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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리더십/직업관/재물론
· ISBN : 9788904169320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5-09-29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서문_ 변질된 일의 의미를 복음이 회복시킨다
프롤로그_ 일하는 크리스천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
1부 | ‘일하는 나’에 관한 진단과 처방
일의 의미와 동기를 왜곡시키는 양극단의 죄악을 복음 안에서 진단하고 처방한다.
1장 일이 열정과 숭배의 대상이 되진 않았는가?
2장 생계 수단으로 전락한 일을 마지못해 하진 않는가?
3장 일하는 생각과 방식을 바꾸는 복음
4장 성경이 제시하는 다양한 일의 동기
2부 | 성경에서 발견하는 일의 의미
크리스천 직장인이 맞닥뜨리는 질문들에 성경의 관점으로 답한다.
5장 어떤 기준으로 직업을 선택해야 할까?
6장 직장, 교회, 가정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까?
7장 이윤을 추구하는 회사 일이 전임 사역만큼 의미가 있을까?
3부 | 직장과 신앙의 접점 찾기
일터에서 복음으로 살며, 참된 소명의 여정을 시작하기 위한 지침을 제시한다.
8장 껄끄러운 상사와 동료를 대하는 법
9장 크리스천 CEO에게 제시하는 리더십
10장 ‘업무적인’ 직장에서 ‘영적인’ 복음 전하는 법
11장 직업보다 더 큰 소명의 의미를 찾아서!
에필로그_ 세상이 말하는 성공의 기준에서 자유로워지다
감사의 글
부록 1_ 크리스천 직장인으로 살기 위한 다섯 가지 지침
부록 2_ 성경적인 일의 신학: 에덴동산에서 영광까지
부록 3_ 직업, 열방을 위한 선교의 통로
책속에서
많은 사람은 자신의 직업과 그 직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돈, 지위, 정체성, 즐거움, 삶의 목적 등에 열정을 쏟는다. 자신의 직업에 마음을 온통 빼앗기고 날마다 자신을 바치며 산다. 열정과 에너지와 사랑을 바치는 주요 대상이 바로 우상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이 직업을 우상으로 섬기고 있다.
_1장 일이 열정과 숭배의 대상이 되진 않았는가?
나태함이 반드시 활동이 없거나 생산성이 결여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이는 마음이 활동하지 않는 것, 즉 직장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볼 수 없거나 보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다. 나아가 일을 통해 우리를 다듬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외면하는 마음이며 “섬기기를 주께 하듯”(엡 6:7) 해야 하는 그리스도인의 책무를 거부하는 마음이다. 이런 생각을 품고 있으면 결과는 황폐해진다. 나태함은 낙담, 침울, 불평, 불만, 게으름, 소극성, 눈치 보기, 앙갚음, 월요병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_2장 생계 수단으로 전락한 일을 마지못해 하진 않는가?
복음은 스스로 빚을 갚을 수 없는 죄의 종들에게 너무나 좋은 소식이다. 이 좋은 소식이란 하나님이 우리의 빚을 대신 떠안게 하시려고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실패한 삶을 대신 사셨고, 우리가 당해야 하는 죽음을 대신 감당하셨다. 그리고 마침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죄와 사망과 무덤을 정복하셨다.
이 복음은 직업을 포함한 그리스도인의 삶 전반에서 작용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온 세상을 복음에 비추어 보기를, 이 놀라운 진리가 직장을 포함한 모든 영역을 밝히 비추기를 원한다.
직장에서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은 일하는 가운데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그분의 일하심을 보고, 그분의 임재를 즐거워한다는 뜻이다. 일하는 중에 창의성을 발견하면 위대하신 창조주의 모습이 거기에 반영되어 있음을 기뻐하라. 상사가 잘 이끌어 주면 그 상황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고 기뻐하라. 상사가 잘 이끌어 주지 못하면 그 상사보다 뛰어난 우주의 왕이 계심을 기억하고 기뻐하라.
_3장 일하는 생각과 방식을 바꾸는 복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