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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되살리는 길

자연과 사람을 되살리는 길

(루돌프 슈타이너의 농업 강의)

루돌프 슈타이너 (지은이), 변종인 (옮긴이)
평화나무출판사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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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되살리는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연과 사람을 되살리는 길 (루돌프 슈타이너의 농업 강의)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농업 > 농업일반
· ISBN : 9791198481009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3-10-30

책 소개

자연과 사람을 되살리는 농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루돌프 슈타이너의 농업 강의록. 농작물이 어떻게 생기고 우주와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땅, 식물, 동물, 인간의 건강을 되살리는 방안을 새로운 각도로 보여준다.

목차

자연과 삶을 되살리는 길 3판을 출간하며  
추천의 글•루돌프 슈타이너가 보여 준 새로운 농업의 방향
  
첫 번째 강의 ‐ 1924년 6월 7일   
· 농업 강의를 열며
· 우주의 영향에서 벗어난 인간과 동물의 삶

두 번째 강의 ‐ 1924년 6월 10일  
· 지구와 우주의 기운

세 번째 강의 ‐ 1924년 6월 11일  
· 자연의 활동에 대한 관찰
· 자연 안에 작용하는 정신

네 번째 강의 ‐ 1924년 6월 12일
· 정신 속으로 들어가는 기운과 성분
· 거름에 관한 문제
질의 응답 I ‐ 1924년 6월 12일
· 소똥 증폭제를 물에 풀어 섞고 뿌리는 것에 대하여
· 암소 뿔의 보관과 사용
· 씨앗 속에서 일어나는 혼돈
· 곡식에 들어 있는 번식 능력과 영양가

다섯 번째 강의 ‐ 1924년 6월 13일 
· 거름에 들어가야 할 성분
질의 응답 II ‐ 1924년 6월 13일
· 퇴비 더미 관리
· 증폭제에 관하여
· 공기를 통한 영양 섭취

여섯 번째 강의 ‐ 1924년 6월 14일  
· 자연의 영역 안에 공존하는 잡초의 본질, 병충해,
· 식물의 병에 대하여
질의 응답 III ‐ 1924년 6월 14일
· 물에 생기는 잡초, 뿌리혹병, 포도에 생기는 곰팡이, 흑수병
· 천체의 위치
· 광물 비료

일곱 번째 강의 ‐ 1924년 6월 15일  
· 은밀한 자연의 상호 작용
· 논, 밭, 과수 농사와 가축 사육 사이의 관계

여덟 번째 강의 ‐ 1924년 6월 16일  
· 먹이(사료)의 본질
질의 응답 IV‐ 1924년 6월 16일
· 똥거름과 오줌 거름
· 별자리에 관한 질문
· 전기의 역할
· 사료의 산화에 대하여
· 도덕과 올바른 판단
· 인분의 사용에 대하여
· 녹비(충분히 썩지 않은 풋거름)

루돌프 슈타이너의 생애와 작업
농업 강의 칠판 그림

저자소개

루돌프 슈타이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1~1925.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에서 물리와 화학을 공부했지만 실은 철학과 문학에 심취해 후일 독일 로스톡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바이마르 괴테 유고국에서 괴테의 자연 과학 논설을 발행하면서 괴테의 자연관과 인간관을 정립하고 심화시켰다. 이후 정신세계와 영혼 세계를 물체 세계와 똑같은 정도로 중시하는 인지학을 창시하고, 제 1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추종자들의 요구에 따라 철학적, 인지학적 정신과학에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학문 분야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인지학을 근거로 하는 실용 학문에는 발도르프 교육학, 생명 역동 농법, 인지학적 의학과 약학, 사회과학 등 인간 생활의 모든 분야가 포함되며, 이 외에도 새로운 동작 예술인 오이리트미를 창시하고, 연극 예술과 조형 예술을 심화 발달시켰다. 자연 과학자 헤켈, 철학자 하르트만 등 수많은 철학자, 예술가와 교류한 슈타이너는 화가 칸딘스키, 클레, 에드가 엔데, 작가 프란츠 카프카, 스테판 츠바이크, 모르겐슈테른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스위스 도르나흐에 세운 괴테아눔은 현대 건축사에 중요한 한 획을 그은 건축물로 손꼽힌다. <루돌프 슈타이너 전집>으로 출판되고 있는 슈타이너의 저작물과 강연집은 현재 약 360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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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3년 부산 출생. 부산대학교와 바젤 음악대학에서 성악, 음악교육 및 고음악 전공. 스위스 도르나흐 음악 학교 교사로 일함. 스위스 도르나흐 슈타이너 라트노프스키 조형예술 학교를 나온 뒤 2011년 한국 라트노프스키 분교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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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루돌프 슈타이너의 이 강의록이 제시하고 있는 생명역동농업의 최종 목표는 흙으로 대표되는 환경을 보존하고, 사람의 건강한 먹을거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활력 있는 토양을 유지하는 것으로 사람의 정신과 육체를 조화롭고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의 몸은 안전하고 생명력 넘치는 음식물을 통해 활력을 얻고 그 활력은 건강한 땅에서 만들어진다. 바로 이 땅을 비옥하고 활력 있게 하는 것이 생명역동농업이 지향하는 농업 방식이다. 이 책은 그러한 생명역동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원리서로서 전 세계 생명역동농업인들의 손에 들려 사용되고 있다.
_3판을 출간하며, 김준권


어떤 사람이 나침반 바늘이 한쪽은 언제나 북쪽을 가리키고 다른 쪽은 또 언제나 남쪽을 가리킨다는 사실을 찾아내고는 ‘왜 그럴까?’ 하고 그 이유를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그 원인을 나침반 바늘 속에서가 아니라 남쪽과 북쪽 끝에 자장 중심이 놓여 있는 지구 전체에서 그 원인을 찾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나침반 바늘이 특이하게 움직인다고 해서 나침반 바늘 자체 안에서 원인을 찾는다고 하면 그 사람은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침반 바늘이 왜 늘 특정한 방향을 가리키는가를 이해하려면 나침반 바늘이 지구 전체와 어떠한 상관 관계 속에 있는가를 알아야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많은 분야에서 나침반 바늘의 예처럼 금방 드러나는 무의미한 일을 오히려 의미 있는 일로 여기고 있습니다. 지금 무가 밭에서 자라고 있다고 합시다. 무가 잘 자라고 못 자라고는 수많은 주변 요소에 달려 있습니다.
_첫 번째 강의


땅을 살펴보려면 먼저 땅이란 것이 자연 곳곳에서 자라고 있는 생명체의 한 기관과 같은 것이라는 데 주목해야 합니다. 땅은 정말 하나의 생명 기관입니다. 비교를 하자면 사람의 횡격막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비교는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교를 통해 땅이 하나의 생명 기관이라고 한 말을 조금 더 쉽게 상상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_두 번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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