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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일반
· ISBN : 9791198306708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3-05-11
책 소개
목차
- 추천사
- 서평
- 감사의 글
- 시작 글
- 1부 성육신적 목회의 신학적 정립
Ⅰ 프롤로그
Ⅱ 창조언약에 근거한 성육신적 목회사역의 필요성
Ⅲ 옛 언약에 근거한 성육신적 목회사역의 모델
Ⅳ 새 언약을 적용한 성육신적 목회사역의 실제와 대안
Ⅴ 에필로그
- 2부 목회자의 자기 점검
Ⅰ 목회적 자질과 은사가 개발되고 있는가?
Ⅱ 성경적·복음적 설교를 하고 있는가?
- 맺음글
-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국교회는 거룩한 삶 곧 성화의 실패와 성경적 교회론의 결핍 때문에 내재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으며, 또 외적으로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지 못해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과연 어떻게 이 문제를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인가? 필자는 성육신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한다.
- 「'1부, 성육신적 목회의 신학적 정립’」중에서
성육신 목회는 십자가의 구속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성도의 신분(稱義)과 삶(聖化)을 회복하는 본질을 더욱 강화하고, 또 그 시대의 역사 속에서 문화적 상황화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다. 또한 성육신 목회는 복음의 본질(text)을 교회 안에서 문화적 상황(context)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성경은 ‘하나님 나라’를 이스라엘(구약시대)과 교회(신약시대)로 상황화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육신 목회가 유일한 해답이 될 수밖에 없다.
- 「'1부, 성육신적 목회의 신학적 정립’」중에서
4차 산업혁명이 새로운 인류(Homo Phono Sapiens)의 출현을 예고하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블록체인(Blockchain)이 플랫폼을 통해 융합되고 있다. 양자 컴퓨터(Quantum Computer)가 완전하게 개발되어 상용화된다면 이 세상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예단할 수 없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진화론의 공진화(供進化, coevolution)로 인류가 신의 자리에 올라설 것이다. 니체가 꿈꾸고 바랐던 초인시대가 열리리라는 것이 미래학자들의 예견이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 교회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다른 어느 때보다 깊이 고민할 때가 되었다.
- 「'1부, 성육신적 목회의 신학적 정립’」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