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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당신이라는 가능성 (이록 단편소설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8256898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3-04-0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98256898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3-04-05
책 소개
수년간 자신이 겪어왔고 상상해 왔던 마음들을 단정한 문체와 빠른 호흡으로 써 내려간 이록 작가의 첫 소설집. 소설집에 실린 일곱 편의 소설 모두 문장의 밀도가 높고 구성 역시 탄탄하다. 곳곳에 등장하는 시적인 문장은 어느 날 잃어버린 물건처럼 한 구석에서 반짝이며, 상황에 몰입하게 만드는 부드러운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목차
뼛속의 바다
걷는 사람
그날의 애정은
둥근 것이 빛날 때
사월의 눈처럼 파도치는 바다로
현욱의 동화
자카란다에 꽃이 피면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어떤 시인이 그러더라. 사람은 뼛속의 바다를 건너야 장밋빛 시대의 암술 속으로 걸어들어 갈 수 있다고. 바다를 건너는 시간은 아프고 고통스럽겠지. 그래서 빨리 지나갔으면 하고 바랄 테고. 그런데, 난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 넌 나의 꿈이고 넌 나의 뼛속의 바다니까. 난 너를 건너가야만 장밋빛 시대로 갈 수 있겠지. 하지만 정말이지 난 그걸 원하지 않아. 늘 네가 내 속에서 출렁거리기를 바라거든. 아무리 어지럽고 쓰라려도 말이야.” _〈뼛속의 바다〉 중에서
내일이라니, ‘내일’이라는 말은 한 번도 사용한 적 없는, 공구상자의 연장 같은 말이었다. 지금의 나에게는. _〈걷는 사람〉 중에서
최 씨다웠다. 나는 최 씨의 사연이 예상보다 평범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사연을 갖고 있는 최 씨는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특별해 보이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사연은 평범하거나 오히려 허름할지도 모른다. 특별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그래야만 나의 누추한 현실이 조금 더 떳떳해질 수 있기 때문일지도 몰랐다. _〈걷는 사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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