을 이해하지 못했네
19. 기대승 연못가에 마주 앉아 긴 흥을 끌어내네
20. 허침 높은 관직에 올랐다 자랑하지 마라
21. 이색 이기나 지나 즐거운 것을 그 누가 알리오
22. 신흠 달을 담고 싶어 연못을 만들었네
23. 원천석 세상 향한 마음 단호히 끊었노라
24. 이첨 온 세상이 다 쓸쓸하여라
25. 이율곡 단지 그윽한 정취를 즐거워할 뿐
26. 남효온 달빛이 뜰 한가운데에 어지러이 비치고
27. 조욱 모든 기량이 천기에 다다르니
28. 이석형 언덕을 가로질러 별들이 점점이 떠있고
29. 김안국 거문고는 모름지기 달밤에 타야 운치가 있지
30. 이숭인 승부는 다음 한 수에 달려 있어
31. 이승소 봄날에 교태를 뽐내며
32. 박인량 시 한 수 남겨두고 다시 올 것을 기약하노라
33. 이집 집안 명성이 추락하진 않을 걸세
34. 김정희 차갑고, 따뜻한 정이 생겨나고
35. 김종직 바둑 한 판 두는 것은 수놓는 것과 같다
36. 이석형 흉중에 천만가지 흉계를 품었어도
37. 이색 강하면 삼키고 약하면 토한다
38. 정약용 연모하지 말자 연모하지 말자
39. 정몽주 내 마음 담긴 편지 정성껏 써놨지만
40. 이인로 봄은 갔지만 꽃은 여전히 있고
41. 김상헌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 보자 한강수야
42. 서거정 연못 위 물결은 물고기 비늘처럼 흔들리고
43. 서거정 승자나 패자나 힘들기는 마찬가지네
44. 서거정 손님이 취해 가려하자 소매를 당겨 만류하네
45. 서거정 붉은 작약 만발하고 비는 부슬부슬 내리누나
46. 서거정 세월 탓이지 사람 탓이 아니네
47. 서거정 퇴직한 관리의 즐거움을 그 누가 알까
48. 김시습 야밤 창가에 기대어 시름하며 등잔 점을 쳐보네
49. 김시습 구슬과 먼지 같은 맑은 얘기들 방금 끝나니
50. 김시습 곳곳에 숨어 있던 산새들 비갠 오후를 즐기네
51. 곽정 풍류한담
52. 곽정 팔공산 모임
53. 곽정 강원도 고성을 가며
54. 곽정 남한산성을 오르며
55. 곽정 가을이 오면
56. 곽정 꽃을 보고

01. Heo nanseolheon The jade Badukboard
02. Lee Okbong When the moon light creeps in the window
03. Madam Kim Multi-colored summer flowers
04. Kim sat-got Four taoist hermits
05. Jeong Dojeon I am soothing my young fresh red heart
06. Lee Gyubo I prefer a strong adversary
07. Kim Siseup A hundred years of life is like a game of Baduk
08. Heo Gyun They match their skills
09. Kwak Jaewoo Dōng fāng shuo who stole the undying peach
10. Jeong Yakyong Time is going and coming
11. Jeong Po The fairy is as beautiful as ever
12. Seosan A monk begins his meditation
13. Seo Hwadam I enjoy perfect joy myself
14. Seo Geojeong What if I win? What if I lose?
15. Shin Sukju Ask, do I look drunk or sober?
16. Hwang Hyeon Their Baduk styles are difficult
17. Im Eokryeong Its kaleidoscope is like a game of Baduk
18. Ruy Huichun He didn’t understand the zest of Baduk
19. Ki Daeseung We extract deep pleasure from Baduk
20. Heo chim Never brag of your high office
21. Lee Saek Either winner or loser is equally fun
22. Shin Heum I’m digging a pond to put the moon in
23. Won Cheonseok We gave up on our ambition
24. Lee Cheom I feel all the world is dreary
25. Lee yulgok I only enjoy the quiet mood
26. Nam Hyo-on Moonlight is bright in the middle of the yard
27. Jo Uk The secret of universe
28. Lee Seokhyeong The stars are scattered sparsely
29. Kim Anguk The sound of the geomoongo is best
30. Lee Sungin The victory and defeat relies on the next move
31. Lee Seungso Proud of the coquetry in the spring day
32. Park inryang I leave a piece of poem
33. Lee Jip The fame of your family will not fall.
34. Kim Jeonghui Warm and cold spirit arises
35. Kim jongjik Playing a game of Baduk is like embroidering
36. Lee Seokhyeong Ten millions of tough strategies
37. Lee Saek The strong swallow; the weak vomit
38. Jeong yakyong Stop missing, stop missing
39. Jeong Mongjoo I have written a letter full of my heart to you
40. Lee Inro Spring is gone; the flowers are still there
41. Kim Sangheon Mt. Triangle, I'm going to China now
42. Seo Geojeong The silver waves glimmer like fish scales
43. Seo Geojeong Both a winner and a loser are equally tired
44. Seo Geojeong The guest is tipsy and about to go home
45. Seo Geojeong The red peonies come into full bloom
46. Seo Geojeong It’s time’s doing, not human’s
47. Seo Geojeong Who will believe in the retired official’s joy?
48. Kim Siseup I tell my fortune with lamplight
49. Kim Siseup The talks like a gem and dust are finished
50. Kim Siseup The birds enjoy the rain-cleared day
51. Kwak Jeong Enjoying the arts and having leisurely talks
52. Kwak Jeong Gathering on Mt. Palgong
53. Kwak Jeong Run for Goseong, Gangwon Province
54. Kwak Jeong Precipitous is the road of mountain fortress
55. Kwak Jeong If autumn comes
56. Kwak Jeong Look at flowers

저자소개

곽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여년 영어교사와 학원강사를 역임하였다. 취미인 바둑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선조들의 바둑시에 깊은 감명을 받고, 세계에 우리 문화를 소개하기 위하여 영어로 번역하여 책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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