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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97931109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2-07-30
책 소개
목차
목차 5
Prologue 12
제1장. 전능하신 성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 19
제2장.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35
제3장. 동정녀 탄생 : 성령 잉태와 불임의 나라 51
제4장. 십자가란 67
제5장. 부활신앙으로 서는 우리의 삶 85
제6장. 주께서 승천을 통해 알려주려 하신 것 105
제7장. 심판의 역설 123
제8장. 우리는 하나님이신 성령님을 믿습니다 143
제9장. 성도의 교제란 무엇인가? 159
제10장. 죄 사함과 거룩한 교회 175
제11장. 나는 육의 부활을 믿습니다 193
제12장. 영원한 생명 215
Epilogue 231
리뷰
책속에서

성부 하나님의 고통스런 결심과 결의, 또 그 결정에 대한 성자 하나님의 적극적인 순종, 우리는 여기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볼 수 있지요. 그렇습니다. 십자가란 참으로 ‘고통스러운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보여주신 참으로 진지하게 고통스러운 사랑! 그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우리는 그분을 힘입어 “살고”, 그분을 힘입어 “움직이며”, 그분을 힘입어 “존재”합니다. 이것이 성경이 가르쳐주고 있는 ‘창조하신 아버지’께서 여전히 세상을 ‘섭리하고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해가 뜨고 지는 것, 너울이 일고 바람이 부는 것, 산새들의 지저귐과 폭포수의 요동치는 물소리까지, 그분을 통해 ‘존재하지/유지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존재하는 이들”입니다. 우리의 생명도, 우리의 움직임도, 우리의 존재도, 모두 ‘그분 안에’, ‘그분께 힘입어’ 있습니다. 생(生)과 사(死) 모두가, 정(靜)과 동(動) 모두가, 우리 존재의 유(有)와 무(無) 모두가 다 그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내던져지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