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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91198634788
· 쪽수 : 170쪽
· 출판일 : 2024-10-15
책 소개
목차
1. 길게 여는 글
이런 책은 아니다
이런 책이고 싶다
욕구와 권리
예술교육과 장애인 예술교육
예술교육과 문화예술교육
2. 관찰이 질문을 만들었다
장애 유형 외에 무엇을 궁금해할 수 있을까
개별성의 넓은 스펙트럼
궁금하니까 물어보기로 했다
여러 각도에서 개별성 발견하기
예술이라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질문들
3. 함정이 되기도 하는 예술
익숙하지 않은 예술도 있다
일본에 가봤다
표현으로 들어가는 상태
4. 예술가의 시선으로 다시 본다면
작은 표현에도 넓은 세계가 있을까
이름 없는 행위와 비언어적인 순간
던진다, 쌓는다, 꽂는다, 놓는다…
나도 그렇게 예술을 하니까
5. 어떤 환경에서 예술교육을 하고 있을까
질문이 펼쳐지기에 좁은 지대
프로그램이 익숙한 이유
쉽고 딱 떨어지고 안전하게?
쾌적하지 않은 환경에서 흐물흐물 감각하기
6. 방법이 될 수도 있는 태도
조금씩, 비워두며
계획할 수 없는 것도 있다
유연성을 지지하는 규칙의 선언
역할의 여러 모습
7. 넓게 나가는 글
그럼에도 안 되는 것은 계속 있다
인간, 예술 그리고 일반성
멀리 돌아 나에게로
저자소개
책속에서
누군가를 만나서 그 사람을 조금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도 그것은 확신이 되지 못하고 다른 어려움 혹은 새로움을 만나게 된다. 결국 참여자에 따라 새롭게 그리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해보는 것이 중요한데 장애인 예술교육에서는 그것을 의미 있게 해석하는 것, 그리고 인정하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
어쩌면 예술교육가가 그동안 너무 많은 것들을 예측하려고 했고 그럴 수 있다고 전제했던 것은 아닐까. 다른 의미와 방향성이 포착된다면 이제는 그것을 폭넓게 시도 해보는 경험이 필요하다.



















