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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 변호사, Next

피아노 치는 변호사, Next

박지영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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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 변호사, Next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피아노 치는 변호사, Next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528605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3-11-24

책 소개

피아노 치는 변호사로 알려진 저자가 자신의 삶을 담담히 써 내려간 에세이가 재발간되었다. 18년 전 첫 출간 당시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벽면 전체가 메모지로 뒤덮인 저자의 고시원방 사진은 당시 법학도나 사법시험 준비생,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던져주었고 지금까지도 SNS에서 회자되고 있다.

목차

04 서문 _<피아노 치는 변호사, Next>의 재발간에 부쳐
11 프롤로그
16 추천사

1장 몰라서 더 아름다운
29 풍선
33 세상으로 통하는 문, 피아노
36 비밀스러운 슬픔
39 칭찬의 힘
42 죄명 불상
47 사라진 피아노
51 가장 아름다운 손
56 공짜 과외를 마다해?
62 세상을 보는 다른 문
66 숨은 쉬어야 해
69 되돌릴 수 없나요?

2장 장미꽃 가득한 예술의 정원
79 초월
82 6·25에 생긴 일
87 분홍 귀신의 출몰
92 잣대
95 명품 교복
99 레슨의 메커니즘
104 실수 vs 실력
109 집으로
113 장미 정원
118 예술혼의 전당
121 베토벤이 무덤에서 일어나랴
126 바보 또 운다

3장 터널 속 보석상자
135 지극히 정상
140 재배정해 주세요
146 답 없는 시험문제
152 ‘뭐 하고 있니’와 ‘뭐 하고 싶니’의 차이
159 옛사랑의 소보로빵
164 내 인생의 모든 순간을 감사해
170 엘레펀트 우먼(The Elephant Woman)
176 티끌이 태산 되어
182 past, present, and future
191 지금 모습 그대로도

4장 진짜 꿈은 따로 있다
199 처음처럼
206 상상만 하면 돼
218 관악의 칼바람
223 영어 수학의 망령, 엘리트의 망령
227 천 년 만 년 살지 않는다
233 마돈나의 헬스클럽
239 같은 종착역, 다른 기차

5장 Less than nothing
249 도구
256 맨땅에 헤딩
267 따로 또 같이
276 사람 노릇
281 Why 사법시험?
287 어느 꿈쟁이 이야기

6장 박빙 25시
295 수화하는 변호사
298 불행의 현장 한복판에서
303 박빙은 여변호사
308 S와의 만남
313 피아노 치는 변호사
318 왜냐고 묻거든
325 소시민의 허상
330 이타적 싱글
333 Next
337 에필로그

저자소개

박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만 5세부터 피아노를 치며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진학,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만 19세에 임파선암에 걸리면서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어두운 터널 속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자신의 전부였던 피아노마저 포기해야 했던 정신적 고통과 항암치료라는 육체적 고통에 담담히 맞서 가면서 자신의 삶의 목표를 타인을 위한 삶으로 새로이 규정한다. 그리고 그 꿈을 향한 각고의 노력 끝에 서울대 음악대학과 법과대학 졸업, 마침내 사법시험 합격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맺는다. 삶과 죽음, 법과 음악에 대한 남다른 통찰을 보여주는 박지영 변호사, 그의 고난이 의미 있는 이유는 그가 ‘피아노 치는 변호사’가 된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피아노 치는 변호사’라는 이름으로 타인을 위하여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데 있다. 사법연수원 수료 직후인 2003년부터 법무법인(유한) 로고스에서 변호사로 근무하며 경영위원을 역임하였으며, 2023년 법무법인 슈가스퀘어를 설립하여 기업·IT법무, 건설·부동산, 가사, 문화예술·저작권, 공정거래 분야의 선도 로펌을 세우는데 진력하고 있다. 법무법인 외에도 슈가리얼티부동산중개법인, 법률AI개발회사 ㈜크루즈엑스를 설립하여 경영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아울러 2019년에는 소아암 환아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프로젝트 슈가스퀘어를 설립하여 현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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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항상 내 자신에게 묻는 말이다. 변호사가 어쨌다는 건지, 변호사가 피아노를 치는 게 어쨌다는 건지, 그 변호사가 옛날에 팔짝 뛰게 아팠다는 게 어쨌다는 건지 내 사진에게 끊임없이 묻는다. 그래서 'So what?'이다.


'그래서 더 잘하려고요. 그래서 더 고마워하려고요. 그 다음(Next)에 더 열심히 살려고요.'라고 대답해 본다. 내게 그 다음(Next)이 없다면 '그래서 어쨌다는 건데?'라는 질문 앞에 정말로 할 말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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